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겨울로 가는,,,,

비가 내리다 보니,,, 감기들이 슬슬 걸리기 시작을 한다,,,

소원이기 열흘정도 지나는데두,,, 아직, 감기 기운이 몸에 남아,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다,,,

그러다 보니, 짜증내는 일들이 많아지구,,,

오빠들 하구두 툭하면, 말싸움을 하더니, 툭하면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오빠들에 행적을 일러 바친다,,,

 

그 감기가, 강욱이 엄마를 거쳐, 지금 나에게 접근중인지,,,

코물이 나오기 시작을 하더니,,, 좀, 컨디션이 안좋다,,,

올 초여름에 악몽이 되 살아 날까봐,,,무지 조심중인데,,,그냥 넘어가기길 바랄 뿐이다,,,

 

강민이는, 배구가 끝나더니,,,

지금은 농구에 모든 시간을 투여 하구 있는 중이다,,

volleyball 끝날 즈음에, basketball try-out을 시도 하더니만,,

그 동안 수업 끝나구, 일주일에 이틀 정도,,,연습을 하였다,,,

아직 정식으로 A,B팀을 나누지는 않아고, 토너먼트 끝나면은 결정을 한다구 한다,,.

 

이번 금요일과 토요일, 40-50분거리의

Agassiz까지 가서, '토너먼트'를 하루종일 하였다,,,

아주 재미 있는지,,,자기가 게임을 제일 많이 뛰었다구 자랑을 하구,,,정말 열심히다,,,

아마, 월요일 쯤, 정식 팀이 꾸려진다구 하는데,,,

은근히, A팀으로 갈수 있다는 자랑을 한다,,,

 

강욱이는, 조금씩 성적이 원 상태로 가구 있는데,,,

아직 만족할 많은 상태는 아니구,,,스스로 잘 하길 바랄 뿐이다,,,

 

 

 

,,,소원이 생일,,,

이번 달 중순 쯤 소원이에 생일이 있었다,,,

말로는, 이것저것 다 사준다구 약속을 해 놓구,,, 아직, 사주지 않구 있다,,,

 

 

 

 

 

 

 

생일이라, 학교 담임선생님이, 책 한권과 연필을 선물로 주었다,,,

 

 

 

소원이가 일주일에 한번씩 학교에서 받아오는 reading book 이다,,,

그림을 잘 그려서, 한번 찍어 봤는데,,,

3권을 비닐팩에 담아 오구,, 그 다음 화요일날, 기록을 하구, 읽은 내용중 하나를, 그림을 그려 다시 갔다 주어야 한다,,,

옆에, 사퇴를 한 '안철수'후보에 사진이 나온 신문이 보이구,,,안타까운 일이었다,,

 

 

 

 

 

소원이 학교에서, 11월 중순 쯤에 있었던,,,

crazy hair day날,,, 교장 선생님이 하고 온 머리를 찍어 봤다,,,

 

 

 

 

 

,,,강민이 basketball,,,

Harrison Hot Spring 입구에 있는 작은 마을 Agassiz에서 있었던 '토너먼트' game 사진이다,,,

집에 일이 있어서, 갈수가 없었는데,,,

강민이가 cell phone으로 사진을 몇장 찍어 왔다,,,

이날, 사립학교 MEI(Mennonite Education Institute) school이 우승을 했다는,,

 

 

 

 

 

지난주에, Langley에 잠깐 나갔었다,,,

아이들 책이 필요해서,,,Chapters에 갔는데, 시간이 없어서 책만 사구 왔다는,,

 

 

 

Chapters안에 있는 'Star다방'

 

 

 

 

 

역시, 소원이가 어린이 코너에 들어 가더니,,,저기에 앉는다,,

 

 

 

,,,Shoe Box,,,

강욱이 엄마가 '도네이션'을 하기위해,,,

박스 하나를 가져왔다,,,

Samaritanspurse.ca에서 하는, Shoe Box라는 선물 박스를,

제3세계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일이다,,,

여기 사람들이 많이들 하는 기부행사 인 듯,,,

가져온 박스 안에다 물건을 사서 채우구,,,

아래사진에 나오는 House of James에다, $7달러와 함께 갖다 주면은 비행기로 보내 준다,,,

박스는 House of James에서 가져오면은 되구,,,

다른 곳에서도 가져 올수도 있는 듯,,,

House of James은 서점이구,,,커피도,,, 주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있었다,,

 

 

 

사가져 온, 물건들을 하나 하나 넣기 시작을 했다,,,

 

 

 

'팜플렛' 안을 보니,,,

 

 

 

박스안에다 물건들을  다 채우구,,,

이제 갖다 주면 된다,,,

 

 

 

 

 

,,,아이들 뉴스페이퍼 carries,,,

아이들이 점점 게을러 지기 시작을 하더니, 그만 두고 싶어 하는 듯 하다,,

강민이는 '스포츠' 때문에 시간 내기가 힘들고,,, 강욱이도, 공부와 더블어 '볼룬티어' 때문에

시간이 내길 힘들어서,,, 조만간 그만 둘까 생각중이다,,

 

 

 

이날도, 소원이가 carries 하고 싶어서 무지 때를 쓰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