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여름trip, Canyonlands1

아직, 작년 여름 미서부 trip에 일정이 남아 있다,,,

그만 올리구 싶은 나에 의지와는 상관없이 올려야 하는 나름의 의무감으로 올려보는데, 문제는 특별히 보여줄것이 없는데두 여전히. 이 지랄을 하구 있다,,, 그래두, 그나마 올리려구 하는 특별함이 있어서 일것인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마두,,, 자연에 대한 경이감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기억이 가물거린다,,, 이전까지 올린것이 '아치스' 공원이었으니까,,, 당연히 Canyonlands N.P 이구,,, 그러면, 자연스럽게 Salt Lake City로 이어질 여정인데,,, 거기까지 올릴지는 정말 미지수다,,,. 아무튼, 공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볼 터인데,,, 끝까지 못 올리더라두,,, 이해 해 주실길,,,

Canyonlands N.P에 일정은,,,, 

일단, '아치스' 공원에서 나왔다,,, '아치스'에서 볼거리가 많아 구경은 잘했지만, 그놈에 더위가 우리를 못살게 굴었구,,, 누구보다 '알렉스'가 힘들어 해서 벗어나구 싶은 마음이 강했다,,, 얼른, 시원한 물과 음료 그리구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인근의 도시 Moab으로 앞뒤 안보구 달려갔는데,,, 생각보다 작은 도시에 조금은 실망을 했다,,, 일단, 실컷 먹은 다음,,, 에어컨이 줄줄 잘 나오는 마트에 들어가 이리저리 돌아다닌것에 매우 흡족해 하면서, 작은 마을 돌아 다녀봤다,,, 마트들과 inn외에는 그닦 볼거리가 없는 도시인듯,,, 그래두, 마트가 컷구 시원해서,,, 그 마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 더위를 해결하구,,, 왔던길, 191길을 다시 거쳐 올라가,,, 313번 길루 들어갔다,,, 길은 주로 직선의 언덕배기, 그러다 나오는 약간의 곡선,, 이십여분을 들어갔을려나,,, Dead Horse Point State Park으로 들어가는 갈림길 하나가 나왔다,,, 여기는 시간이 허락하면 나올때 들려볼 생각으로 그냥 통과,,, 죽 들어가니,,, 반가운 Canyonlands N.P 간판이 보인다,,, 간판을 보니 약간의 감정도 들구,,,

들어가는 길에 몇가지의 사건두 있었지만,,, 그냥 넘어가구,,, 그래두, 해야할 이야그 중에 한가지,,, 가솔린 기름이 떨어져 Canyonlands N.P 입구까지 갔다가, 191번 도로와 만나는 곳까지 다시 나온 일은 전혀 잊을 수가 없는 생생한 일중에 하나다,,, 

그래두, 고생한 보람이 있는지, Canyonlands 는 기대했던 만큼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 주지 않았나 싶다,,, 

정말 시간이 나에게 다시 돌아 온다면,,, 이곳은 다시 들리구 싶은 곳 중에 하나다,,, 그만큼, 나하구 코드가 맞다구나 할까,,, 아무래두 미서부 trip은 사륜구동은 기본일것 같구,,, 제대로 할려면 사륜4x4 로 해야 될듯 싶다,,, 사륜AWD(all wheel drive)로는 좁은 비포장 언덕길을 달리기에는 뭔가 좀 불안할듯 싶은,,, 아무튼, 언제 이루어 질지는 모르지만 사륜4x4루 미서부 N.P을 누벼보구 싶다,,, 가능할런지,,,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곳 Canyonlands의 경사진 황토길 White Rim은 반드시 들려봐야 할곳 중에 하나가 될듯 싶다,,,

Canyonlands N.P은 굉장히 광대한 곳,,,, 그러다보니,, 공원 입구두 두군데루 갈라져 있다,,, '콜로라도 강'이 공원을 완전히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두곳 각각이 서로 연결되지 않은 분리 된 독특한 공원이다,,, 정확히는 '캐년랜드' 공원은 세군데로 나뉘어져 있구, 각각의 들어가는 길들이 틀리다,,, 

북쪽의 Island In The Sky지역, 남쪽의 The Needles, 서쪽의 The Maze 이렇게 나뉘어 져있지만,,, 주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은 Island In The Sky지역 인것 같다,,, The Needles지역은 Moab에서 Glen Canyon이나 Grand Canyon으로 들어갈때 들릴수 있는 곳인것 같구,,,많은 돌기둥과 아치들이 있다구 한다,,, The Maze지역은 비포장의 황토길을 돌아 댕기는 정말 황무지 같은곳이라 전문 여행객들이 가는곳인듯,,, 

우리가 들린곳,,, 

당연히, 우리가 들어간곳은 North 입구,,, Moab에서 들어가는 Island In The Sky 지역이다,,,.

Canyonlands National Park

,,,Moab,,,

아치스N.P 때문에 존재하는 도시라구두 해두 무방할 정도로,,, 그런 도시이다,,, 그러다보니, 있을건 다 있는 도시,,,

그래두, 규모는 작았다,,,

Moab에서 다시, 아치스쪽으로 올라갔다,,, 

191번 도로,

191에서 Canyonlands N.P과 '데드홀스' 주립공원으로 들어가는 313번 도로 입구,,, 

그 입구에 유일하게 떡 하니 버티구 있는 가게 달랑 하나,,,

모압에서 가솔린을 넣지 못할경우,,, 여기서 꼭 넣어야 한다,,,, Canyonlands N,P과 Dead Horse Point S.P으로 들어가는 가서는 가솔린 기름이 없다,,,

가게 정문,,,

313번 도로 초입구,,,

이십분 정도 들어 왔을까,,, 142와 313번으로 갈라지는 부분이 나오구,,, 여기서 왼쪽 313번 도로로 쭉 가면 Dead Horse Point 주립공원 이다,,

Canyonlands N.P으러 직진이다,,,

국립공원 파크 레인져가 우리를 반가이 맞이해 준다,,, 친절하게,,,

Island In The Sky Visitor Center,,,

Canyonlands N.p의 두개 입구중,,, 하나이다,,, 파크레인져는 굉장히 친절했구,,, 특이하게두, 차이니스 레인져가 한사람 있었다,,,

 

Canyonlands N.P 지도이다,,, 방대함을 느낄수 있었다,,,

얼마나 방대하면,,, 아니면 얼마나 외진곳인지,,, 들어가는 입구가 완전히 이렇게 틀릴수가, 서로 연결되지 않구,,, 반대루 돌아가야하는 곳이다,,,

이 황무지 미서부에서,,, 굉장히 먼거리를,,,,

그 옆에 붙어있는 Dead Horse Statre Park,,,

이곳두 굉장히 볼만한곳중에 하나인데,,, 정말 시간이 없어서 지나친곳이다,,, 1시간정도의 여유만 있었었두,,,, 들릴곳이였다,,,

Visitor Center 내부,,,

Visitor Center에서 나가면 바로 내다보이는 view,,,

Visitor Center에서 나와,,, 들려본, point지점 이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