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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켈로나에서 열리는 강민이 2박3일의 baseball tournament에 참가하기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는데,,, 움직임만큼 예정된 스케줄 되루, 잘 도착을 한것같다,,, 그리구, 오후에 시작하는 Prince George와의 첫게임을 무사히 잘 치뤘다,,.
BC주 북쪽멀리 있는 시골도시, 10시간은 걸려야 Kelowana에 도착을 하는 '프린스조지'와의 첫게임이였구,,, 결과는 7회 마지막회에 한점을 주어서,,, 6대5루 아깝게 졌다,,, 이길수 있는 게임이였는데,,, 코치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게임이 늦게 끝나는 관계루,,, 저녁두 늦은 9시30분에 먹었구,,, 숙소inn에서 지금 컵라면에 참이슬 한잔 걸치며,,, 실시간 블로그을 울리구 있다,,,
밤10시, 강민이는 '멧스뭇'이 불러서 나갔다,,, 지들끼리 재미있게 보내려나 보다,,, 그래봤자,,, 8학년,,, 맷스뭇을 비롯해 이번팀의 아이들이 대부분 착해서,,, 야그좀 하구 들어올듯 하다,,,
숙소에 들어와 TV을 키니,,, 메이져리그 야구의 추신수 경기가 한참 진행중이다,,, 강민이 야구게임을 보구와서일까,,, 모든것을 제쳐둔체, 노트북 인터넷을 키구,,, TV와 함께 본다,,, 오늘, 추신수 정말 잘한듯 하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몰라두, 이곳에서 야구을 하는 한국아이들에게 추신수는 희망이다,,,.
간단히 먹구 들어와서일까,,, 본격적인 저녁을 먹기위해 컵라면을 끓여서 먹었다,,,
참이슬 한잔 걸치니,,, '세월호'에 아이들이 생각난다,,.
어긋제 JTBC 뉴스에서 본 아이들에 마지막순간 동영상이 아직도 머리에 가물거려서 일까,,, 정말, 슬픔이 오래간다,,,.
강민이가 11시 방으로 들어왔다,, 밖에서는 아이들에 목소리가 들리구,,
밖에서 이시간에 '럭비'을 잠깐 했다구 하면서,,, 아이들과 좀더 로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좀 하구 올라오겠다구 한다,,,
그래서 그렇게 하라구 하구,,, 핸드폰 하나 손에 쥐어주구,,, 30분정도만 놀다가 오라구 이야기를 하니,,,. 알았다구 한다,,
내일 토요일,,, 두번의 게임이 있는데,,, 둘다져서,,, 일요일 아침에 빨리 집으로 갔으면 하는데,,, 어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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