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파업이 끝났다,,,,

월요일, Yale Secondary Baseball Academy 야구을 마치구 돌아온 강민이가 한말이 어느정도 암시을 주려구 했던건지,,, 결국 오늘, 화요일 새벽에 협상이 되었다구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수가 없으나,,, 학교가 open 하기까지는 몇일에서 일주일 정도 걸릴듯,,, 그래두, 이 시점에서 파업이 끝나구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는 생각밖에 없다,,, 경제적인 요소로 시작했지만 결국, 정치적으로 끝날것을,,, 물론, 내생각일 뿐이다,,.

이제, 아침거리와 학교 주변에는 아이들에 재잘거림이 들릴것이구,,, 아침마다 학교앞 도로에는 차들루 벅적거릴것이지만,,, 이런것이 생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소소함의 일상, 파업이 우리에게 주었던 또하나의 소중함이 아니었을까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