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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 그리구 아이들,,,dairy/일상 2015. 5. 17. 17:49
5월, 정말 푸르른 날에 연속입니다,,,
한국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겹쳐있는 가정에 날 답게, 이곳에서두 5월은 가정에 날인것을 알리려는지 날씨가 너무 화창하구 푸르름을 줍니다,,, 이렇게 좋은 날이어서인지,,, 사람들은 많이들 구워먹구 밖으로 돌아 댕기는 듯 합니다,,, 에구구,,, 야구장에서 헤메이구 있는 우리는 언제쯤 돌아 댕길지,,,
우리들에 일상은 항상 바쁩니다,,,
골치덩어리 강민이 때문에 당연이 바쁘기두 하지만,,, 무엇보다 요즘은 지난번 '액땜'건과 BC주 관공서 관련문제로 좀 머리두 그렇구 몸도 좀 바빴던 것 같습니다,,, 관공서 건은 잘 마무리 되어지는 듯 하구요,,,
교통사고 '액땜' 건은,,, 초반 강욱이 엄마가 우습게 생각해서인지 처리를 좀 꼼꼼히 못했구요,,, 지금 다시 정신차리구 ICBC 담당 매니져을 직접 만나, 정리하구 있는 중인데,,, 모든 정황을 다시 이야기한후 추후 다시 통보 받기로 했습니다,,, icbc 담당 상대자가 좀 움찔했는지 메니져에게 넘긴듯 합니다,,, 아무튼, 다음 진행상황을 기다리구 있는 중입니다,,,
5월 일상,,,
랭리에 댕겨 왔습니다,,,
고속도로로 들어가기전 동네 팀홀튼 '드라이브쓰루'에서 강욱이가 주문을 하구 있습니다,
기분좋게 봉투을 받아 들었지만,,, 한가지 빠졌 버렸다는,,,
1번로로에서 오랜만에 찍어본 미션 넘어가는 11번 도로,,, 아보츠포드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기두 합니다,,,
머리짜르러 랭리 가끔터에,,,
머리자르구 난후,,, 노스랭리 월너그로브 지역에 있는 MVP에 들려 강민이 야구방망이와 신발를 또 샀습니다,,,
이것마져두 어제 부려 뜨렸다는,,,
중간에 있었던 델타 게임,,,
아보츠포드 타운라인에 있었던 리그게임,,,
아이들 덕아웃에 스폰서 배너가 보입니다,,,
게임은 가장 큰 빅게임인 클러버데리일과 게임,,, 리그1,2위팀 들끼리 경기에서 1승1패,,,
두게임다 이길수 있는 게임이여서인지 좀 아쉬웠던,,
좀 확대해 보니,,, 스폰서 한 업체들이 선명히 보입니다,,,
아래 귀퉁이에 Nikko Sushi두 보이구,,, 별거 아닌것 같지만 아무튼, korean 비지니스가 자랑스럽습니다,,,
게임 중간에 갑자기 터진 스프링쿨러,,,, 잠시 게임은 중단 되구,,,
여전한 개폼,,,
열악한 타운라인에두 '컨세션'을 임시루 만들었습니다,,, 코너 가족이,,,
Richmond Tournament,,,
이번 빅토리아day 연휴기간에 bantamAAA 그룹은 리치몬드에서 토너먼트을 하구 있습니다,,,
그래두 이름있는 토너먼트인것 같구요 12팀이 초대을 받았습니다,
캘거리에서 온팀두 있구요,,, 목요일부터 시작을해서 빅토리아 데이인 월요일날 끝나는데 아보츠포드 팀은 몇등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첫날은 99Hwy. George Massey Tunnel로 갔었는데 터널교통이 막혀2시간 걸렸구요,,,
오늘은 91Hwy. Alex Fraser Bridge루 갔더니만 1시간 10분만에 도착을,,,
가는길,,,
91 Hwy. Alex Fraser Bridge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야 안막힌다는,,, 물론 공항 갈때두 이리루 가야 안막힙니다,,
멀리 밴쿠버 입구인 '버나비' 도시가 보입니다,,,
