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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끝날쯤,,,dairy/일상 2015. 5. 28. 15:35
와우, 벌써 5월이 끝나갑니다,,,
날씨,,, 여전히 참 좋습니다,,,
5월초에 시작되었던 화창한 날씨가 중순까지 이어졌구, 그래서 당연히 5월말까지 아니 여름까지 이어질거라 예상을 했었는데;,,, 역시나, 나에 바램을 대자연이 조응을 하는지 5월이 끝나가는 지점에서두 좋은 날씨을 이곳 아보츠포드는 보여주구 있습니다,,, 아, 날씨 인사가 기내요,,,, 아무튼, 구름이 잠깐 끼여었두 좋은 날에 연속입니다,,,,
우리들에 일상,,,
요즘, 좀 버겁긴 하지만, 잘 풀릴거라 생각하며 열심히 잘,,, 하룰하룰 있는 그대루 최선을 다해 보내구 있습니다,,, 뭐, 버거움에 특별함은 아니지만, 아이들 이름바꾸는것 때문에 그냥 이리저리 바쁩니다,,, 물론, 파생된 실질적인 더 큰 일처리가 있기에 그렇습니다만,,, 일단은 일을 너무쉽게 생각을 해서이기두 하구 준비두 제대루 안해서 그런듯 합니다,,, 순리대루 산다것이 어떨때는 이렇게 버겁기두 한듯 합니다,,,,
그리구, 나머지 일상들은 뭐 그렇지요, 강민이 야구때문에 바쁘구,,, 강욱이는 고등학교 마무리하랴, UBC 일정 따라 댕기랴,,,, 소원이는 당근 골프,,, 그리구 여전히 남자아이들하구만 잘 지내구,,, 강욱이 엄마는 다시 아보츠포드로 복귀해서 정신이 없구 막 그렇습니다,,,
아, 요근래,,, 중요한 일상중에 하나라구 할까요?,,, 가장 이상스러웠던 한사람과의 관계가 정리된듯 싶구요, 물론, 계기가 있어서이지만 말입니다,,, 잘된 일이라구 생각이 들구요,,, 사람을 만나구 인연을 맺는다는것은 참 힘든 일이다는것을 살아가면서 매번 느끼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인연이 맞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구, 재미있었던 일은 강민이 BantamAAA 스폰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보츠포드 마이너 야구협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pay 코치을 초빙했구, 그래서 그에대한 상응한 것을 하기위해 나름 하구있는 중입니다,,
그런일등중 하나,,,
bantam AAA에서 아보츠포드 럭비클럽 장소을 빌려 지난 금요일 Poker Night을 주최을 했구,,, 의무적으로 팀부모들은 할당량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티켓에 돈을 당당히 재미나게 잃구 왔구요,,, 그리구, 그 다음날 소문이 좀 돌았던것 같습니다,,,조용하던 저집이 좀 놀아서인지 AAA팀에 아무래두 소문이 좀 난듯합니다,,,
어찌 알았냐면,,, 강민이 코치와 그 다음날 게임에서 우연찮게 대화하던중, "잘 놀다가 갔다구 소문이 돌았다"는 말을 해주어서 알았습니다,,, 아, 근데, 정신없이 포커게임을 하다보니 사진을 한장두 못찍어서 좀 그렇구요,,, 참 좋은 경험과 일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룰론, 친목과 스폰서을 하기위한 포커였구요,,,
요즘, 일상,,,
드디어 오랜만에, 막걸리를 담았습니다,,,
쌀은 풍부히 있구, 누룩두 하나 남은것 있구, 이스트두 하나 남은것이 있었는데, 그놈에 게으름 때문에 3일전에 담그었습니다,,,
Save-on 에서 산 생수로,,, 이놈에 생수가 있어야 된다구 해서, 하루더 늦게 담갔습니다,,,
Kamloops and Vernon trip,,,
강민이 리그의 한게임을 치루기위해, 멀리 3시간 거리의 '캠룹스'을 하루일정으로 또 댕겨 왔습니다,,,
내가 가질 않아서 사진 찍은것은 없구유,,, 강욱이가 처음으로 그 위험한 '코키힐라' 5번고속도로을 타구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이 이후로 강욱이에 모든 운전은 허락이 되었구요,,,
'버논'에 도착을 해서 유일하게 찍은 사진 이랍니다,,, 행글라이더가 날구 있길래,,,
아, 이것두 강민이 야구 리그 게임때문에, 밴쿠버 trip을,,,
전기버스가 보여서,,,,
'리그게임'중 하나인, 밴쿠버 커뮤니티 팀과의 리그게임을 하기위해 일년만에 '힐크레센트' park에 도착을 했습니다,,,,
힐 크레센트 팍에 있는 실내링크,,,
