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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9월의 시작,,,dairy/일상 2012. 9. 3. 11:59
긴 여름도 지나갔다,,,
이제, 아이들은 학교갈 적응을 하느라,,,
요 몇일 10시쯤 자구,,,8시에 일어나는 일상을 보내구 있다,,,
8월의 끝 여름에 2군데 정도, 짧은 trip을 갈 계획이었으나,,,
약간의 일들이 생겨 가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운것 말고는, 그런대로 바쁜 2012여름을 보낸 듯 하다,,
요즘 아보츠포드의 날씨는 좋다,,,
여름을 이제 뒤로 멀리 하려는지,,,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기운을 보여 주지만,,,
그래도, 낮에는 아직 따뜻함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비가 오질 않아서 좋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자주 보게 될, 비 이지만,,,말이다,,,
얼마전 8월 중순 쯤에,,,아이들 school suply을 사 놓았었는데,,,
그 때 구입하지 못했던 것들을 또 다시 사러 돌아 다닌것이,
요근래 좀 바쁜 일상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구,,,
머리를 짜르러 랭리에도 오랜만에 나가 봤구,,,Newspaper도 열심히 잘 돌리구 있다,,,
동네 park member들과는 요즘도, '테니스'와 '야구'를 한다구 하구,,,
동네 아이들과 놀지 못할때는, 나와 함께 테니스를 치자구 한다,,,
그래서, 두 세번 테니스를 쳐 봤는데,,
예전 실력이 않나온다,,,
어제 부터는 아이들이 더 심심해 한다,,,,
동네친구 '루카스'형제가 Manning Park에 있는 cabin으로 몇일 놀러 갔기 때문이다,
둘이서는 재미 없는지,,,
park에 나가질 않구, 집에서 밋밋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편이다,,,
강민이는 주로 책을 많이 읽는 편이구,,,
강욱이는 vertual on-line school 'Math' test을 준비 하느라, 좀 덜 심심해 하는 것 같다,,,
소원이이는
'알렉스'와 놀며 '먹는것' 주는 재미로 좀 덜 심심해 하는 듯,,,
그래도, 하루에 두페이지 씩, Complete Canadian Curriculum grade1 책을 공부하자며,
책을 들구 나에게 온다,,.
이제,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바쁜 일상이 시작 되려한다,,,
일상의 사진들 대부분은 cell phone으로 찍은 것들이구,,,
좀 흐릿하기는 하지만, 그래두, 잘 봐주시면들,,,, 어떨 때는 잘 찍히기두,,,,
,,,Wal-Mart,,,
아보츠포드 '월마트'가 언젠가 부터, SuperCenter로 리모텔링을 열심히 하더니,
올 여름부터 re-오픈을 했다,,.
아마도, 월마트와 비슷한 mart인, 미국의 'Target'이 '젤러스'을 인수하면서,,,
캐나다 진출을 올 하반기 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이다,,,
미리 경쟁을 준비하기 위해서 리모텔링 한 듯,,,
그래서, food코너도 생겼구,,, 이제, 캐나다의'마트'는 모두가 '새로운 경쟁 체제'로 편입 되어진듯 하다,,,
school suply,,,
월마트에서 대부분을 구입을 했는데,,,
어째 됐는지,,,월마트가 예전만큼 가격이 저렴하지를 않다,,
월마트에서 구입을 못한것은 사무용품 전문매장인 Staples에서,,,
오랜만에 랭리에 나가 '가꿈터'에서 머리두 자르구,,,
'Chapters'에서 책도 사주고,,
아직, 여름 날씨가 사라지지 않아, 요즘도 바베큐를 열심히 해 먹는다,,,
이번 Okanagan trip때 Mission Hill에서 사온 wine도 한번 먹어보구,,,
Newspaper,,,
햇볕이 강해,,,모자를 쓰라구 했더니,,
마음에 들지 않는지,, 투덜거리며 올라간다,,
신문을 돌리며 휴식을 취하구 있다,,,
동네 근처 작은park에 아이들이 테니스을 칠수 있는 코트가 한개 있다,,,
작은 놀이터도 있구,
동네 아이들 끼리는 Delair Park까지 가서두, 치고 온다구 한다,,,
놀이터 바로 밑에 테니스 코트가 1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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