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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도, 일상은 반복에 연속이다,,,
일상반복,
그것은 다름에 표현일 뿐이고,
어떤형태든 지나갈것이지만, 그 힘듬은 기억속에 남을거라 본다,,,
기억이 남든다는 것,
어쩌면, 그것은 우리 일상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것이고,
우리는 이 힘든 문제를 잘 해결하고자 부던히 노력을 할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일상이 새롭게 반복되고
그 존재감을 가질것이기에 그렇다,,,
암튼, 우리는 아무리 힘들어도 5월 봄날에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일상을 살아 나갈것이다,,,
모두들 화이팅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lS_i4FkNyk
5월 일상들,,,
버려야 할 가전제품과 그동안 모아온 병들과 캔을 들고
아보츠포드 리지오날 보틀데포에 갔다,,,
짧은 기간에 와서인지, 이번에는 실적이 저조하다,,,
5월은 홈임프런트에 계절,,,
홈데포와 로나플러스를 자주 왔다갔다 했다,,,
가성비 좋은 마루재가 나왔길래,,,
아이들 콘도 방을 라미레이트로 바꾸려고 했지만, 아직 진행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서, 좋은 카페트로 다시 깔까 하다가, 이마져도 진행을 하지 못했다,,,
맥주가 떨어지면,,,
아직도, 한국에서 가져온 소주가 남아 있다,,,
5월은, North Rd. 한인타운에도 자주 들리게 만든다,,,
왔으니, 뽕에서 짬뽕에 소주한잔을,,,
소원이가 UBC를 들어가는 관계로,
아이들 콘도를 좀더 넓은 3룸으로 옮기기로 했다,,,
처음으로 가보는 집,,,
밴쿠버 지역은 집값이 비싸다보니, 타운하우스들을 이상하게 지었다,,,
새집인데, 가격이 저렴하길래 가 봤더니,
주차문제와 올라가는 입구가 너무 좁았다,,,
두대의 차량을 정비하고자 GM딜러샵 정비소에 들렸다,,,
$900달러 나왔다,,,
딜러샵에 전시된,,,
또다시 들린, North rd. 한인타운,,,
환인타운 한식당 '인사동'에도 갔다,,,
mother's day에 맞춰 고기를 먹기위해서다,,,
비싸서 그렇지, 고기맛은 좋았다,,,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많았고,
아이들,,,
강욱이는
지금 다니는 로펌회사가 6개월이 되었다,
마지막 미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래서, 이제는 정식으로 고용이 되었다,,,
얼마나 좋은 회사이길래 3개월도 아니고 6개월까지 본다니,
이렇게 프로베이션 기간도 끝나고,,,
이제, 좀더 자신이 하고픈 목표를 향해 더 발디딤을 할구 있게 되었다,,, 그 첫 디딤으로 2년간에 온라인 공부를 5월부터 시작했다,,,
강민이는 6월초에 있을 졸업과 동시에,
메트로밴쿠버 도시중 한창 번성하고 있고 잘나가는
한인들도 많이 유입되어 살고있는 도시에 city 엔지니어 공무원이 되었다,,,
강민이 하는 말을 보니, 들어가게된 과정이 재밌다,,,
2개의 디그리를 갖도 있음에도,
못먹는 감 찔러 보듯이 3월초에 서류를 접수했는데, 4월말에 연락이 왔다고 한다,,,
인터뷰는 항상 자신있기에 50/50은 될거라고 하더니만,
1주일 후에 연락이 왔다,,,
레퍼런스3명을 체크 중이고, 1명이 아직 컨펌이 되지 않았지만, offer을 줄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5월말 부터 출근하라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city 엔지니어가 안정적인 것은 둘째치고 신입 엔지니어 치고는 시간당 pay가 높아서 놀랬다,,,
그래서, 기분이 좋은건지 사진에 저 표정좀 봐라,,,
소원이는
6/25을 대망에 고등학교 졸업식을 갖는다,
포롬은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옷을 온라인으로 구입을 한다,,,
참여할듯 말듯 하다 막판에 가기로 결정한듯 하다,,,
또, 보틀데포,,,
강욱이 엄마가 직장동료들과 함께 모은 요구르트 통들을 현금화 시키고자 들렸다,,,
이 돈으로 복권을 사고, 당첨되면 모두 나줘갖기 위해서다,,,
이번이 4번째가 되는데, 한번 바꿀때마다, $150달러는 나온다,,,
이것도 똑같이 10센트를 받는다, 다만 레벨이나 로고가 있어야 인정을 해 준다,,,
올만에 리틀시져 피자를,,,
와일드 캣 맥주가 비싸져서, 대안으로 찾은 맥주,,,,
집 골목에 핀 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