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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돌아온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다녀온 것은 4개월인데, 실감은 1주일 정도만 갔다온 듯 하다,,, 이 곳에 모든게 낯설지 않고 그렇다,,, 일상에 루틴도 달라진것 없고, 먹는것도, 자는것도, 보는것도, 듣는것도, 모든 보여지고 느껴지는 것들이 별 다름이 없다,,,
다만, 늙어 간다는 것만이 달라짐을 보인다,,,
마일로, 4개월만에 봐서인지 나를 무척이나 반긴다,,,
예전보다 내 말을 잘 듣는다, 벌써 털이 이렇게 자라서 6월달 안에 또 자르러 가야 할듯하다,
오랜만에 코스코도 가 본다,,,
관세와 중동전쟁으로 인해 가솔린 기름값이 많이 오를듯 한데, 아직까지는 가격이 괜찮다,
한국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물가는 여전히 높다,,,
낮아지려는 기미가 안보인다, 없는 이들은 근검절약하며 긴축적으로 살아야 되지 않을까, 한다,,,
6월, 꽃들이 만발하다,,,
꽃들을 보니 가만히 있을수가 없고, 아보츠포드와 밴쿠버 집안을 꾸밀 물건들을 사러 다녔다,,,
밴쿠버 집에 가제보를 설치 하려고 아보츠포드와 버나비 홈데포를 자주 들락 거렸다, 버나비 홈데포는 물건도 많고 가격 세일도 많이 한다,,,
밴쿠버 로나,
아보츠포드 홈데포 매장은 세일하는 물건들이 거의 없었고, 온라인도 가격이 비싸서, 버나비 홈데포에서 구입을 했다,,,
가격이 많이 차이난다,,, 왜 버나비 홈데포는 싸게 팔까?
밴쿠버,,,
생각보다 강욱이 강민이가 잔디관리를 잘 했다,,, 가제보는 오른쪽 코너에다 만들것이다,,,
꽃이 잘 피였다,,,
gazebo을 설치 할곳,,,,
3가지 문제가 발생을 했는데,,,
한가지는 블록이 문제였고 16x24를 8개 구입해서 맞췄다,
다른 두가지는 늦었다,,, 그냥 해야했다,,,
강민이와 그 친구들이
잔디를 파고 모래를 깔아 놨지만, 마름모 꼴로 해 놔서 다시 조정을 했다,,,
완성기념,,,
father'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