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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끝나구 7월루,,,dairy/일상 2015. 7. 2. 05:23
정말, 예상치 못했던 2015년의 여름이 너무 일찍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5월달부터 그 좋았던 날씨가 조금은 덥더니 6월에두 그렇게 좋은 날과 더위을 주었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본격적인 여름 7월루 접어들었구, 그렇게 날씨는 심각한 더위을 주구 있습니다,,, 일찍온 이놈에 더위,,, 아보츠포드에서 생산되는 몇가지의 과일들이 일찍감치 u-pick 시작을 알렸구, '오카나간' 지역의 체리농장에서두 빨리 체리 u-pick을 하라구 e-mail루 연락이 왔습니다,,, 체리u-pick을 예년보다 한달 빨리 시작을 한다구 말입니다,,,
여름의 시작,,, 이렇게 일찍 찾아온 탓인지, 아니면 쓸데없이 이리저리 바빠서인지,,, 정말, 정신없이 6월에 일상이 밥먹는것 보다 빨리 지나간듯합니다, 아무튼, u-pick 과일들을 다 놓쳐버리기전에 얼른 blueberry라두 알아봐야 할듯한데,,, 아마 7월 둘째주 까지는 끝물들이 좀 남아 있을듯해서 어찌어찌 한번쯤은 blueberry u-pick을 할듯 합니다, 사실 아보츠포드 농장들에 깔린것이 blueberry이구 해서 u-pick을 놓치지 않을듯 싶기는한데,,, 글세요,,, 이것마쟈두 놓치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어찌돼얐든 7월달 부터 시작되는 cherry u-pick은 확실히 기대을 좀 해봅니다,,,
일어난 일상들,,,
Delta의 Tsawwassen 지역과 Ladner 지역에서, 미국 '밀워키' National Championship에 가기위한 게임이 있었다,,,
'델타'의 두 지역을 왔다갔다 하면서 BC리그순위 10등까지의 팀들이 4일동안 치열한 게임을 하였구,,,
Trt-City(Coquitlam, Port Moody, Port Coquitla)팀과의 semi-final 시작전, 몸푸는 시간에 Tsawwassen의 Boundary Bay Regional Park의
Centennial Beach에 잠깐 댕겨왔습니다,,,
Tsawwasse 경기장,,, 예선전과 준결승전이 열렸다,,,
Ladner 경기장,,, 여기서 결승전을 치루었구,,,
준결승전이 열리기전,,, Centennial Beach에 댕겨 왔다,,,
좀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은 별루 없었구,,,
'버나비' 지역인듯,,,,
천지에 깔려있는 바다고동,,,
물이 깨끗해서 싱싱하긴한데, 뭐가어쩌구 저쩌구 써 있다, 채취해가서 먹지말라구,,,
semi-final,,,
정규리그 8위팀 Tri-City(Coquitlam, Port Moody, Port Coquitlam)와의 준결승전, 4대0으로 이겼다,,,
야구방망이 값이라두 벌어보고자 첫 summer job을 갔었던 강민이가 첫날, 2시간만에 가운데 손가락을 다쳤구, 3바늘 꿰메는 사태가 발생을 했다,,, 그래서, 이틀을 벤취에서 쉬다가 이날 첫 출전을 했는디,,,
두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을 만들었구,,, 이점수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
수비두 하나 멋지게 잡아내서,,, 코치들에게서 강민이에 '빅데이'라는 말을 들었다,,,
정말 잘했다구 코치가 엉등이을 치구 있다,,,
결승에서 잘하자,,,
프리미엄팀 Sr. Cardinals 어시스턴스 코치 '데릭'이 이날 왔다,,,
final,,,,
리그 5위팀 Victoria 블랙과 결승전,,,
아보츠포드가 이길거라 예상을 했던 경기이지만, 그래두, 리그 1위팀 '클로버데일'을 꺽구 올라와서 긴장을 좀 했다,,,
그러나 결과는 2회까지 16대0,,, 최종 17대11로 끝났구,,, 강민이는 2타석 무안타,,, 그러나 호수비루 만회을 했다,,,
밀워키을 간다구 아이들이 즐거워 하구 있다,,,
Bantam AAA 그룹에서 BC주을 대표한다는 의미두 있지만,,, BC주에서는 제일 잘 한다는 자신감이 더 큰듯 하다,,,
BC 마이너협회 관계자가 와서,,, 미궄 trip과 게임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준다,,,
무엇보다 BC주을 대표하니 좋은 경기을 해 달라구,,,
trip을 위해 부모들과 meeting,,,
또 다른 일상,,,
