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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의 일상,,,dairy/일상 2012. 12. 10. 15:41
겨울이라는 느낌이 없다,,,
초 겨울의 스산한 분위기도 그리 보이지 않고,,,눈이 올 기미는 전혀 보이질 않는다,,
아마, 올 겨울은 이렇게 지나가지 않을 듯 싶다,,,
그래도, 겨울에 한 두번 정도는 눈이 내렸는데,,,
비로 시작해서, 비로 끝나는,,, 그런 겨울이 될 듯하다,,,
연말,,,
많은 사람들이 한해를 마무리 하느라,,,분주히 움직이는 모습들이 보인다,,,
아는 사람이라고는 거의 없는 우리도, 그렇게 몇사람과 약속을 잡아 보지만,,,
그리 쉽세 움직여 지질 않구,,,스산하게 비내리는 12월의 겨울을
집에서 한국 소식 접하며,,,시간을 보내가는 듯 하다,,,
몇개의 계획,,,
또 계획을 세웠봤다,,,
강욱이와 강욱이엄마가 시간이 잘 나지를 않지만, 그래두 계획을 실행해 볼 생각인데,,,
잘 되길 바랄뿐이다,,
아이들,,,
소원이에 학교 '컨퍼런스'가 있었지만,,, 강욱이 엄마 혼자 담임선생님과 만나고 왔구,,,
강민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는 '컨퍼런스'라 그냥 생략했다,,,
강욱이는 이제 '하이스쿨'이라 가지 않아두 되구,,,
이렇게 아이들이 벌써 커 버렸다,,,
뉴스페이퍼 carrier,,,
아이들이, 그만 신문을 돌리구 싶어 하구, 강민이는 농구와 밴드,
강욱이는 공부와 밴드 또 볼룬티어 그리구 ARC gym 가서 친구들과 운동하는 것 때문에,,,
아무래두 그만 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carrier manager 에게 e-mail로 보내, 2주 후인 12월중순경에 그만 두면 어떻겠냐구,,
타진했더니,,,, 대략, 2주후인 12월14일 이후로 그만 둘수가 있다구 한다,,,
정확히, 6개월 하구 몇일을 신문을 carrier 했다,,,
이제,,,
몇개의 아이들 크리스마스 공연을 보구 나면,,,, 2주간의 겨울 방학이 22일 부터 시작 되구,,,
이렇게 2012년은 끝나갈 듯 하다,,
,,,TimHorton의 크리스마스,,,
집에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팀홀튼 유리창에 크리스마스 그림을 그려 놓았다,,,
항상, 12월이 되면 그려 놓는 듯,,,
,,,아이들,,,
'알렉스'를 데리구 집앞을 한바퀴 돌며 산책하던 아이들 모습을 찍어 봤다,,
줌을 확대해 찍으려구 할쯤,,,,
'알렉스'가 '리쉬'에서 빠져나가,,,어디론가 도망쳐 버렸구,,,
종종 일어나는 일,,,'알렉스'는 멀리 가질 않는다,,.
우리 앞집 백야드에서, 냄새 맡고 있던 '알렉스'를 강욱이가 안구서,,,들어 온다,,
'알렉스'가 '리쉬'에서 빠져나가자,,,
서로에게 책임을 추궁하던 아이들에 모습이다,,
,,,강민이 basketball,,,
강민이가 grade7 농구 A팀에 들어 갔다,,
grade6와 7은 A,B 두팀으로 나누는데,,,A팀은 잘 하는 아이들을 뽑아서 팀을 운영한다,,,
그래서인지, george도 정식으로 갖추어서 준다,,,,
grade8은 try-out을 미리해서,,,한팀 만을 운영 하기 때문에,,, 경쟁이 심해서,,,들어가기가 더 힘들구,,,
연습은 주로 방과후에 4시15분 부터 6시 정도까지,
일주일에 3일정도 했구,,, 몇일전 두번째 게임을 가졌었다,,.
아래사진들은,
14일 MEI에서 있을 '토너먼트' 하기전에,,,
강민이 학교에서 '칩덴조지'학교와 게임 한것을 찍어 봤다,,,
게임은 더블스코어로 이겼구,, 강민이는 12점을 넣었다구 한다,,
,,,소원이,,,
Clifford에 날인듯,,,
아침부터 '클리포드'가 나와서 손을 흔들고 있길래,,,교실 들어가면서, 함께 찍어봤다,,
뒤에 교장 선생님이 역시, 교통정리를 하면서 웃는 모습이 보이구,,
역시, 밖에서 유리창을 통해 찍어본 교실 모습
'컨퍼런스' day날, 소원이는 2시45분에 약속을 잡았다,,
상담 끝나면서,,, cell phone으로 담임선생님과,,
교실 단체 사진을 가져왔다,,
생각보다 소원이 얼굴이 크다는 것을 알았다,,
강욱이,,,
아보츠포드 Virtual School on-line Math 두번째 시험을 치루고 나오는, 모습을,,
뒤에 강민이가 장난 치려구 하는 듯,,,
,,,강욱이 엄마 직장 동료 부부가 우리를 초대했다,
소주 한병을 사들고 들어 갔는데,,,한잔을 마시더니 맛있다구 한다,,,
cell phone 사진을 제대로 찍었나 했드만,,
화질 선택이 잘못 해 놔서 사진이 이모양 이꼴,,,
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장례식장에 다녀 왔었다,,,
장례식장 주변에 있던 집,,,
연말 겨울의 크리스마스 전등이 조금은 쓸쓸한 마음을 달려 주는 듯,,,
한번 찍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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