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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wwassen/Delta- Boundary Bay Regional Park, Baseball AA Tournamentdairy/일상 2014. 5. 24. 17:15
baseball 시즌이 시작된지, 세번째 치루는 tournament가 17-19일 3일동안 있었다,,,
장소는 Delta의 South지역인 Tsawwassen과 North Delta, 이렇게 두군데 에서 치루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켈로나' 토너먼트와는 달리,,, 준우승을 했다,,,
생각보다 많은 12팀이 참가하길래 당연히 final 까지는 당연히 못갈줄 알았는데,,, 갑자기 또 신이 내렸는지,,,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토너먼트도 기대을 안해서 일까,,, 아니면, 강민이에게 큰 기대를 안해서 일까,,, 게임을 지켜보는것 보다,,, Tsawwaasen지역을 돌아 다니는 시간이 많지 않았나 싶구,,,. '트와센' 지역은 생각했던것보다,,, 조용하구,,, white사람들이 많이 거주하였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이면서 바닷가쪽으로 달랑 분리되어 있는 지역이라서 일까,,, 거의 이사람들에 마을이라는 느낌,,,, 그래서 외부적인것들을 조금은 경계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 North Delta 지역은 '써리'와 붙어있어서인지,,, 인도사람들이 많이 보였구,,, 아무튼, 생소한 지역을 돌아 댕기지 않았나 싶다,,,
Tsawwassen에서 댕겨본곳들은 다운타운 중심도로와,,, Boundary Bay Regional Park의 Centennial Beach 정도 였지만,,, 마을이 그리 크질 않아,,, 이 두곳만 봐두,,, 거의 다 둘러 본것이 아니었는지,,,
17일 첫날은 아침8시 그리구 오후6시 이렇게 두 게임을 치루었다,,,
첫 게임을 위해,5시30분에 일어나,,,7시에 경기장에 도착을 했구,,, 그런 보람이 있는지, 첫 게임을 쉽게 이겼다,,, 출발이 좋았다는
첫 게임과 두번째 게임과의 간격이 너무 길어,,, 점심 먹구, 팀 전체가 영화을 봤구,,, 그래두 시간이 좀 남아,,, 다시 Centennial Beach 에 들리기두 했다,,,
게임 간격이 길어서일까,,, '트레비스'와 캐쳐을 보는 '루이' 두 친구의 부모들은 볼일이 있어서 Delta지역을 떠나버렸구,,, 남은 시간, 이 두 친구들을 데리구 다녔는데 이외루 트레비스가 재미있었다,,,, 데리구 다닌 보람이 있었는지, 아이들이 잘했구,,, 그래서, 두번째 게임두 이겼다,,,
18일 두번쨋날,,, 이날은 South Delta지역과 동떨어져 있는 장소, North Delta지역에서 치루어 졌다,,,
써리와 붙어 있어서인지 집들두 그리 관리가 안되어 보이는 상태랄까,,, 생각보다 인도사람들과 중국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좀 놀랬구,,, 이날두 게임을 두게임 치루었는데,,, 전날과는 달리 시간간격이 별루 없어서 좋았구,,, 두경기다 이겨서 모든 사람들이 들뜬 날이 아니었나 싶다,,,
19일 월요일 세번째날,,, 이날은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루어야 하는 날이라,,, 메인경기장이 있는 Tsawwassen Winskill Park 에서 치루었다,,,
예상과 달리 준결승에서 '켈로나' Rutland지역에서 온 팀에게 역전으로 이겨버려서,,, 경사가 난 게임이었다구나 할까,,, 다들 아이들에게 신이 내렸나 착각할 정도루 잘 풀린 경기였다,,,
점심먹구,,, 한시간정도 연습시간 갖은 다음 결승전을 치루었다,,, 준결승전의 신이 내린 기운이 결승전에서두 이어나갈꺼라는 부품꿈속에 치루어진 결승전,,, 역시 꿈은 꿈,,, 신이 내린 기운두 두번은 통하지 않았구,,, 예상대루 '엘더그로브'에게 졋다,,,
그래두, 질거라 예상을 했는지,,,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갔다는,,, 끝,
Tsawwassen은 아보츠포드에서 1시간 거리,,,
17번도로가 새로운 route가 생기면서 1시간두 안결렸다,,,
Tsawwassen,,,Tsawwassen Ferry Terminal로 가는 17번 도로를 타구 내려가다,,, 56 st.루 우회전 들어가면 Tsawwassen마을이 나온다,,,
메인도로(56 st,)에서 찍어본 모습이다,,, 중심도로에서 본 타운의 모습은 여타 다른 마을처럼 평범해 보였지만,,, 느낌은 좀 달랐다구나 할까,,,
음,,, 뭐라구 해야할까,,. 표현은 할수 있는데,,, 좀 직설적이라,,,
중심에서 조금 더 들어가니,,, 이번 토너먼트가 치루어질,,, Tsawwassen의 Winskill Park,,,
강민이을 경기장에 떨궈 놓구,,, 우리는 아침을 먹으로 맥도날드로 들어갔다,,,
아시다시피 아침에는 브랙퍼스트 박에 안되는 관계루,,, 햄과 계란이 들어간 버거을 먹었다,,,
