멈춰 버렸다.

멈춰 버렸다,,,

 

요즘은 생각과 시간이 멈춰 버린듯 한 느낌 속에서 일상을 지낸다,,,

좀, 짜증스럽지만 어찌 하랴,,,,

그래도, 일상의 소소함속에서 이겨 내야 하지 않을까,,,

사람에게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는 개인의 특수성에 달려 있지만,,,

생각과 시간이 멈춰 버린다는 것은 가장 슬픈 일이 아닐까 한다,,

 

두번의 실패,,,

어려운 상황이다,,,

한번의 실패라도 용인되지 않는 한국사회에서,,, 두번의 실패라니,,,

정말, 어려운 상황이다,,,

 

실패가 용인되지 않는 사회,,, 안타깝다,,,

한국사회가 진정으로 발전 하려면,,, 실패가 용인 되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그렇지 못한 현실과 받아 들이려 하지 않는 국민들이 안타깝다,,,

 

그 실패를 통해서,,, 국가가 정의롭게 세워 진다면,,,

그 사회는 아름다운 사회로 가지 않을까 하는, 감성을 긁적 거려 보는데,,,,

제발, 감정에 휩쓸리는 어리석은 국민이 되지 않기를,,,

 

'유시민' ,,, 다시 일어서길 기대하며,,,,

 

 

 

 

,,,동네 사거리,,,

 강민이 학교에 내려준 후, 집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저렇게 자주 구름이 깔리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가끔 사진기를 들이 댄다,,,,,,

사진속에 차가, 멈춰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