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새로운 일상

아이들의 새학년이 시작된 후, 오늘이 3일째다,,,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듯,,,3일이라는 시간이 3년은 되어 버린듯,,

올해는 혼란스럽게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듯 하다,,,

 

첫날은, 첫날이라구 half day만을 해서,,,모두들에게 부담을 덜어 주었지만,,,

소원이가 예상했던 반으로 배정이 안되어서,,,

교장과 대화좀 했더니,,,기분이 좀 그렇게 되었구,,,

 

강민이는, 예상대로 모든게 무난히....이루어 진듯 하구,,,

grade6때의 담임선생님 그대로 이구,,,

clasmate도 거의가 그대루인데,,,5명정도가 다른 반으로 move을 했구 5명이 새로이 왔다구 한다,,

 

강욱이는, 여전히 Math가 발목을 잡아, 다시 들어야 되는 상황인데,,,

학교에 자리가 꽉차서 더이상 없다구 해서,,,또 다시 on-line school을 들어야 해서,,,

기분이 좀 그렇게 되었다,,

 

둘쨋날은, 소원이 반 배정문제로 다시 한번 이것저것 알아보느라,,, 바쁘게 돌았갔구,,,

강욱이 on-line school다시 연락을 해보구,,,,

 

셋쨋날은, 아이들 각각의 student information 서류들 작성을 좀 했구,,,

그래도 오늘 부터는 좀 정리가 되어가는 듯,,,, 다소 진정된 하루로 돌아 온듯 하다,,,

 

 

 

 

,,,소원이,,,

학기초라서인지,,, 아니면, 새로운 친구들이 대부분이라서인지,,,

소원이가 좀 긴장을 하는 듯,,,

엄마 손을 꼭 잡고 학교에 들어간다,,,line-up할때까지,,

 

 

 

교실 exit door 앞에서 9시3분까지 line-up을 하려구,

앞에서 서성거리는 소원이를 한번 찍었봤다,,

 

 

 

line-up을 하구 얼마 안되어서,,,선생님이 문을 열면,,,

아이들은 한명씩 들어간다,, 

 

 

 

,,,강민이,,,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아침에도 햇볕이 좀 강해서,, 따뜻하다,,,

예전 같으면, 반팔을 입고 들어 갈터인데,,, 더운 긴팔을 입고 들어간다,,.

특히, 저 마음에 안드는 옷을 입고선,,,

 

 

 

정면으로 보이는 문 앞 구역은 grade6 아이들이 기다리는 구역이라구 한다,,

이제, grade7에 되었기 때문에,,,

저 문앞에서 사이드로 빠져야 한다구 한다,,

그래서인지, 오른쪽으로 친구들과 모여 있는 강민이가 살짝 보이구,,

 

 

 

,,,강욱이,,,

가방이 무거워 보인다,,,

grade10 이 되어서인지,,,부담이 되는 듯,,발걸음이 무거워 보이지만,,,

어쩌랴,,,10, 11, 12 의 성적이 대학들어가는 성적이 되는걸,,,

 

 

 

강민이, 학교에 제출하는 student information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