맥도날드에서 커피한잔을 해서일가,,, 스타벅스는 그냥치구 Boundary Bay Regional Park으로 들어갓다,,,
Boundary Bay Regional Park,,,
주차장에서 바로 들어가면 보이는 건물이다,,,
그리구 한쪽켠에있는 근사한 놀이터,,,
아침에 사람하나 없는 비치로 들어가니 즐거운가 보다,,
매점이 이른 아침이라서인지, 아직 오픈을 안했다,,, 오후에 왔을땐, 렌트하는곳두 있었구,,,
물이 많이 차 올라와 있다,,, 만조 시간대인듯,,,
증영사진두 찍어보구,,,
이곳에 특징이라구 해야하나,,, 그릴이 해변에 있어서 좋았다,,
놀이터두 잘 되어 있었구,,,
동네 사람들이 조깅을 하러 많이 나 댕겼다,,,
소원이가 무지 즐거운가보다,,, 사람두 없구, 놀이터두 있구 얼마나 좋으랴,,
지역 공원임에두 불구하구,,,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았구,,, 아침 일찍 부지런히두 일들을 하구 있었다,,
놀이터 쪽으로 와서 기구들을 점검하길래,,, 세월호 생각두 나구해서, 한마디 물어봤다,,, 매일 이렇게 새새히 점검을 하느냐했더니,,, 그렇다구 한다,,,
Centennial Beach 에서 나와 마을 중심가로 다시 나왔다,,,,
Town Center Mall에 무언가 이런저런것들이 있을것 같아,,, 들어가 봣는데,,, 썰렁하다,,, 너무 이른시간이여서일까,,, 사람들두 하나 안보이구,,,,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마음에 드는 그림들이 전시 되어 있어서 눈요기두 좀 했다,,
입구부문,,, 왜 저렇게 했는지 좀 의아했다,,
Mall 중심 안으로 들어가니,,,
첫 게임이 끝날 시간이 되어서,,,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왓다,,,
홈팀, 델타을 마지막 이닝에서 역전,,
날씨두 좋구,,, 기분두 괜찮구,,, 그래서, 50/50 티켓을 열장 샀다,,, 결과는,,,
포드 자동차 밴 한대을 전시해서 팔려 하구있었다,,,
강민이가 홈으로 들어오구 있다,,,
게임이 끝났으니,,, 점심먹으로 가야지,,,
점심은 패밀리 레스토랑 White Spot에서 먹었다,,, 소문과는 달리, 생각보다 맛이 있었구,,
점심먹구,,, 15분거리의 리치몬드 영화관으로 이동을 했다,,,
트레비스와 루이 둘을 데리구 갔는데,, 저렇게 뒷좌석에 장난치구 있다,,, 강민이 아이팟으로
리치몬드 영화관,,, 고질라를 봤다,,,
영화 끝나구,,, 그래두 시간이 남아, 다시 Centennial Beach로 들어왔다,,,
근디, 물이 빠졌다,,, 그것두 많이,,,
사람두 아침과는 달리, 많았다,,,
파래와 바다고동이 보인다,,,
고동은 먹지 말라는 싸인이 있던것 같은데,,, 이곳에 자연조건으로 봐서는 여름만 빼구는 괜찮을 듯 싶었구,,,
무지 많았다,,,,
전부다 바다고동이다,,,
루이가 게을 잡았나 보다,,, 아니 주었나보다,,,
물두 깨끗했다,,,
다시, 두번째 경기가 치루어졌구,,, 이겼다,
매점에서,,,
참가팀과, 첫 게임 성적이 보인다,,,
50/50 결과는 꽝,,, 이익금에 절반은 도네이션으로 들어간다,,,
번호 확인해 보니,,, 꽝,,
둘쨌날,,
North Delta에 있는 Westview Park...
이날두, 두 게임이 있었구,,,
첫게임을 하는 동안, 아침을 먹기위해 돌아다니다 발견한,,, 인도 '푼자비' 사람들의 성전이 보이길래,,
이곳이 인도 푼자비 사람들이 많이 사는구나 하는 깨달음 갖었다,,,,
스타벅스에서,,, 아침겸 커피을,,,,
다시 경기장으로 오니,,, 강민이가 베팅 연습을 하구있다,,
첫게임 이겼다,,,
소원이가 맷스뭇 동생들과 어제부터 하루종일 놀구있다,,,
두번째 게임 마지막 이닝에서, 강민이가 투수을 하구 있다,,, 정말 어쩌다 던져본다,,,
세쨋날,,,
준경승전과 결승전이 있는 날,,,
멀리 켈로와에서 온 팀을 이겼다,,,
아이들이 결승전에 갔다구 신났구,,, 무엇보다 코치들과 부모들이 더 신나하지 않았나 싶다,,
키차이가 심하다,,, 강민이는 중간정도,,,
점심먹으로 오랜만에 '비에남' 식당으로,,, 동네가 그래서인지 가격은 제법 나갔다,,,
맛은 마음에 들었다,,, 일단 뜨끈하구 국물에 기름이 적어서 깔끔하구 시원해서 좋았다는,,,
점심먹구 커피,,,
실내가 작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to go,,,
토너먼트 결승전,,,
지난번 코퀴틀람 토너먼트 때 처럼 엘더그로브와 결승전에 맞붙었지만,,, 또 졌다,,,
시즌 끝날쯤에는 이길수 있을거라구 맷스뭇 아빠가 이야그 했지만,,, 내가 보기엔 글쎄다,,, 아무튼, 앨더그로브는 잘하는 팀인건 맞다,,,
소원이,,, 이날두 맷스뭇 동생들, 그리구 새로운 친구들과 열심히 놀구,,,
게임이 안풀리는지, 아이들이 푹 죽었다,,,
저 파란옷, 엘더그로브가 우승,,,
그래두 준우승 메달두 받구,,,
결승전 결승전 끝나구,,, 메달 받은 기념으로 '닉'아빠가 찍어서 보내준 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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