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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다,,,
포근하던 가을 끝자락에 날씨가 11월까지 이어질거라는 나에 예상과는 달리,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을 한다,,,
내내오던 비는 추위 때문인지, 잠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구 햇살을 보여 주기는 하지만,
좀 처럼 춥지 않던 11월의 날씨가,
비오는 날은 저리가 할 정도로, 발걸음을 집안에 머물게 한다,,,
이번주, 금요일 no school이 있었구, 돌아오는 월요일 Remembrance Day no school,,,
지금 long weekend을 맞이하여, 어딜 움직이질 못하구, 집을 지키구 있다,,,
추위 때문인지, 아이들은 지루한 일상에 큰 불평을 하지 않지만,,,
심심해 하는 것을 표현해 본다,,,
강욱이는 밀려 있는 공부와 on-line 수학 때문에 지루함은 둘째치구 시간이 부족한 상황인데두,,,
$4 정도 하는 day pass로,
친구들과 '아보츠포드 레크레이션 센터(ARC)'에서 반나절 시간을 보내구 있다,
강민이는 학교 다니는 날에는 바쁜 일상 때문에,,,지루함을 못 느끼다가,,,
주말만 되면은 심심해서 너무 괴로워 하구,,,
어제는, Abbotsford Police Department 와 Clearbrook Library에 좀 다녀왔다,,
강욱이 '볼룬티어' criminal record 때문에 들렸는데,,
3주후에 메일로 보내 준단다,,, 그 사이에 '불룬티어' 하는 곳에서 필요 할 경우,
'파일'로 해당지로 보내 줄수 있다구 하구,,.
이번 long weekend, 원 계획은 '미궄'으로 가서 하루밤 자구,,,
여기저기 들릴 볼 계획 이었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서,,,여러가지 꼬였다,,.
그나마, 추위로 인한 위안을 삼으며,,,,
아이들과 씨름을 하며, 잘 보내구 있다는,,
집 근처에 있는 작은 mall,,,, '알렉스' 동물 병원에 들렸다,,,
비가 이렇게 내내 오다가,,,
,,아보츠포드 Police Department ,,,
Clearbrook Library 와 마주보고 있구,,, 주변에는 시청과 법원이 있는 곳이기두 하다,,
그 옆에는 '교육청'이 있구,,,
요즘 매주 금요일, 강욱이는 volunteer을 하구 있다,,
volunteer 하는 곳에서 보내준 서류중에 criminal record가 필요해서,,,
경찰서에 들어가 신청하구 나오는, 길이다,,,
,,Clearbrook Library ,,,
작기는 해두,,
그 동안 아보츠포드에서 제일 큰 public 도서관 이였는데,,,
새로 지은 '아보츠포드 세니어 고등학교'와 같이 있는 새 도서관이 이 생겼다,,,
도서관 앞에서,,,
강욱이 도서관 카드을 만들었다,,,
어린이 코너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저녁을 해결 할겸,,,집 앞에 있는 '몰' 안으로 들어갔다,,,
강욱이가, 지난주에 on-line Virtual School에서 Math '테스트'을 봤다,,,
말로는 잘 봤다구 하는데,,,결과가 잘 나왔으면,,
나오는 모습 사진을 찍었는데 어느새 사라져 버렸다는,,,
,,아이들 newspaper carrier,,,
소원이가 같이 돌리겠다구, 불만이 가득하길래,,,몇집을 같이 돌아 다녔다는,,,
재미 있는지 다음에 또 하겠다구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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