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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일상들,,,dairy/일상 2012. 9. 29. 16:33
9월, 바쁜 일상이 지나간 듯 하다,,,
몇가지, 중요한 일들이 일어 났지만,,, 나름 슬기롭게 해쳐 나가질 않았나
하는 짧은 생각을 해 본다,,,
아이들은, 참으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해 준다,,,
소원이는, 조금씩 친구들을 알아 가는 것 같구,,,
킨더 가든에서 함께 생활했던 친구들은 없지만,, 새로운 친구들을 알아 가는 것이, 나름 재미 있는지,,,
집에 돌아 올때면,,,즐거운 표정이다,,
일단, 소원이 선생님이 class 아이들을 잘 이끌어 가는 것 같다,,,
지금까지 지켜본 것으로는,,,괜찮은 선생님인듯,,,
강민이는, band 활동하랴,,,volley ball 하랴,,,일주일에 3-4일은 아침 7시에 집에서 나간다,,,
밴드는, Jazz밴드까지 하구 있어서인지,,, 무지 재미 있어 하는 것 같구,,
grade6밴드 아이들까지 가르치는 역활까지 한다구 한다,,,
강욱이는, 다시 on-Line Math을 시작을 했는데,,
정신을 차렸는지,,, 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를 나름 깨 달았는지,,,
'온라인' Math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구 있다,,,
고등학교에서는, Checkmymark 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수시로 현재의 성적을 알수가 있는데,,,
현재의 학기에 신청한 다른 과목들은 기대하는 것 만큼, 성적도 잘 나오는 듯,,,
온라인 수학만 잘 하면은 별 문제는 없을 듯 하다,,,
요즘, 아보츠포드는 비가 오질 않구 있다,,
그러다 보니,,, 날씨가 좋아,,, 어디든 trip을 가구 싶은 마음이지만,,,
아이들, 특히 강욱이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 쉽지를 않다,,,
움직이지를 못하는 현실이지만,,,
그래두, 이렇게 좋은 날씨가 일년내내 나타난다면 얼마나 좋으랴,,,
아마두, 이제 비가 슬슬 내리기 시작을 할거다,,,
마음에 준비를 해야 할듯,,,
...랭리,,,
오랜만에 랭리에 나가봤다,,,
아이들 치과 치료 때문에 나갔는데,,, 치과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다보니,,,
오랜만에 나왔지만,,, 어디 들리질 못했다,,,
치과에서 폼잡구 앉아 있는 강민이,,,
치과에서 나오면서,,, 주차장에 마음에 드는 차가 있는지,,
또, 저렇게 폼잡을 잡는다,,,
치과에서 나와,,,,
'한아름' 마트 안에 새로이 생긴,,, '함지박'에서 짜장면을 먹는 소원이에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배는 고픈데,,, 짜장면은 먹어야 되겠구,,,
충치 치료때문에 입술은 부어서,,,제대로 먹을 수는 없구,,,
주말에 아이들이 테니스를 꼭 치러 간다,,,
재미가 붙었는지,,, 이제는 폼도 제법 나오구,,,강욱이는 이제 나를 이긴다,,,
소원이는 오빠들, 공을 주서 오는것이 재미 있는지,,,
시키질 않아도, 공을 잘도 주서 온다,,,
공 주워 오는것이 재미 없으면,,, 바로 위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아 보지만,,,
특별히, 놀만한 것이 없어서,,,
올라갔다 내려왔다를 반복을 한다,,
소원이 학교,,,
교실 옆에 있는 놀이터 이다,,,
학교 놀이터는 두곳이 있는데,,, 이곳은 소원이 교실 바로 옆에 있어서,,,
아침에 lime-up 하기전에 5분정도 저렇게 논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line-up 벨소리가 나오면,,,
잽싸게 달려와 저렇게 줄을 서는데, 군대 선착순 저리 갈 정도로 줄을,,,,
소원이 선생님,,,
항상, 저렇게,,, 아침에 한명씩 잡구서 무언가 물어 보며, 인사를 한다,,
...또, 랭리,,,
몇일전에, 랭리에 있는 '가꿈터'로 아이들 머리를 짜르러 나갔다,,
소원이가 머리 자른 모양이 마음에 들었는지,,,
웃음이 나온다,,,
머리를 자른 후,,, 한아름 마트에 들렸다,,,
추석이 다가 와서인지,,, 광고들이 걸렸지만,,, 실속은 그리 없다,,
마트 안에 있는 '함지박'에서,,
,,,Chapters,,,
'찹터스'에 들렸다,,,
아이들이 책읽는 것을 좋아해서인지,,,자꾸 들리자구 한다,,,
사실 책값이 좀 비싸긴 하다,,,책을 읽으라구 말은 많이 하면서도,,,
막상 사주려구 할때는 싼 책을 고르느라,,,
같은 책이라도, 2가지 종류로 출판이 된다,,,
먼저 출판이 되는 hard cover book은 겉장이 두껍고 좋아서인지,,, 많이 비싸다,,
나중에 출판이 되는 paper book은 겉장이 얇아서인지 좀 저렴한 편이구,,
어린이 코너에서 바라본 서점안의 모습,,,
서점 입구쪽에 있는 Starbucks가 보인다,,,서점 안에 커피전문점이 있어서인지,,
냄새도 좋구,,, 여러모로 괜찮은 듯,,,
Old Navy,,,
이곳은 마땅히, 아이들 옷을 살 곳이 그리 많지가 않다,,
비교적 저렴한, old navy을 자주 들리긴 하는데,,, 이곳도 그리 마음에 드는 옷은 그리 많지가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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