강욱이가 올 9월 부터 댕길 학교 UBC에 이름 change 한것 바꾸러 밴쿠버에 댕겨 왔었다,,,
1번 고속도로 뉴웨스트민스터을 지나며,,, 정말, 화창한 날에 하늘을 보여준다,,,
'버나비'을 지나며,,, BCIT 출구,,,
BCIT는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직업전문 컬리지,,, 여기 댕기면 기술과 일자리을 얻는 것은 괜찮다,,,
밴쿠버 도심마을로 들어가려면 여기 Grandview에서 빠져 들어가야 한다,,,
Grandview Hwy. 도로에서 마냥마냥 쭉가면 UBC가 나오구,,,
밴쿠버 west지역 마을을 지나구,,, 10th Ave.였던듯,,,
UBC 들어가기전 인근의 작은 상가,,, 1964년부터 영업을 한 팀홀튼 이라구 해서,,,
UBC 입구,,,
몇군데의 입구중, 12th Ave.에서 10th Ave. 그리구 Universty Blvd.로 들어간 입구,,
UBC,,,
입학생들의 이런저런 등록관련 센터에 들렸다,,,
다시, 집으로,,,
UBC에서 나와,,, 써리 홍마노에 들려 짬뽕을 먹구,,,, 입구의 간판 글씨을 새로이 했나보다,,,
홍마노 뒷편 '써리' 밴쿠버 양조장,
23도 짜리 보리소주 두병을 사들구 집으로,,, 진수성찬 식당과 붙어있다,,,
양조장에서 사온 보리소주 두병을,,,
잔은 양주잔으로 강욱이 친구가 유럽여행가서 사온 잔이다,,, 강욱이가 맛있다구 한다,,,
오랜만에 찍어본 아보츠포드의 간판,,,,
아보츠포드 웨스트 지역의 '하이스트리트' 몰,,,
마운틴 베이커가 이날두 선명히 보인다,,,
아이들 일상,,,
아이들이 6월26일 부터 9월7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 했다,,, 그리구 가져온 성적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학교 마지막날 받아오지만,,, 고등학교는 방학첫날 26일 12시 이후에 학교로 가서 찾아와야 한다,,,
강민이 성적표,
그렇게 야구에 미쳐있는 상태에서 공부또한 그렇게 안하는데두 성적이 이렇게 잘 나오는거 보면 신기할 정도이다,,,
그렇다구 학교공부가 그렇게 까지는 쉽지는 않은데 말이다,,, 물론, 좀 하면 성적은 잘 나온다,,,
아무튼, grade9 전체에서 3등의 성적이구,,,
소원이 성적표,,,
예상대루 잘 나왔다,,, 모든게 meeting 이라는 정상적인 성적표,,,
지난번 성적표 두개을 똑같은 코멘트을 했었다, 달라진 소원이와는 달리 똑같은 내용인지라 teacher와 코멘트 관련 전화통화을 한번 했더니만, 코멘트두 정상적으로 나왔다,,, 아무튼, 선생님들에 주관은 객관적인것이 아니구 주관적인데 좀 편향적인 부분도 있다,,,
Chillwack Kinkora Golf Course,,, 처음으로 골프 토너먼트에 참가해 봤다,,,
총 30여명 정도가 출전한것 같구, 비슷한 age 그룹에서는 3명이 참가해서 3등을 했다,,, 그래서 꼴찌했다구 하니, 난리을 쳤다,,
자기가 양보도 했구 메달도 탔는데 꼴찌라는 말에 짜증이 난듯,,,
원래 18홀까지지만 날씨가 더워서 9홀까지만 했다,,,
강민이,,,
중요한 토너먼트을 몇일 남겨놓구 친구 아빠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summer job 일하러 갔었다,,, 야구방망이 값 벌어 보겠다구,,,
그러나, 첫날 2시간만에 손가락을 다쳤구,,, 서쪽 월마트 안에 있는 work-inn 클리닉에서 3바늘 꿰멨다,,,
뒷면 손톱은 멍들어서 또 한번 빠질지,,, 아무튼, 손톱이 빠지면 이번 야구는 끝,,,
우승을 해야 BC주 대표로 미궄 '밀워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 갈수 있는 아주 중요한 토너먼트에
손가락을 다쳐 저렇게 벤취에서 앉아있거나 철망을 잡구 있다,,,
그러다 출전한 준결승전 게임,,,
안타 하나 쳤다구 신나게 달리구 있다,,, 사실 게임에서 중요한 안타였다,,
토너먼트 우승을 하구 '밀워키' 가는 기념으로 '하벗' 집에서 팀 아이들 모두을 '슬립오버' 초대을 했다,,
강욱이,,,
UBC 댕기기전까지, 몇군데 summer job 일자리 resume을 넣어봤지만 아직 연락이 없다,,,
고등학교 졸업두 했겠다, 술 먹는 것두 가르쳐 주었구,,, 물론, 지난 여름 한국가서 정식으로 가르쳐 주었지만, 말이다,
근데, 무슨 날계란 깨먹는것 배우는 것 같은데, 아무튼,
맥주보다 소주가 맛있다구 해서,,, 보리소주 한병을 둘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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