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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Hanabi Sushidairy/일상 2012. 1. 28. 16:28
모처럼, 오랜만에 Langley에 들렸다,,.
그동안, 눈도 좀 오구,,, 이래저래,,, 랭리쪽으로 나갈길이 별루 없었는데,,,
오늘, 아이들이 No School인 관계루,
시간이 어찌 좀 되어서 고속도로 30분 거리의 랭리를 갔다 온것이다,,
치과에 들려서 간단한 이빨 스켈링을 좀 하구,,,
한아름 마트에 들려, 일주일 전에 샀던 밥솥을 다시 바꾸고,,,
엥겔지수가 높은 우리집의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랭리에서 제일 신선한 생선과 재료로 Sushi을 만드는 작은 Restaurant로 행했다,,,
한아름마트에서 동쪽방향인 구 다운타운을 지나면 나오는 곳인데,,,
중심에서 약간 외곽이라구 볼수 있지만, 작은 몰이 형성되어 있어서,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Mall에는 Safeway와 Roger가 큰 shop이구,,,
이래저래 작은 shop들과,,,Starbucks도 있다,,
아무튼, 랭리에서 유일하게 우리가 들려서 먹는 Sushi집이다,,,
왜냐면, 신선하구 맛이 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들어온 Hanabi Sushi Restaurant은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면서두 조용한 분위기 이지만,,,
패밀리 room두 있구해서,,, 시끄러운 우리가족이 먹기에는 좋은 곳이다,,,
강욱이엄마와 나는 그리 배가 고프지는 않았는데,,
아이들에 기본적인 식성과 더블어,,강욱이와 강민이가 배고 고팠는지,,,
큰 접시에 나온 roll들이 순식간에 없어진다,,,
거의 접시는 설겆이를 할 필요 없을 정도로 깨끗한, 빈사상태로,,,
놓여 졌구,,, 아무튼, 민망할 정도이다,,,.
대부분의 단골과 손님들은 캐네디언 이지만, 그래두, Sushi을 좋아하는 한국분들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주소를,,#21-20811 Fraser HWy, Langley B.C (T)604-514-3324
4시30분쯤 넘어서 들렸던 것 같은데,,,안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조금은 한가한 시간을 택해서 들어 왔는데,,,
우리를 시작으로 해서 좀 바빠지기 시작 했다구 한다,,
내부 홀에 모습이다,,,
우리가 앉은 패밀리 룸에서 몰래 찍어 봤는데,,
'교자' 만두를 서비스로 주신다,,,
식구가 많다보니, 두 접시를 주었는데,,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아이들이 다 먹어 버린,,,
소원이와 한바탕 싸우고 난후,,,
강욱이와 강민이가 고개를 숙인다,,,
우리가 주문한 Main 접시가 나왔다,,
별루 시킨것이 없어서 사진이 없었지만,,,
그래두, 몇장 찍는 모습을 사장님이 보더니,,한마디 하신다,,
바빠서 일단 대충 갖고 오다보니,,장식으로 한두가지가 빠져다구 하면서,,
미안하다구 하시면서, 다른 사진을 찍어야 한다구 한다,,
아직 사진 기술이 없어서인지,,, 잘 안나왔지만,,,
무엇보다 맛이 정말 좋다,,,
먹는 진행속도가 무지 빠르다,,
강욱이와 나만 먹는 sushi '니기리'연어가 나왔다,,
한번 맛을 들인 이후로는,,,빠지지 않는 메뉴가 되어 버렸다,,
'랭리' 지역은 주로 '사카이' 연어를 먹는다구 한다,,
일단, 색깔이 죽이구,,, 신선한 '사시미'에 향내가 입안을 감쌀 정도다,,.
우선, 빛깔이 틀리다,,,
초밥의 비율보다 큰 '니기리'사시미를 얹혀 준다,,, 거의 사시미를 먹는 것 같은 맛이 들 정도로,,,
점점 비워져만 가는 접시들,,,민망할 정도다,,
이럴수가,,,
먹기전에는 그렇게 싸우더니,,,배가 부른지,, 저렇게 다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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