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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Vancouver Lonsdale Quay,,,9월22 학교시작dairy/일상 2014. 9. 24. 16:16
몇일전에 North Vancouver에 있는 Lonsdale Quay를 댕겨왔다,,,
9월 중순넘어서까지 이여지던 밴쿠버의 좋은 가을날씨두,,. 마침 이날 노스밴쿠버 trip부터 조금 구리기 시작했던것 같구,,, 그래서 지금까지두 좋아다 나빠다 반복을 하면서 오늘 저녁은 비를 많이 내려주구 있다,,,
North Vancouver에는 개인적인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마침 약간의 구경거리가 있는 Lonsdale Quay 인근이라 그 주변을 약간 돌아 다녀 봤다,,, 돌아댕겨봤자 quay와 market 이지만,,, 나름 잠깐의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 그래서 Starbucks에서 커피한잔 사들구 밴쿠버 다운타운을 바라보는 약간의 여유을 부려 봤다,,,
커피를 마시며 밴쿠버 다운타운을 향해 카메라를 들이대보지만,,, 날씨가 받쳐 주질 않는다,,, 하늘은 조금 구리구,,, 공기는 뿌연 그런 칙칙한 그런 가을 날씨랄까,,, 날씨만 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잔뜩 들었다,,, 그래두, 이런 여유로움두 어디냐 하면서 바다건너 다운타운을 바라보는 나름의 휴식을 가져봤다,,,
22일 어제부터 아이들이 학교을 댕기기 시작했다,,,
아직, 학생들두 그렇구 선생님들두 그렇구,,, 모두들 정신이 몽롱한 상태인지, 주변의 모든것들이 어수선하게 느껴지는것 같기두 하다,,, 핵교는 그런대로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구 있지만,,, 모두들 원상태의 완전한 리듬으로 돌아가기위해 열심히들 노력하는것이 보인다, 소원이 학교는 교장선생님이 새로 바뀌었구,,, 그래서인지 복잡한 핵교가 뭔가가 더 어수선하다,,, 아직 각 grade의 class을 나누지 못했구,,, 아마 금요일날 반이 결정될듯 하다,,,
강민이는 9월초부터 Yale Secondary Baseball Academy을 시작해서인지,,, 학교생활의 적응에는 큰 무리가 없는것 같구,,, 하루 4개의 과목시간중 2개의 과목시간이 베이스볼이라,,, 학교에서 점심 먹구 Delraie Park으로 이동, 학교 끝날때쯤 스쿨버스 타구 다시 돌아오는 스케줄이라 학교에 공부하러 가는건지 야구하러 가는건지 아직 헤갈리구 있는 중이다,,,, 그래서, 다음 term2가 걱정이구,,,,
강욱이는 12학년이라 공부와 대학진학을 위한 준비때문에 시간과 정신이 좀 없음에두 불구하구,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구 설쳐대구 있다,,, 학교수업 과목 스케줄두 조정을 해야 하는데, 이놈에 카운셀러는 시간없다구 해서 만나기 힘들구,,, 내일은 첫 볼룬티어 트레이닝을 받으러 가야하구,,, 아무튼, 많이 바쁘다,,,
랭리와 써리 trip,,,
랭리는 강민이 야구방망이를 사러갔구,,, 써리는 홍마노에서 짬뽕먹구 한남슈퍼에 들리기위해 갔었다,,,
1번 Hwy.의 Fort Langley을 지나면서,,,
차가 좀 밀리길래 왜 그런가 했는데,,, 가벼운 접촉사고 같은데, 911까지 왔다,,,,
Surrey 길포드지역 152 st.와 102a Ave.가 만나는 ,,, 인근에 맥도날드가 있구,,, 한인 가게들이 좀 있다,,,,
아직, 바이크족들이 보인다,,, 아마 이 비가내리면서 사라지구 내년 봄에나 볼듯,,,
North Vancouver trip,,,
왕복 6달러 주구,, 오랜만에 Port Mann Bridge을 건너가 봤다,,,
노스밴쿠버의 Esplanade Ave.에 있는 어떤 건물에 볼일 있어서인데,,, 마침 인근에 밴쿠버 다운타운을 배로 왔다갔다 할수 있는 Lonsdale Quay가 있다,,,
1번,,, 버나비를 지나 밴쿠버city로 들어가구 있다,,,
밴쿠버시를 지나 노스밴쿠버로 가구있다,,,
Iron Worker Memorial Bridge을 건너가구 있는 중에 멀리 노스밴쿠버를 찍어봤구,,,
노스밴의 중심지역이라구 할수 있는 Esplanade Ave,...
