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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에,
힘겨운 시간이 끝나간다,,,
마지막 한번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제는
때가 되었나 보다,,,
그사이,,,
손가락도 다치기도 했고,,,
그래서, 올만에 패밀리 닥터도 만났다,,,
예약전화 하고서 4일만에 말이다,,,
유럽피안 젊은 의사인데,
휴가갔다가 돌아온지 얼마 되지를 않았다,,,
클릭닉 웨이팅 의자에 앉아있는데 직접나와 내 이름을 부른다,,,
손가락을 보여주니,
그동안 아팠겠다는 인상을 주려는지, 입가를 찡그린다,,,
손가락은 그동안 드레싱을 잘했다고 하고,
항생제를 처방해 준다,,,
만남김에 그동안 괴롭혀 오던 오십견 어깨아픈것을 이야기 하니,
x레이를 찍어 보자고 한다,,,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클릭닉과 약국이다,,,
함께 붙어있다,,,
클릭닉,,,
사람이 많지 않은 클리닉이다,,,
의사도 우리 패밀리 닥터 포함 두명만 있는것 같고,,,
왼쪽 카운터에는 리셥션 직원이 머리만 살짝 내밀고
무관심으로 앉아 있는 조용한 곳이다,,,
항생제를 꾸준히 잘 먹어서 일까,,,
10일만에 술 한잔했다,,,
냉장고를 열어 보니,
맥주와 소주가 보이질 않는다,,,
bc리쿼에 들리니 순하리만 세일을 조금 한다,,,
때가 일찍 온, 천재 요절가수 김정호,,,
마이크는 윤복희쑈에서 처음 잡았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Lc5FHrVTP0&list=RDmLc5FHrVTP0&start_radi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