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여름trip, Salt Lake City

2013년 여름trip이 정말루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7월14일,,, 뙤약볕의 Canyonlands에서 나와 191도로와 6번도로을 거쳐,,, Utha주 Salt Lake City루 들어갔다,,, 가는길은 그냥 그렇게 그랬구,,, 솔트레이크시티을 이렇게, 미서부 trip을 하면서 가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Salt Lake City하면 떠오르는것,,, 

'몰몬교'의 총본산이 있는곳,,, 또,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 그리구 큰 호수,,, 내가 떠오르는 모습은 대충 이렇다,,,

그래서, 이번 방문에서두 주로 '몰몬교'의 성지을 주로 돌아댕기지 않았나 싶다,,, 사실, 유타주와 솔트레이크 도시는 미동부에서 박해 밨던 몰몬교의 신도들이 대장정을 통해, 이곳까지 이주해서 만든 만든 도시이다,,, 이곳에서 다른곳으로 가거나,,, 오는 도중에 곳곳에 개척지들을 만들어 낸것 같다,,,,

그러다보니, 이곳 유타주와 미서부에서는 몰몬교가 자연스러운 하나의 종교로 받아 들여지는 듯하다,, 뭐, 몰몬교 뿐만 아니라, '메노나이트' 교회두 그렇구,,, 이곳 북미에서의 종교의 편향성은 없는 듯하구,,, 종교의 정통에서 벗어나더라두, 그리구 그 조직들이 이단으로 취급받을 만큼 강압적이지는 않는 듯하다,,,

또 이야기가 나름 예민한 문제루 샜구,,, 아무튼, 이곳에서의 종교는 자연스럽다는것이다,,, 물론, 한국적 종교는 이곳에서두 여전한 부분이 있는것 같구,,, 이것두 내생각이다,,,

 

솔트레이크에서는 하루밤을 묶을 생각으로 나름 계획을 세웠다,,,, 

숙박두 아주 예전에 예약을 했지만,,, 잠깐 동안 돌아 댕겨보니 하루더 머물러서 이리저리 돌아 댕겨야 했을 곳이 였다,,,

이런 젠장,,, 이것두 trip에 묘미가 아닐런지,,, 

고작 둘러본곳이 시내중심의 모습과 몰몬교 본산 뿐이였으니, 아쉬움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고,,, 그 흔하다고 생각하는 Salt Lake두 못 들려보구 줄행랑 치듯이 솔트레이크을 빠져 나갔으니 말이다,,, 이렇게, 미서부의 long trip에 대한 끝맺음들이 생각했던 거 보다, 미지근 했구,,, 되돌아 보니 이런저런 나에 모습들두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다,,, 

 

어찌돼얐든, 솔트레이크는 나에게, 예상만큼이나 신선함을 주었구, 그 느낌에 차분함과 편안함 그리구 깨끗함은 지금두 잊혀지질 않는다,,, 이런 도시가 미전역에 퍼져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할 정도루,,, 괜찮은 도시이지 않나 한다,,, 마음에 들지 않은 trip의 끝이지만,,, 그래두, 나름의 미서부 trip에 작은 유종에 미는 거두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정말, 솔트레이크 시티는 차분한 도시였다,,,

 

 

 

 

 

 

 

 

 

,,,313번 도로,,,

Canyonlands에서 나오는 313번 도로,,, 이런 모습은 본 기억이 없는데,,,, 아무튼, 카메라 찍힌 사진 순서상으로는 313번 도로이다,,,

 

 

 

,,,191번 도로,,, 

표지판에서 보여지듯이, 313번이 끝나는 지점이구 191번에 시작점이다,,

 

 

191,,,

 

 

 

유타주에 하늘은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우리의 trip을 위해 하늘에서 서광을 비추어 주길래,,,

 

 

 

,,, Salt Lake City ,,,

6번 도로을 타구 들어가니 Salt Lake City가 나왔다,,, 

첫 보이는 모습,,, 벽 같은 산이 더이상 갈곳이 없다는 듯이,,, 우리를 가록 막는다,,, 저 산을 보니 뭔가 좀 틀린 도시다는 느낌두 받는다,,,

유타주에 있는 여타 산하구는 좀 틀린 뭐 그림 느낌,,, 아무튼, 그냥 그림 같았다,,,

 

 

 

솔트레이크 시티 중심을 지나면서,,, 갑자기 나타난 Adobe 회사,,, 

가끔 컴퓨터에서 업데이트 하라구 우리을 괴롭히는 '어도비' company가 보이길래,,,

 

 

 

솔트레이크 에서 하루밤 머물렀던 '베스턴웨스턴 플러스',,

플러스는 어딜가두 마음에 든다,,,

 

 

 

 

 

 

화장실에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에 바라본,,,, 솔트레이크 시티,,,

 

 

 

숙소에서나와,,, 

베스트웨스튼 플러스가 조금 외곽에 있어가지구, 다시 시내루 들어갔다,,, 

 

 

 

멀리, 도심과 다운타운이 보인다,,,

 

 

 

다운타운 중심으로 들어가구 있다,,,

 

 

 

 

 

역시, 도심에서,,,

 

 

 

다운타운을 헤메며 돌아다녔구 괜찮아 보이는 건물이 있길래,,

 

 

 

마구 헤매다 멋있어 보이는 건물이 저 멀리 보이길래,,, 사진 가운데 원뿔의 건물이 주의회 의사당이다,,,

 

 

 

나중에, 올라가서 찍은 주의회 의사당에 앞에서 바라본 시내의 모습이다,,,

 

 

 

Temple Square 인근에서,,,

도심 다운타운을 돌아 댕기다 보는 첫 모습이자,,, '몰몬교' 본산지가 있는 곳,,, Salt Lake Temple 건물이 보인다,,,

 

 

 

주변을 좀 돌아 댕기구,,,

 

 

 

무료 parking lot을 어떻게 운좋게 골라서, 아니다 일요일 이었던것 같다,,, 그래서 free,,,, 먼저,, 뙈약볕을 피해보구,,,

고생한 알렉스가,,, 그래두 좋아한다,,

 

 

 

 

 

우리의 유타주trip 목적지라구 해야되나,,, 시내 중심을 이리저리 헤매다 만난, 두세개의 출입구 중 한곳이다,, 

'몰몬교'에 본산지 Temple Square로 들어가기위해,,, 그 앞에서 인증샷을 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