볼일 보러 온곳,,,,
옆길 아래루 내려가니,,, 멀리 바다건너 밴쿠버 다운타운이 보인다,,
Lonsdale Qua Seabus 터미날,,,
여기서 배타구 밴쿠버 다운타운을 갈수 있다,,,
터미널 옆에 있는 Lonsdale Quay,,,
Lonsdale Quay Market 앞의 작은 광장,,,
내 요트가 왜 저기에,,,
멀리 밴쿠버 다운타운이 보인다,,,
밴쿠버 다운타운 캐나다Place 옆에 있는 Waterfront Station에서 출발한 Seabus가 터미널루 들어오구 있다,,,
Harbour전망대 건물과 Canada Place 건물이 보인다,,,
좀 땡겨보구,,,
Market 안으로 들어가 봤다,,,
점심시간쯤 되었던 같은데,,, 평일이라 사람들은 별루 없었구,,,
2층으로 올라갈수두,,,
저 짧은 길가에 sushi 가게가 두군데나 있었다,,,
공용주차장에다 주차을 했는데 시간당 3달러 였나?,,,
집으로,,,
차 구입 사건,,,
우여곡절 끝에 강욱이 차를 구입했다,,, 닛산 중고차 말구,,, 결국 GM 차루,,
혼다 딜러샵에서 2005년형 닛산차를 5,900에 구입을 했지만, 결국 다시 반납해 버렸다,,,
사연인즉슨,,, 찜한 당일날,,, 테스트란 테스트 다 해보구,,, 합격,,, 일단, 500 보증금 걸구,,, 몇가지 수리하는 기간까지 해서 열흘후에 차를 인수 하기루 했다,,
인수 당일날, 다시 road테스트와 이런저런 테스트란 테스트는 다 마치구, 완전 합격,,,, 그러나, 딜러샵을 100미터 빠져나갔을려,,, 차 엔진이 크게 덜덜 거린다,,,
바로 빳구,,, 다시 딜러샵가서 반납하구,,, 그 다음날, 오전에 찾아가 들어간 돈 다 돌려봤구,,, 한소리 해주구 나와 버렸다,,,
보험가입하구, 처음으로 받아온 번호판,,, 기념으로 기분좋게 찍어봤다,,,
10분 후에 벌어질 끔찍한 일도 모른채,,,
이렇게 멋있게 몰구 나갔건만,,, 조오기 앞에서 덜덜덜,,,
20일,,, 토요일, 갑자기 Auto Mall로 향했다,,,
일단, GM딜러샵 Murray에 갔다,,, 저렴한 중고차 나온것 있나해서,,, 그러나 없었구,,,
저놈은 아직두 쓰레기통에 쳐 박혀있다,,,
GM Murray 딜러샵,,,
여기는 옆문, 뒷편으로 새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main입구에 전시해 놓은 used차 앞에서 어슬렁 거리구 있으니,,, 역시나 사람이 붙는다,,, 그래서 꼬임에 빠졌구,,,
이 차를 나름 저렴하게,,, Sonic Ls 옵션이 별루 없다,,,
강욱이가 영업사원에게 이런저런 설명을 듣구 있는데,,, 마냥 좋은가 보다,,,
우리를 꼬임에 구렁탱이에 빠지게 한 세일즈맨,,, 부인과 아이들이 뉴질랜드에 있다구 한다,,. 차를 열심히 팔아야 하는,,,
월요일, 학교 첫 출근길에,,,, 한번 따라가 봤다,,,
이렇게 둘이서 같은 학교로 출근을 했구,,, 주차하구 내리자마자 N자을 때 버린다,,,
강민이가 보인다,,, 등짝엔 하얀가방을 한쪽 어께에는 베이스볼 가방을 메구간다,,,
소원이 학교,,,
첫날, 새로운 사람들은 그리 보이질 않았구,,, 대부분 아는 얼굴들,,, 딱 한 아줌마가 나에게 친절히 인사를 건네 준다,,,
첫날임에두 불구하구 생각보다 혼란스럽지 않아서 좀 놀랬구,,,
거의가 다 아는 아이들인데,,, 오랜만에 봐서인지 까불이 몇명빼구 다들 서먹서먹해 하는것 같았다,,,
끝나구 나오는 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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