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의 camping

지난번, Manning Park으로 캠핑을 갔다온 이후로,,,

일주일 정도 후,,,또 한번에 캠핑을 갔다왔다,,.

좀더 멀리 가고 싶었지만, 이웃과의 캠핑이라 가장 만만하면서도,

그나마, 괜찮은 Cultus Lake로 캠핑을 갔다,,,

Winnipeg에서 살때 부터 알고 지내오던 이웃이라, 편안하게  갔다오질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Manning Park에 자리가 있었으면, 그 쪽으로 갔을 터인데,

자리가 없었고, 무엇보다 연로하신 분들과 함께 가는 하루밤 캠핑이라,,,

가깝고도 안전한, 칠리왁으로 갔다,,,.

 

처음이다, single site만 캠핑을 해보다,,,dubble site에서 캠핑을 해보는건, 말이다,,.

그나마, 싱글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늦은 캠핑이지만,

두 가족이 함께,,,주말을 끼고 갈수 있지 않았을까,,,

 

캠핑사이트에 들어와 차를 두 가족이 함께 주차를 하는 형태이구,,,,,

장작불판과 테이블이 각각 양 사이드로 있구, 다른 공간은 같이 쓸수 있다,,,

텐트를 4개정도 칠수 있는 넓은 공간 이었지만,,, 차를 주차하는 쪽으로 약간의 경사가 져 있어서,,,

실질적으로, 넓은 구조라고는 할수는 없었지만,,, 그 외 다른 것은 만족을 했다,,,

 

 

 

 

,,,캠핑장으로 들어가면서 블루베리를 따서 갔다,,,

 

 

 

Rose Berry 밭이다,

 

 

 

Cultus Lake 캠핑 사이트,

양쪽으로 테이블과 불판이 한개씩 있었다,,

 

 

 

 

 

고기를 좀, 많이 가져왔다,,,

캠핑장에서는 아무래도 고기를 장작불에 구워먹는 맛이 있어야,,,

 

 

 

홍합도 가져와서 구워먹어 봤는데,,,맛이 일품이었다,,.

아이스박스에 넣어 왔기 때문에 굉장히 싱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