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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baseball Coquitlam tournamentdairy/일상 2014. 4. 27. 18:11
나만 그런걸까,,,
일상으로의 복귀는 더디기만 하다,,, 그래도, 나는 한국 국민들보다는 좀 빠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비록 한국현실과 동떨어져 있지만,,, 인터넷으로 느껴지는 한국민들의 감성이 그래두 전해져 옴을 알수 있으니 이 자체로 나는 일상으로 거의 돌아오지 않았나 싶다,,,
그 느낌,,, 뭐랄까,,,
국가가 물속에 빠뜨려 놓은 희망을 한국민 스스로가 세워 놓구 있는 중이랄까,,,
이 슬픔,,, 이것이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 나는 여기며,,, 이 아픈 패닉의 상처을 딛고 한국민들은 삶의 일상으로 빨리 돌아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진은 한겨레신문사에서,,,
일상으로,,,
지난주 금요일 부터,,, Easter Day no school인 월요일까지, 밴쿠버 Coquitlam Town Centre Park에서 강민이 야구 더블AA 토너먼트가 있었다,,,
밴쿠버지역 10개 팀이 참가하여,,,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는 예선전,,, 월요일날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루었구,,, 원래는 일요일까지 하는 일정이었다,,, 하루에 두개의 게임도 치루어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하늘이 도아주려는지,,, 비가와서 나머지 한게임을 하루 미루어서 했다,,, 어찌됐든,,, 비가좀 와서일까?,,, 강민이 아보츠포드팀이 준우승을 해서 다들 놀랬다는 것이구,,. 실력에 비해 운이 좋아 결승전에 올라간듯 하다,, 아무튼, 이런운도 실력이니 어쩌랴,,,
코퀴틀람 지역은 광역밴쿠버중에서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는곳이라,,, 언젠가 한번 구석구석을 뒤져 볼 생각이었는데,,, 이번 baseball tournament 경기가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다,,, 나름, 코퀴틀람 중심지역인 '코퀴틀람센터'와 '타운센터공원' 주변을 제법 돌아 다닌듯 하다,,,
둘러보고자 했던 곳들은 많이 둘러보진 못했지만,,, 상가 주변과 공원주변만 댕겨봐서 일까,,, 역시, 살기 좋은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자꾸 자꾸, 들어가는 중심입구의 새로지은 콘도들에 눈이 가졌구,,,. 저기서 한번 살아봐 하면서 계속 눈동자을 기웃거린듯하다,,,
사진은 주로 타운센터공원 중심으로 찍어 봤구,,, 강민이 야구중심으로 올려본다,,,
다음주엔 4시간 거리의 '켈로와' 3박4일 trip tournament도 가야하니,,, 대충이라두 빨리 올려야 할듯 하다,,,
Tournament 출발,,, 7시30분쯤,,,
금요일 출발하는 날 날씨가 제법 괞찮았다,,, 1번고속도로 아보츠포드와 엘더그로브 중간지점,,,,
역시, 1번고속도로,,, 랭리 중심도로인 200 st. 들어가는 입구
Port Mann Bridge,,, 토너먼트 기간동안 왔다리 갔다리 많이 했으니,,, 통행료두 많이 나왔다,,,
7번도로 west로 들어가니 보이는 코퀴틀람 city의 글씨,,
코퀴틀람 중심지역 입구,,,
7번 Lougheed Hwy와 Pinetree Way 그리구, Barnet Hwy.가 만나는 지점이다,,,
윈쪽으로 '코퀴틀람센터' mall이 있다,,,
센터 앞에 도서관두 보이구,,
도서관 앞을 지나 조금 올라기니,,, 코퀴틀람의 주택지역들이 보인다,,
'더글라스 컬리지' 데이비드 캠퍼서,,,
그 바로 맞은편에 Town Centre Park가 형성되어 있다,,,
Town Centre Park 안으로 들어왔다,,,,
몇개의 입구가 있는데,,, 가장 가까운 더글라스 컬리지 앞에 있는 입구로 들어갔구,,,
야구장으로 강민이 먼저 보내놓구,,, 우리는 아침먹으로 코퀴틀람 입구쪽으로 다시 나갔다,,,
7번도로를 끼구 있구,,, 코퀴틀람센터 건너편에 형성된 mall지역,,,
아침부터 여기 '세이프웨이'를 간 이유는,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아침겸 커피을 먹기위해서다,,
헨더슨 상가,,,
코퀴틀람센터 건너편에 있구,,, 생각했던것 보다 건물안의 상가들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았다,,
헨더슨 상가 1층 도로변에 김밥천국이라는 글씨가 있길래, 들어가 봤다,,,
아주 작은 테이블 한개와 네명이 앉을수 있는 작은 테이블 그리구 작구 짧은 바가 있는 아주 작은 공간이었다,,, 아저씨 혼자서 다 하구 있었구,,
주로 sushi roll을, 가격이 저렴했구,, 김밥두 있었구,
