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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 Animal Hospitaldairy/일상 2012. 11. 17. 16:24
6개월 만에 aninmal hospital에 들려 본 듯 하다,,,
1년치 Alex의 deworming(벌레 없앳는) 약이 벌써 다 떨어져서 병원에 들려야 하는 상황 이기두 하지만,
광견병 백신과 또 다른 백신을 맞기 위해, 병원에 들려야 했었다,,,
수의사가 바뀐 듯,,,
지난번에는 여 수의사 였는데, 이번에는 남자 수의사 였다,,,
우편엽서로 의사가 바뀌였다고 메일이 왔기는 했지만,,,진짜루 바뀌였다,,,
우리집 근처에는 동물 병원이 3곳이 있다,,,
3년전 까지는 한곳만 있다가,,,
지금 우리가 가는 곳이 3년전에 새로이 생겼고, 집 앞에 새로이 생긴 mall에,
요근래 새로이 한군데가 생겨서,,,3군데의 동물 병원이 있는 셈이다,,,
근 거리에 3곳이 있으면, 경쟁이 되어서, 약값이 내리거나 해야 될텐데,,,
그렇지 않구, 작년 보다 더 올랐으니,,,
이놈에 캐나다 시스템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한달에 한번 먹는 약 한알에 $20, 그래서 6개월치 $120달러 주고, 오늘 새로이 가졌왔다,,,
두개의 백신 주사값까지 하면, $280 들었다,,,
역시나, '알렉스'가 병원 앞에 도착을 하니,
흥분을 하기 시작한다,,,
병원 문에 붙어 있는 'dog' 그림을 보구,, 짖어 대기 시작을 하더니,,,leash까지 빼 버리구,,,
병원문 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서 한 바탕 질러 대구,,,,
가져간 먹을 주어가며 부랴부랴 진정을 시키니 고요해 졌다,,,
바로, 수의사를 만나러 들어 갔다,,,,
'알렉스'는 너무 건강하구,,,, 모든게 정상이란다,,,
이렇게 active 한것은 아직 젊기 때문이란다,,,2살까지는 이렇다구 하는데,,,
트레이닝을 제대루 안 시켜서 그런 문제는 아니구,,,
,,,Elwood Park Animal Hospital,,,
2주전쯤 예약을 했었다,,,
집 앞에 새로 생긴 mall보다 2-3년정도 먼저 생긴 mall인데,,,
이 곳도 집에서 가까운 winfield Dr. 타운하우스들과 Delair Park 사이에 있다,,
Thrifty Food가 중심이구,,,private 리쿼스토아 가 있구,,,
역시, 은행도 있다,,BMO,,,
주차를 하구,,,
문을 열자마자 알렉스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
정문 앞에서,,,찍은 사진인데,,,
'알렉스'가 유리문에 붙어 있는 저 사진을 보구,,,달려가더니, 무지 짖어 댔다,,
들어오자 마자,,, 카운터에 예약을 확인 하구,,,
몸무게를 달았다,,,
카운터 한편에 있는 먹을 거리들을 전시 해 놓았구,,
여기에 있는 것들은 좀 비싸다,,, 좀 특별한 먹을 것들을 갖다 놓은 듯,,,
두개의 진료실이 있는 듯,,,올때마다 저쪽으로 들어 갔다,,,
하나만 있는 건가?,,,
진료실에 들어 와서, 5분정도 기다리니,,,,수의사가 들어 왔다,,,
남자 수의사인데,,,여러가지 자세히 설명을 해 준다,,,
괜찮은 의사인 듯,,,,
이것저것 살펴 본 다음,,, 두가지의 백신 주사를 놓고 있는 중이다,,
발톱도 확인 하더니,,, 하나가 길었는지,,, 깍아준다,,
주사를 좀 맞고,,, 먹을 것을 좀 주었더니,,,
얌전히 있지만,,,이것도 잠시,,,흥분을 하며 먹을 것을 향해 달려든다,,
카운터에서 약을 받구,,,계산을 하는 동안,,,밖에서 기다리는 것을 찍어 봤다,,,
강욱이 말을 제일 잘 듣는다,,,
그러구 보니, 앉아 있는 둘의 모습이 비슷하다,,,어찌 좀,,,
오른쪽 멀리에 초록색 글씨가 희미하게 보이는 Thrifty Food,,,
요즘, 여기 안가본지 오래 된듯,,
병원 정문에서 앞쪽으로 바라 본 모습,,,,
벌써, 많이 어두워 졌다,,,
1번 Hwy. 로 차들이 달리는 모습이, 차들의 불빛으로 희미하게 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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