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trip-요호국립공원

늦게 도착한 Golden,,.

저녁은, 호텔 주변 Petro Canada주유소 근처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을 계획이었지만,,,

조금은 늦게 도착한 관계로,,, 호텔에서 직접 해 먹고,,,

골든 Super8 호텔 옆, 

Prestige Mountain View 호텔건물 끝자락에 있는 리쿼마트에서

캔맥주12개을 사서 2캔을 먹고,,,잤다,,,,.

다음날,,.

운전의 피곤함과 약간의 술 기운 때문인지,, 

조금은 늦게 일어난 아침,,,.

서둘러,, 아침밥을 해먹고,,,,, 

늦게 요호국립공원의 도시, Field에 도착을 했다,,,,.

요호국립공원에서 볼만한 곳은 3-4군데 정도 인것 같고,,,

에메랄드호수와 타카카우폭포는 꼭 봐야 할곳이다,,,

Lake Louies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가장 볼만한 Lake O'Hara는 보기 힘든 곳이고,,,. 

Golden에서 Yoho국립공원으로 넘어 가는길,,,

골든에서 Field까지 대략 3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요호국립공원,,,

Field마을 입구에 있는 information centre 건물이 뒤로 보인다,,,,

BC골든에서 Alberta로 넘어온 것이다,,,,

Emerald Lake로 들어가는 길,,,

필드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1번Hwy.을 좌회전으로 빠져,,,들어가면 된다,,,.

(,,,Emerald Lake,,,)

한국인 관광객들도 보이고,,, 단체로 온 동유럽 사람도 보이고,, 

중국사람들, 일본사람들도 보였다,,,

서남아시아 사람들도 요즘은 많이 보인다,,,특히, 밴프에서 많이 봤던것 같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곳 중 하나다,,,

옆에서 한국사람이 큰소리로 이야기 하던 대로,, 

"아무데서 찍어도 사진"이란 말답게,,, 멋있는 곳이다,,

여기서 커피한잔을 하려 했는데,,, 

아이들 때문에, 아이스크림으로 대채하는,,

다음에는 꼭, 커피한잔을,,,,

역시 물 색깔이,,,빙하가 녹아서 내린 물 답게,,,,

(,,,Takakkaw Fall,,,)

에메랄드 호수에서 나와 타카카우 폭포로 이동을 했다,,

들어가는 길은 생각보다 멋있었고,,,.특이한것은,,, 큰 RV차량은 들어갈수가 없다는 것이고,,,

소형RV차량들은 들어 갈수가 있다,,, 주로, 중형이나,대형은 들어갈수가 없는 듯,,.

중간쯤 들어가다보면,, 꼬불한 경사길이 한군데 있는데,,, 이곳 때문에 더이상 못들어 가는 것이다,,,

우리가 갔을 때도,,, 대형 RV차 한데가 더이상 못가고,,, 길가에, 서 있었고,,,,.

 

아래 사진처럼,,, 표지판이 서서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바로 이길이다,,,

이 트럭도,,, 한번에 못가고,,,

한번 틀고, 후진하고,,, 하더니, 내려갔다,,, 

Long Body Van이라 우리도 한번 틀고,올라갔다,,,.

20분정도 들어가니,,, 멀리 Takakkaw폭포가 보이기 시작했다,,,

원주민(에보오리지날,퍼스트네이션)말로는 "굉장하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캐나다에서 제일 높은 폭포라고 했던것 같은데,,,

주차장에서 폭포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있는 "땅속에 사는 다람쥐"이다,,

소원이는 이곳을 떠나지 않았고,,,,

역시, 올라가다보면 중간에 있는, 타카카우 폭포 모형도이다,,,

모형에서 보듯이, 빙하가 녹아서 내려온 폭포다,,,

강욱이가 요즘, 멋지게 폼잡고 찍으려 애을 쓴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웅장함에 감탄을,,,자아냈다,,

폭포 바로 밑은, 물보라 때문에, 더이상 사진찍기가 힘들었지만,,,그래도 열심히 찍었다,,,

사진기 빨리 망가지라고,,,,

잘 보면 강민이가 보인다,,,

항상 저렇게 까분다,,,

폭포근처에 우뚝 솟은 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