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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 Biomedical, X-raydairy/일상 2011. 5. 12. 14:38
요즘, 비가 생각보다 자주 오는 환절기의 봄인지라,,,,
감기에 걸려,, 기침을 좀 했다,,,
금요일, family doctor 만나서,,,피뽑기와 가슴X-ray사진을 찍게 해달라고 했더니,,,
페이퍼를 한장 작성해 주었다,,,
어찌어찌 시간이 나질 않았고,,, 몇일이 지난 오늘, Biomedical과 X-ray사진 찍는곳에 들렸다,,,
피뽑고,,, 사진 찍고 좀, 그랬더니, 한결 기침이 덜 한듯(?),,,
이곳은,
피뽑는 곳과 가슴사진 찍는 곳이 한건물에 있어서 좀 편리하다,,,,
언제나, 피을 뽑는 Biomedical은 인도 사람들이 좀 많고, 이런저런 사람들로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릴 자리가 부족하다,,
하지만, X-ray찍는 곳은 그리 바쁘지 않고, 10여분정도 기다리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래서, 먼저, 2층으로 올라가 Biomedical을 들려서, 번호표를 뽑아 들고,,,
기다릴 시간과 순서를 대략 확인한 후,,,
다시 내려와 X-ray 사진을 먼저 찍는다,,,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을 경우,
인근의 Tim Hortons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중간 기다리는 시간을 소비하기도 한다,,,
애초에 피만 뽑을 경우에는 근처 Superstore에서 물건들을 좀 사기도 하구,,,
예상대로, 이날은,,,
소비하는 시간들과, 피뽑고 가슴사진을 찍는 시간들이 잘 연결된듯 하고,,,
이제는 아보츠포드의 의료 대기시간들을 잘 활용해 가는 듯 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은것인지, 아보츠포드 중심을 지나면서,,, 사진도 좀 찍어보고,,,,
무언가 만족 스러운듯,,, 이런 사소함에 기분좋음을 느낀다,,,
아이구, 이제 나도 늙어 버린듯,,,
,,,Biomedical, X-ray 찍는 건물,,,
아래사진은,
family doctor clinic으로 부터 가까운 곳에 있는, 피뽑는 Biomedical과 X-ray 건물의 장소이다,,
위치는 32475 Simon Ave.에 있고,,,
우리는 피와 X-ray을 동시에 하고자 할때는 이곳을 이용한다,,,
피만 뽑을 때는 아보츠포드 종합병원으로 가기도 하고,,,
아보츠포드에는 총 3군데의 피를 뽑는 Biomedical 센터가 있다,,,
앞서 이야기한 Simon Ave.에 하나 있고,
다른 한군데의 장소는 McCallum Rd.에 있는 Medical Tower 안에 있다,
또 다른 한군데는 아보츠포드 종합병원 안에 있다,,,
이 두곳이 집에서는 더 가깝지만 가질 않고, 패밀리 닥터와 가까이 있는 Simon Ave.쪽으로 가는 편이다,,
암튼, 3군데중 아무데나 가도 페밀리 닥터와 연결이 되어 있다,,,
건물 들어 오자마자, 정면으로 들어가는 문이 하나 있는데,,,이곳이 X-ray찍는 장소이다,,,
1층 전체를 수리해서, 넓고 깔금하게 고쳤다,,
Paper와 Health Card을 주었더니, 조금 기다리면 된다고 한다,,,
,,,,BC Biomedical,,,
건물 들어오자 마자 오른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올라오면,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처음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Biomedical 입구이다,,,
Biomedical문을 열고 들어오면, 먼저,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여기 카운터에서 부른다,,,불려가서, 닥터가 준 의료paper, 이름 확인, 주소 확인, Health Card,확인,등등등,,,
잠시 기다린 다음 피 뽑으로 안쪽으로 들어간다,,
아보츠포드 시내, South Fraser Way,,,
Timhortons근처, Gladwin과 South Fraser way가 만나는 지점에 있다,,
아보츠포드, 구 다운타운 입구이다,,,
아보츠포드 구 다운타운
,,,,Old Yale Rd.,,,,
아보츠포츠 East지역의 중심인, ARC와 Yale Secondary가 있는 곳,,,
신호의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Mckee rd.와 Clayburn지역으로 들어갈수 있다,,,
산 언덕에 집들이 보인다,,, 아보츠포드East지역 특징중 하나이다,,,
아보츠포드 East지역인, Deliar Park,,,,,
1번도로로 들어가지 않는 한, 집으로 들어갈때, 항상 이곳을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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