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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에 눈다운 눈이, 오늘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까지 내리는,,, 그래서, 조금은 힘든 하루 였다,,,
보통 같으면 새벽에 내리는 눈이라도 아침이 되면,, 그날 school close 할텐데,,,
오늘은 웬일인지 학교가 open을 했다,,
open을 한 몇가지 이유가 있기는 한데,,, 말하기는 좀 그렇구,,.
그렇다구,,, 폭설이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이 언덕이 많은 도시 이다 보니,,,
겨울에 3번정도는 눈이 내린다,,,
눈이 좀만 내려도 차들이 다디기가 많이 힘들고, 그렇다,,,
무엇보다, 겨울에도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눈이 오면 당황을 하는것과 더블어 눈에 대힌 그리움때문에 설치다 보니,,,
나오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이곳 사람들은 학교를 빠지지 않고 다니는 것을 그리 큰 의미를 두지는 않고있다,,,
어떤 이벤트가 발생하면, 어떤 부모들은 종종 집에서 쉬게 한다,, ,
워낙, 가족 이기주의에 쌓여 있는 나라이다 보니,,,
학교 교육보다 집 교육을 많이 시키려는 생각들이 강하다,,
그래서, Home School도 많이들 하고있고,,,
사진은,,,
아침과 오후에 눈이 온 풍경과 눈이 온후의 모습들,,
그리구 그 다음날 아침에 모습을 아보츠포드 east지역 중심으로 찍어 봤다,,.
강욱이 아침 학교 가는길 주변 모습,,,
secondary 학교앞 사거리이다,,,
Yale High School과 ARC앞 도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Eagle Mountain 이다,,,
Yale Secondary
소원이 학교...
산 꼭대기 학교라,,, 15분 정도 늦었던 것 같은데,,
강욱이 엄마가 소원이를 데리구,,,office로 들어 가구 있는중이다,,,
시간이 지나면 교실로 직접 갈수가 없구,,, 저렇게 office에 들어간 다음 교실로 가야 한다,,
소원이 교실 아이들이 10명정도 온것 같다구 한다,,,
,,공동묘지,,,
항상 지나 다니는 길이다,,
아래 들판에서 남쪽으로 가면, 미국과의 국경이다,,
소원이 학교에서 집으로 내려가는 길,,,
밤에도 내리구,,,
다음날 아침,,
아이들이 오랜만에 내린 눈 다운 눈을 보더니,,,눈을 치우겠다구 난리다.
근데, 강욱이는 도체 뭐 하는 건지,,.
알렉스가 눈을 먹는다,,,
눈이 신기한지,,, 계속 코를 들이밀려 냄새를
또 내린다,,
아이들은 눈이 계속 내리길 바라구 있다,,
내일 학교두 않가구, 늦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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