커피을 먹기위해 들어갔구,,, 가격은 좀 비싼편이라 맛이 좋을줄 알았지만,,, 그냥 그랫구,,,
기타 먹거리두 비싸서,,, 밖에 나가면 있는 리틀리그 야구장의 컨세션에서 먹을것들을 주로 사먹었다,,,
힐 크레센트 팍의 야구장,,, 밴쿠버 커뮤니티 팀의 홈구장이기두 하다,,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수영장과 아이스링크가 있는,,,
역시, 폼을 잡아 보지만,,, 실망스러운 경기을 보여주구,,, 그래두 기본은 했다는,,,
옆에 붙어있는 도로에 음악소리을 내며 아이스크림 차가 지나가길래,,, 얼른 달려갔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둘다해서 $7달러 얼마였던것 같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
골프을 재미있게 하는듯 하다,,, 처음에는 우리가 좀 억지루 시키는 부분이 있었지만,,, 지가 재미있어 하는듯해서 좋다,,,
무엇보다, 코치들이 잘한다구 해서, 열심히 꾸준히 잘하구 있다,,, 아무튼, 소원이는 스윙에 소질이 있는듯,,,
레슨 마치구 나오면서 사진한장 찍자구 하니,,, 저렇게 수줍게 얼굴을 돌린다,,,
구름이끼나 햇볕이 쬐나,,, 아무튼, 소원이는 재미있는듯 하다,,,
레슨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좀더 업그레이들 하구자 하는데,,, 이메일을 보냈구,,, 그랬더니 토너먼트 일정을 보내 주었다,,, 지금 알아보구 있는 중,,,
아래사진은 광고가 하나 붙어있길래,,,,,
강민이 야구 따라 댕기다 보니 스윙이나 캐칭이 많이 늘어났구,,, 우연찮게 본 강민이 팀 친구들이 야구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니, 소원이에 야구을 하라구 한다,,, 늘어난 베팅 실력을 휘두루구 있다,,, 어쩔때는 저렇게 오빠 모자을 쓰구 집앞에서 저렇게 스위을 한다,,
그 스윙이 참,,, 뭐 랄까, 야구을 해야 된다는,,, 골프을 해야 뒈는데,, 말이다,,,
강민이,,,
여전히 까불지만, 예전많큼 그렇게 까불지는 않구 있다,,, 요즘, 많이 나름 성숙되어가구 있다구나 할까,,
사진은, 요즘 야구하는 아이들에 사진 찍는 포즈란다,,, 폼잡구 근육 자랑을 하려구,,,
모든 사진을 때와 장소을 가리지 않구 저렇게 찍는다구 하면서, 집에서 리치몬드 토너먼트 기념 티셔츠을 샀으니 사진 한방을 찍자구 했더니, 저런 포즈다,,,
폼과 포즈만 멋있으면 뭐 하나,,, 기록이 좋지 않은걸,,, 그래서, 요즘 부쩍 버블 연습장에 잘 나간다,,,
버블돔이 요즘 많은 신경을 쓰구 있는 듯하다,,,, 버블을 깔끔이 잘 꾸미구 있구, 많이 새로이 단장을 하구 있다,,,
아보츠포드 프리미엄 팀,,, 카디날스 출신의 아이들이 MLB 마이너리그에 드래프트 된,,,,
중간쯤 오른편에 '에릭 심'두 보이구,,
팀 성적은 좋은데 강민이 성적은 별루인것 같구,,, 그래두, 팀 아이들 하구는 잘 지내는 것 같다,,,
그래두, 오래동안,,,, 아니 정확히 2년동안 어려운 어드밴스 그룹을 잘 견뎌내서인지, 잘 통하면 잘 지내는 듯 하다,,,
하기사, 이놈에 장점이지만, 말이다,,,
사진에 칼이 밝은 모습이다,,, 요즘 컨디션을 찾아서 다행이구,,,
뒷편으로 팀에 최고의 투수 '헤블레'가 보인다,,, '리틀리그' 출신인데 생각했던것 보다 이놈이 착해서 마음에 든다,,,
강욱이,,, 요즘, 이런차을 몰구 싶어 한다구 한다,,,
23일,,,, UBC 신입생 Tour에 댕겨왔다,,,
내가 같이 갈려구 했지만, 강민이 중요한 리그게임과 겹쳐서,,, 지 혼자 '예일 세컨더리' 친구들과 같이 갔다왔다,,,
사실인즉, 같이 가려구 했는데, Yale Secondary에서 UBC들어간 5명이 함께 가기루 해서,,, 우리가 빠졌다,,,
가족들과는 안가구 지들끼리만 가기루 했던것,,, 이렇게해서 대략 알게 되었구, 잘은 모르지만 '예일 세컨더리'에서는 올해 UBC을 대략 10명정도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UBC학교가 넓다는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넓을줄은 몰랐다구 한다,,, 걸어댕기느라 다리가 무지 아팠다구,,,
그래서, 자전거을 사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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