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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loops 토너먼트,,,dairy/일상 2014. 9. 29. 15:15
강민이가, Kamloops Baseball Tournament을 마치구, 오늘 일요일 저녁 6시쯤 도착을 했다,,,
요근래, 우리집 이벤트라구는 별루 없구,,,, 이벤트라면 아이들에 일어나는 일상에 변화인데,,, 그닦없다,,,
아이들이 항상 댕기던 학교는 파업으로인한 긴긴 방학때문에, 오랜만에 댕겨서일까,,, 아니면 새학년이여서일까,,, 학교생활에 대한 약간에 호기심은 있었지만,,, 역시나, 하는 미래적 예상을 통해,,, 역시나 하는 예상속에서 지내구 있다,,,
강욱이는 12학년이라 나름 대학진과 앞으로 '무엇을 할것인가?' 하는 나름의 중요한 명제속에서 열심히 고민하구 실천하며 바쁘게 잘 지내구 있으니,,, 무엇보다 생활을 잘 할구 있으니, 나는 그닥 관심은 없다,, 사실, 관심보다두 다 커버린 강욱이 생활에 재미가 없다구나 할까,,, 지 인생은 지가 살면서 책임지는것,,,, 무엇보다 머리가 조금만 크면 우리곁을 떠날것이라는 것을 잘알구 있기 때문이어서일수두 있다,,.
그래두, 부모라구 강욱이에 남은 몇개월의 학교생활에 나름 걱정을 하구있다,,, 믿는 구석이 있기두 하지만,,, 잘 할거라는 기대감때문에,,, 그래두 그리 걱정은 안한다,,, 아무튼, 몇가지 챙겨 주고는 있지만, 잘 할거라는 기대감으로만 관심과 함께 옆에서 지켜만 주고 있는 상황이다,,,
강민이는 한참 틴에이져 막판을 지내구 있구,,, 세컨더리 고등학교을 이제 막 시작했다,,, 그래서일까,,,, 강민이는, 아직까지는 어리다보니,,, 재미두 있구 지켜보구 있는디,,, 그런대 이놈두 벌써 대가리가 큰것 같구,,, 이제 재미거리에서 관심꺼리루 바뀌구 있는 중이다,,, 어찌돼얐든 이놈은 야구을 잘해서 나름 재미거리가 있다,,,
지난 금요일 아침일찍 7시출발,,, 수업두 빠지구,,,, 처음으로 Yale Secondary Baseball 팀에서 토너먼트를 차로 3시간 거리의 Kamloops을 댕겨 왔구,,, 오늘, 일요일 마지막 게임에서 MVP을 받았다구 한다,,, 그래서, 기분이 좀 좋아,,, 술 한잔 했구,,, 오늘 이렇게 주절거리구 있다,,,
왜냐면, 아보츠포드에서 제일좋은(?) Yale Secondary,,, 그리구 아보츠포드에서 하나빡에 없는 고등학교 야구팀이다 보니,,, 이팀에서 잘하구 내년에 아보츠포드 엔젤 클럽팀 트리풀AAA에 진출하구,,, 그리구 내년 가을에 있을 아보츠포드의 프리미엄팀 이자 최고의 age팀인, 그래봤자 고등학생들이지만,,, '카디날스'에 들어가서 한번 제대루 해 봤으면 한다,,, 그래야, MLB 마이너리그루 진출할수 있기 때문이기두하구,,, 아무튼,,, 이번 아카데미 Kamloops토너먼트는 Yale학교에서 두팀으로 나누어서 경기에 참가을 했구,,, 캘거리 팀에게 진것 빼구는 다 이겼다,,, 지 말루는 8타수 6안타에 1스트라이크 아웃, 1힛바잇피치볼, 그래서 6안타을 쳤구, 오늘 일요일 게임은 지 때문에 이겼다구 한다,,,, 그래서 MVP을 받앗다구 마구 증명을 해댄다,,,
강민이의 지금 야구가 비록 아마추어이지만,,, 다 그선수에 그사람인 이곳 상황에서, 나름 어려움을 뜷구 늦게 시작한 강민이가 아보츠포드팀에 주축으로 일어서는것에 나름 대견함을 느끼구, 하는 만큼 밀어줄 생각이다,,, 물론, study가 우선이구,,, 또 그렇게 강조을 한다,,, 공부라두 제대루 안하면 고민과 미련이 없을련만,,, 에구,,,
왜냐면,,, 뭐랄까,,, 우리는 아직 중간에 있기 때문이랄까,,, 뭐 그런,,,,
가는길은,,,
'켈로나' 보다 북쪽에 있지만 운전시간은 비슷하구,,, 켈로나 보다는, 좀 더 험한 산속길을 가야한다,,,
금요일 출발,,,
학교두 빠지는 상황,,, 그래두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서인지 빠지는 두과목의 선생님이 미리 숙제을 주었구,,, 떠나기전날 다 해서 제출을 했다,,,
6시에아침 일찍났다,,, 6시45분까 모이구, 7시 Delarie Park에 모여 출발을 했구,,,
9학년의 주니어 그룹과 10,11,12학년의 세니어 두 그룹이 한 버스에 탑승,,,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임에두 불구하구,, 2박3일의 일인당 $150달러의 참가비을 냈다,,,그럼에두 불구하구, 어째 싸다했더니만,,, 세끼 먹을것은 알아서,,,,
Kamloops에서,,,
지금까지 댕겨본 야구장 공원 중에서 제일 크고 좋았다구 한다,,, 그래서 구글위성맵을 캡쳐해 봤구,,
게임은 하나두 못찍구,,, 아이팟으로 먹는것만 몇장 찍었나 보다,,,
꼬진 inn 옆에 있는 '데니스'에서, 아침 세끼을 이런식으로 먹은 듯,,
타코벨 음식,,, 이건 점심인듯,,,
꼬져보이는 버스에 dvd두 있어 보인다,,, 와이파이두 된다구 했구,,,
일요일 ,,,
저녁 6시쯤 Delarie Park에 도착한 모습이다,,, 오른쪽으로 강민이가 보이길래,,,
전화루 미리 이야기를 해서 알았지만,,, 잘 해서인지 얼굴이 웃구 있다,,,
집에 와서, 본격적으로 자랑질을 하구 있다,,,
오른손은 MVP 받은 방망이,,, 왼손은 몇일전에 새로 구입한 나무 방망이 이,,, 이 방망이가 잘 맞는다구 한다,,,
그래서, 트래비스두 똑같은 방망이를 토너먼트 가기전에 샀는데,,,
이날 잘 안맞아서,,, 똑 같은 곳에서 구입한 똑 같은 방망이 인데, 나는 왜그러지 하면서 방망이를 계속 만지작 거리며 의문을 가졌다구 한다,,,
그래서, 사진한장 찍어주구,,,
MVP 받은 방망이인데,,, 여름 '아보츠포드 엔젤' 클럽팀 소속일때의 여름 토너먼트와 달리,,,
상품의 방망이 나무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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