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anagan - Oliver Twist Winery

Bestwestern Plus는 어딜가나 아침을 제공 해 준다,,,

특히, 와플이 맛이 있는 듯 하구,,, 생각보다 전반적으로 먹을 만 하다,,,

 

어제, 다 들려보지 못한, Penticton의 다운타운과 그 앞에 붙어 있는 beach을 들려 보기위해,,,

서둘러 아이들을 깨워서,,, Bestwestern에서 나섰건만,,, 그래도,,10시,,,

아무튼, Main st.을 따라 올라 갔다,,,

무엇보다, 어제 대충 둘러본 다운타운과 붙어 있는 beach 주변을 좀 돌아 다녀볼 생각으로 출발을 했는데,,,

다운타운 중간쯤 올라가니,,, 길을 막는 바리케이트가 사방에 보이더니,,,차들을 우회 시킨다,,,

무슨, parade 행진를 하며,,, 사람들이 몰려 들고 있다,,,

도저히, beach쪽으로 갈수가 없었고,,, 차를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한후,, 우리도 서서 구경을 했다,,,

퍼레이드는 항상 어딜가나, 비슷한듯,,, 그리 큰 흥미를 못느끼고,,,

다음 목적지인 winery로 향했다,,,

 

Okanagan지역은 캐나다에서 알아주는 winery지역이구,,,많은 winery들이 몰려 있다,,

97번 도로변에 중점적으로 몰려있고,,,Kelowna지역에는 유명하고 큰 winery들이 있는 반면에,,,

97번 south방향,,Penticton과 Naramata, Oliver와 Osoyoos지역에 있는 winery들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많은 winery들이 몰려 있는 것 같다,,,잘은 모르지만 말이다,,,,,

 

우리가, 우연찮게 들어간 Oliver지역 남쪽에 있는 Oliver Twist 라는 winery도 상당히,

여러모로 괜찮은 winery중 한곳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단,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성실히, 친절히 설명을 했구,,,포도주 맛도 좋았구,,, taste도 무료 였다,,,

 

이곳에서 4가지 정도에 포도주 맛을 테스트 해봤다,,,

3잔 정도 먹으니,,머리가 좀 띵 해지기 시작한다고 하자,,,

강욱이엄마가 운전이 염려 스러운지,,,winery직원에게 질문을 하자,

웃으면서,,,그정도는 괜찮다고 한다,,,

사진좀 찍어도 돼냐고 묻자,,,당연히 괜찮다는 듯이 "sure"을 자신있게 외쳐 준다,,

사진 몇장 찍는 동안,,, 강욱이 엄마는 몇가지 질문을 하더니,,짧은 포도주 강의를 조금 듣는다,,,

포도주를 그리 좋아 하지 않는 나도,,,각각의 맛이 틀릴 정도로 다양한 포도주를 생산해 내는 듯 하다,,,

첫 인상이 중요하듯,,,, 4가지 맛을 본 뒤,,,처음 맛을 본 포도주가 제일 좋다고 하자,,,

너가 제대로 맛을 알구,,,골랐다는 듯이,,, 나에 테스팅을 추켜 세워준다,,,

 

2병을 사들고,,, 나왔다,,,

 

 

 

 

 

,,,Penticton,,,

펜틱턴의 다운타운에서 퍼레이드 하는 모습을 좀 찍어 봤다,,

 도로를 막고, 사람들이 모여 있다,,,

 

 

 

막은 도로를 건너 보고자, 이리 저리 돌아 봤지만,,,

시간만 낭비를 하구, 말았다,,,

그러다, 찍어본, 바이크족,,, 날씨가 좋으면, 저렇게 바이크족들이 많이 돌아 나닌다,,,

 

 

 

여자 아이들이 노래 부르며, 작은 율동을 하고 있다,,,

 

 

 

 

 

 

,,,Oliver Twist Winery,,,

Penticton에서 97번 도로를 타고 내려오다,

Okanagan Fall을 지나 Oliver에 도착을 했다,,, 

97번 도로을 타고 계속 내려가도 winery들을 볼 수도 있지만,,,

Oliver마을 350 ave.에서 Black Sage Rd.로 빠졌다,,,

Black Sage Rd.에 있는 winery들 중 한곳을 들릴 생각으로 이 길을 들어 왔는데,,,

생각 보다 길이 조용하고 언덕 중간쯤에 위치해서 인지, 내려다 보는 view도 좋았다,,,

역시 도로 주변에는 포도 밭들이 많이 보였고,,,,

 

 

 

Black Sage Rd.초입에서 10여분정도 들어가니,

Oliver Twist Winery로 들어가는 작은 입구가 살짝 보인다,,

 

 

 

입구에서 winery건물로 들어가는 중이다,,,

 

 

 

 

 

 

 

강욱이 강민이가 입구 앞에서 폼잡고 앉아 있다,,

 

 

 

 

 

강욱이는 여전히, 입구에서 폼잡고 앉아 있구,,,

강민이는 들어 오더니, 소원이를 데리고 저렇게 구경을 하구 있다,,

 

 

 

 

 

 

 

테스트를 마친후, 2병을 구입했다,,,

우리가 wine에 대해 beginer라 이야기 했더니,, 이런저런 설명과 테스팅을 많이 해 준 아줌마다,,,

 

 

 

 

 

테스트 해 본것 중 3번째 였던것 같다,,,

 

 

구입한 2병을 종이백에 담았다,,

 

 

 

나가는 출구는 또 다른 입구가 있었다,,

나와서 보니, 들어 왔던 도로가 아니었구,,,,어찌보면, 이곳이 주 출입구인것 같다,,,

책자를 보니, 'RD 9' 도로이구, 우리가 들어 왔던 Black Sage Rd.와도 연결이 되어있다,,

남쪽 방향으로는 97번 도로와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