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ser Valley Trout Hatchery - 송어부화장

금요일, 소원이 학교에서 field trip을 갔다,,,

오늘, 간곳은 Fraser Valley Trout Hatchery 송어 부화장,,,,

미국 국경쪽이구,,,Sumas way와 Vye Rd.가 만나는 근처, 정확히는 Riverside Rd./Vye Rd. 이다,,,

이 길은 어쩌다 지나가는 길인데,,, 이곳이 송어부화장인줄은 전혀 몰랐다,,,

뭐, 그리 크게 볼만한 것들은 없었지만,,, 아이들 교육하기에는 괜찮은 듯 하다,,,

 

입장료는 $3 인듯,,,지난 수요일, '테리'에게 $3을 미리 지불을 했다,,,

미리 나눠준 약도를 구글맵으로 확인하구,,,

9시25분까지 정확히 visitor public parking장에 도착을 하니,,

'테리'가 우리를 반긴다,,,, 아마, 마지막으로 도착을 한 듯하다,,

 

몇번의 field trip을 가 보았지만,

오늘 처럼 소원이가 활동적으로 움직이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처음 보는 듯 하다,,,

예전에는, 뒤로 빼는 경우가 많았고, 듣기만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러가지로 많이 달라진 것이다,,,

 

 

 

 

 

 

visitor parking lot 에서 주차를 한후,,, visitor centre로 들어가는 문이 있고,,,

그 길은 2층으로 연결 된다,,,

벌써, 대부분의 아이들은 도착을 했고,,,

 

 

 

뒷 줄로 소원이가 보인다,,

 

 

 

소원이가 무언가 들고 앞으로 나간다,,,

 

 

 

열심히, 설명을 듣고,,,

 

 

 

열심히 따라한다,,,

 

 

 

계단 하나를 내려가니,,, 송어 새끼와 큰 두마리가 헤엄을 치고 있었고,,

 

 

 

 

 

다시, 2층으로 올라와,,, 전시장및 물고기 수족관으로 이동을 했다,,,

 

 

 

신기한듯 열심히 쳐다본다,,

 

 

 

또, 열심히 설명 듣고,,

 

 

 

먹이를 주니,,, 송어들이 난리다,,,,

아이들은 신기한듯 탄성을 지르고,,,,소원이는 어안이 벙벙,,, 

 

 

 

아이들이 송어 그림을 그린다,,,

중간 저멀리 소원이가 보인다,,, 열심히 그렸다,,,

 

 

 

지나가던, 복도 유리에서, 밑으로 바라본,,, 부화장의 실내모습,,

 

 

 

실외 부화장이다,,,,

검은 천으로 둘러 쌓여 있었고,,,, 한쪽 천을 살짝 재껴서, 아이들에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