가격대비 괜찮은 sushi들,,, 무엇보다 양은냄비에 끓여준 오뎅국이 맛있었다구 한다,,,,
스타벅스에 커피한잔 하구 돌아오니,,, 경기가 한참 진행중이다,,,
멀리 코퀴틀람의 주택들이 보이구,,,
밴쿠버팀 이었던것 같은데,,, 쉽게 이겼다,,,
폼잡구 있는 강민이 뒤루 강욱이가 보인다,,,
베팅연습두 해보구,,,
두번째 게임 중이다,,, 예상을 깨구 밴쿠버섬에서 온 '빅토리아' 팀을 이겼다,,,
이날 비가 조금 내리다 말았구,,,
음, 멧스뭇 아빠가 작은 천막을 쳐 놓구 있다,,
공원 중심입구에는 저렇게 먹을것들을 팔구 있었다,,,
토너먼트 대진표,,,,
다음날, 준결승전,,,,
리그게임에서 진적이 있는 칠리왁 팀에게 역시, 예상을 깨구 이겼다,,,
칠리왁 팀과의 준결승전,,,
리그게임에서는 그렇게 잘하던 칠리왁 팀이 토너먼트에서는 맥을 못췃다,,
점심을 먹기위해,,,
대략 차루 15분정도 거리의 코퀴틀람과 버나비의 경계에 있는 한인타운 North Road Centre루 갔다,,,
오랜만에 지나가 보는 '노스로드',,, 미관이 많이 망가질듯 하다,,
또 다른 스카이트레인 경전철이 들어서기위해,,, 공사을 한참 하구 있었구,,, 아무래두 미관이 손상될듯 하다,,,,
오른편으로 North Road Centre가 살짝 보인다,,,,
노스로드 센터,,,
정말 오랜만에 온다,,, 도로건너 맞은편에는 한아름마트와 다른 한인상가들이 있구,,,
윗층의 두꺼비루,,,
두꺼비에서 먹구 나오면서,,, 오랜만에 보는 호떡과 붕어빵,,,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구 한다,,, 이제 여름으로 들어가면 장사을 안한다구 해서,,, 오늘 많이 샀다,,,
왜 안하냐구했더니,,, 이 시기는 잘 안된다구 한다,,
Town Centre Park,,,
점심먹구나서,,, 다시 야구경기가 열리는 타운센터공원으로 들어왔다,,, 시간이 좀 남아,,, 공원여기저기를 찍어봤구,,,
공원메인입구,,, 저 앞으로 야구장이 보이구,,, 왼편으로는 트랙이 있는 대운동장,
공원언덕 윗쪽으로 올라가서 여기저기 찍어봤다,,,
다시 내려와 트랙쪽으로 들어가봤다ㅓ,,,
괴로워 하는 소원이,,,
트랙을 걸어서 일까,,, 내가 사진기를 들이대니까 그래서일까,,, 아마두 사진때문인듯,,,
야구장 반대 건너편에,,, 놀이터가 있다,,,
놀이터앞에 있는 야외 탁구장,,, 두개를 더 만들구 있었다,,,
결승전 게임,,,
앨더그로브와 했는데,,, 졌다,, 아마, Aldergrove에는 AAA팀이 없어서 AA팀이 수준이 조금 높은듯 하구,,,
Chillwack팀두 그런편인데 어찌된지 강민이 팀이 이긴것이다,,
이 dog는 골든리트리버와 독일쉐퍼드 사이에서 나온 dog,,, 정말 온순하다,,,
앨더그로브팀과의 결승전,,,
초반은 그런대루 잘 하다가,,, 중반부터 깨지기 시작을 했다,,,
항상 폼은 봐줄만 한데,,, 토너먼트에서의 성적이 안좋았다,,
비록 졋지만,,, 준우승 메달두 받구,,,
일상,,,
소원이가 '오페이'로 부터 생일 초대을 받았다,,,,
생일장소을 착각해서,,, 좀 늦었다,,,
오페이가 늦은 소원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반가이 맞이해 준다,,,
남자 아이들과 유일하게 축구를 차는 소원이와 오페이,,, 오페이가 착하다,,,
오른쪽, 2층으로 올라가면 room이 있어서,,, 거기서 파티 증정식을 하는 듯,,
팀가방을 받았는데 자기 이름이 세겨져 있다구 좋아라 한다,,, 그래서 한장 찍어주구,,
기념사진두 찍구,,,
강욱이,,,
마지막 운전연습 한날, 잽싸게 도망가는것을 잽싸게 찍어봤다,,,,
엇그제,,, 25일 드디어 운전면허 시험이 있었다,,,
도로을 30분정도 돌아 다닌후,,, ICBC 주차장에 다시 들어와 주차을 하는것으로 테스트는 끝났다,,,
주차을 하구선 험관 하구 차에서 내려 office루 들어가는 모습을 몰래 찍어는데,,,
멀리서 보기에 표정이 괜찮아 보인다,,, 웬지 좋은 예감이 들었다,,
office에서 나오는 것을 AAA Easy Park teacher ED가 다가가 물어본다,,, 둘이서 한참을 이야기 하길래,,, 내가 다가섰더니,,
ED가 축하한다구 나에게 말을 건네줫다,,, 한번에 붙은 것이다,,,
시험을 AAA Easy Park 운전학원차로 치루었기 때문에 ED가 밖에서 기다리구 있었구,,,
한번에 붙은것이 본인두 아직두 믿기지 않은지,,, 얼떨떨한 표정이다,,,
"N" new driver 글자두 새로 받았다,,,
GLP코스을 들었으니,, 이제 저것을 1년6개월만 달구 다니면 된다,,, 그리구, 저 N자 떼는 시험두 또 봐야한다,,,
왼쪽은 점수표,,, 간신히 붙었다구 한다,,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친구들이 놀랬다구 하구,,,
learner L자는 이제 필요없다구 지하실 냉동실에 붙여 놓아 버렸다,,,
첫 정식운전을 위해,,, N 인증샷두 찍구,,
이제는 내가 옆에 타구 있지 않아두 되구,,, 혼자서 돌아 다녀두 된다,,
여기서의 운전은 생활의 핵심,,, 정말 큰일 하나 치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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