중국사람들이 많이 살구 있는 Richmond 도시로 들어가구 있습니다,,,,
중심으로 들어오니,,, 보이는 글씨,,, 거리에 사람들도 대부분 중국사람들이라는,,, 물론 종종 한국사람들보 입니다,,,
토너먼트가 열리는 Richmond 베이스볼 BantamAAA 전용 경기장,,,
Blundell Elementary 옆 공원,,,
오른쪽으로 컨세션 매점이 보입니다,,, 그러나 종류두 별루 없구 맛도 그냥 그렇다는,,
이틀의 경기에서 강민이는 100퍼센트에 출루율과 5할의 히팅 실력을 보여줍니다,,
소원이 인증샷 한번 찍자구 요청을 하니,,
경기 끝나구 그날 mvp을 선정하는,,,
집에까지 다시 돌아가 밥을 먹기에는 너무 배두 고프구 시간두 늦어서 리치먼드 중심에 있는 한국식당 '한옥'에 들려서 밥을 먹었습니다,,
들어가는 그 입구의 모습,,, 역시 중극 글씨들,,,
리치몬드의 중국판에 당당한 한글이,,, 매우 좋아 보였다,,,
한옥 한국식당,,,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맛이있엇구,,, 주인장두 친절하다는,
먹구서 집으로 들어가는 길,,,,
약간은 노부부 같은 두 사람이 편안하게 오픈 드라이브을 즐기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
학년이 끝나가다보니 이틀간 합창을 했습니다,,,,
옆에 가빈이 보이구,,,
강민이, 야구도 열심히 하는 만큼 여전히 공부두 잘 하구 있습니다,,,
사실 공부는 잘 하지을 않는데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랄까요,,,
2학기 과정의 첫 과정 성적표을 갖구 왔는데, 편지봉투에다 줍니다,,, 6월 학년 끝나는 최종성적표을 줄 터인데,,, 나름 관심이,,,
나는 나름 중요한데 이놈은 중요하지 않은지, 한번 꾸겨서 가지구 왔다,,,
목공 과목인 Woodwork 에서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왔다구 낄낄 거리구,,,
강욱이,,,
나름 친한 친구인 '브랜든'이 우리 집으로 자기 차를 몰구 왔습니다,,,
오래된 차을 혼자서 개조하더니,,, 이렇게 자랑하려는지,,, 강욱이를 데리구 수시집으로 갔습니다,,, Nara Sushi에서 강욱이 하구 친한 '데니얼' 하구 세시서 롤을 먹었다구 합니다,,,,
아마두, 브랜든은 지금 학교출석 대신에 일을 하구 있는데,,, 이날 월급을 받은 듯,,,
아, 이사진은,,, 볼룬티어 하는 '빅스터 빅브러더'에서 Yale School 학생들에 모임을 가진듯 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빅브러더 빅시스터'에서 물병을 받아 왔다구 자랑을 합니다,,,
아, 아래 이사진은,,,
'알렉스' 종,,,, '라브라도어 리트리버' 사진이 한겨레신문에 나왔길래,, 내용은 아래와 같이,,,
그래서, 저는 암걱정을 않하기루 했습니다,,
아, 아래 이사진은 BC주에 대표적 교육 리서치기관 Fraser Institute가 발표한 고등학교 순위,,,
물론 초등학교 순위도 있다,,, 중요한것은 순위는 자의적인것일뿐,,,, 무엇보다, 현실과 동 떨어진 부분도 많이 있구,,, 툭히, 초등하교는,,, 아무튼, 순위와 학교의 질은 틀리다는것을 알아야 될듯,,,, 그래듀 참고하실분들은,,,
1위부터 288위까지 있다,,,
그래두, 아보츠포드에서는 두개 사립고등학교 빼구는 공립에서는 Yale이 성적순위가 제일 좋다,,,
빨간 표시의 96등,, 그래두 지난 5년 평균은 81등,,, 이정도 평가면 그런대루 괜찮은 편,,,
BC주에 고등학교가 289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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