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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road trip-405 to, Leavenworthtrip/usa 2012. 7. 14. 16:21
평생 처음 맞이해본, 정말 지독한 독감,,,
몸 상태는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한번 계획한 여행을 쉽사리 포기 하지 못했구,,
조금은 준비해 두었던, 자료와 계획을 믿고 아보츠포드 집을 떠났다,,.
역시, 출발한 날 날씨가 좋았다,
국경 border는 한가했구,,,cool한 미궄 직원의 "Yellowston은 뜨거운 곳이니
여행을 잘 하라"는 말을 해 준다,,
산뜻한 출발과 좋은 여행을 가질거라는 느낌을 받으며 오랜만에, 씨애틀의 북쪽 외곽인 Lynwood지역으로 들어섰다,,.
'린우드' 한아름 마트에서 캠핑과 숙소에서 필요한 먹을것들을 샀구,
바로, 독일 마을 Leavenworth로 향했다,,.
'리번워쓰'는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리기만 했구요,,, 그래서, 사진두 대충 찍구 그랬습니다,,,
,,,Alex bording,,,
항상 어려운 문제다,,,
'알렉스'를 어디에다 맺겨야 할지가 항상 고민인데,,, 이번에는 Abbotsford우리 동네에다 한번 맺겨 봤다,,.
위치가 아보츠포드 국경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구,,,
이름은 Green Acres Pet Care, 운영 시스템이 그리 마음에 들지을 않아서,,
맡기구 싶지는 않지만 마땅한 곳이 없다,,.
강욱이가 알렉스를 진정 시키고 있다,
국경을 쉽게 통과 한후,,,
Lynwood 한아름 마트에서 물건들을 구입한후,,, 405로 빠졌다,,
405도로에서 522번 도로로,
그리구, Leavenworth로 가기위해 2번도로 빠졌다,
2번 도로 중간 어디쯤인가에서 체리를 팔고 있길래,,
,,,Leavenworth,,,
이번 road trip의 구간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2번 도로로 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도시이다,,
I-90 도로로 가서, Snoqualmie Fall을 구경 할까 하다가,,,2번으로 간,,,
독일 마을인 Leavenworth,
예상은 했지만,,, 독일풍의 건물들 말고는 그리,,,
일반 관광도시 특별함은 없었다,,,
Leavenworth에서 나와 2번을 타고 달리다 보니,,,
나온 도시, Wenatchee의 입구,
28번으로 갈아 타는 지점이기도 한, Leavenworth 보다두 인상 깊은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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