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마지막 주,,,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이자,,,

2주간의 아이들 겨울방학이 이번주에 시작이 되었다,

 

1월7일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짧은 기간이지만,,,어딜 가 볼까 이런저런 궁리를 해 봤다,,,

아무래도 겨울이라 스키장을 안 갈수가 없어서, 큰소리 쳐가며 아이들에게 나름 계획을 발표 하였지만,

역시나, 또 다시 이런저런 사유로 1월달로 넘기기로 하였다,,,

 

24일 25일은,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퍼즐' 맞추기로 시간을 보냈고,,,

26일 Boxing Day는 너무 복잡할것 같아, 역시 집에서 또 푹쉬기로 했다,,,

 

26일,

집에서 책 읽으며, 뒹굴뒹굴 심심해 하는 강민이와 강욱이가 좀 안되어 보였는지,,,

어찌 알았을까?,,,

그래도, 방학이라구 동네 park친구들에게서 오랜만에 전화가 오더니,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구 잽싸게 나가 버렸다,,,

 

27일 오늘,

몇군데 돌아다니며 이런저런 물건들을 좀 사들고 들어 왔다,,.

오전에는 Costco에 가서 일주일 먹을 식량을 일주일만에 구입을 했고,

오후에는 다운타운 mall쪽으로 가서 shopping좀 하며 좀 돌아 다녀봤다,,

강민이 자전거때문에 6시정도까지 몇군데 돌아 다녀 봤지만,

어제 물건들을 다 사 버린건지, Boxing Week의 쇼핑몰에 사람들이 잘 보이질 않는다,,,

아니면, 4시가 넘으면 컴컴해지는 시기라, 좀 늦어서인지,

사람들이 그리 보이질 않았다,,

 

처음은 자전거 전문매장에 들렸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몇마디 물어 본다음 나와 버렸다,

두번째 들어간 곳은 '세븐옥스' mall에 있는 Sportcheck,

여기는 자전거 종류가 많지를 않았고,

세번째, 마지막으로 들어간 Canadian Tire에서 올때마다 눈여겨 봐 두었던,

자전거로 결국 샀다,,,

 

 

 

26일,,,

오랜만에 동네 park친구들과 park로 향하는 모습을,,,

 

 

 

cell phone으로 강민이가 몇장 찍어 온 것을,,,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에 집에서 '퍼즐' 맞추기를 했다,,

wal-mart에서 사온 것인데 12개나 들어 있는 것이고, 아직도 맞추고 있는 중이다,,

 

 

 

소원이가 매우 재미 있어한다,,,

 

 

 

소원이와 달리 재미가 없는지, 할수 없이 하구 있는 강민이에 모습이 보인다,

 

 

 

소원이는 4개를 맞추었구, 강민이는 하나만 하더니,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27일,,,

shopping을 좀 했구,,,주로 강민이 자전거를 사기위해 돌아 다녔다,,

새로이 생긴 자전거 전문 매장, CAP'S,,, 생각보다 비싸서, 구경만 하구 나왔는데,

물론, 나에 예상이 틀리긴 할거지만, 얼마 안갈 듯 하다,,,

 

 

CAP'S의 내부

 

 

 

 

 

'세븐옥스' mall 에 있는 SportCheck,,,

자전거 수는 좀 있었지만, 종류가 많지를 않아서,,,가격만 확인하구 나왔다,,

'스포츠 첵'은 우리가 다른 매장과의 가격을 비교하는 곳일 뿐,,,이곳에서 잘 사지를 않는다,,

 

 

 

Canadian Tire,,,

이곳에서 우리는 자동차용품과 스포츠용품을 주로 구입을 한다,,,

이유는 물건이 가격에 비해 괜찮구, 제품 환불을 잘 해준다,,,

 

 

 

 

'케네디언 타이어' 주차장에서 '미니도너츠'를 팔구 있는 것을 보자마자,,,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칠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