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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연속,,, 그리구, Milwaukee을 가기루 결정했습니다,,,dairy/일상 2015. 7. 13. 16:44
요즘, 정말 많은 일상에 바쁨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바쁜 와중에, 가장 중요햇던 일은 한국에서 어머님이 오셨다는 일인것 같습니다,,, 아들과 손주들을 보시기위해,,, 이렇게 먼 캐나다 땅을 거의 7년만에 밝아 보시니, 정말 오랜만에 들리신듯 합니다,,, 그래서, 밴쿠버 공항에 요근래 나가봤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두번째 중요했던 일은 우리가족 모두가 미궄 '밀워키'을 가기루 힘든 결정을 했습니다,,, 강민이 혼자가구 우리는 가지 않기루 결정을 했었는데 어찌 그렇게 되었네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구요,,, 일상에 없던 일상에 일이 발생한 듯 합니다,,, 이렇게 일상은 순식간에 모험으로 닥치는듯 합니다, 짧은 기간이 몇가지에 일들을 임시적으로 예약을 했던 일인것 같습니다,,,
아, Milwaukee 가는 일은 아시다시피 강민이 야구 토너먼트 때문이구요,,, 요즘, 팀아이들과 그 가족들 모두가 좀 exciting 한 상태입니다,,, 매일같이 모여 연습을 하구는 있는데, 팀원들이 제대루 안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코치가 한마디 했는데, 아이들이 잘 알아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BC주 대표루 가기때문에 연습을 충실히 잘해야 한다"구 지금 코치가 열심히 이야그 하구 있습니다,,, 미국 '게임데이 챔피언스' 게임에 오로지 캐나다팀은 한팀밖에 없기 때문이기두 하구, 또한가지는 말하긴 좀 그렇구,,, 아무튼, 모두들 흥분상태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구, 내일 이른새벽 아보츠포드 '코스코'에 모여 미궄 씨애틀 공항으로 간다구 합니다,,, 그리구 그 다음날 우리두 출발을 하기루 어렵사리 결정을 했구요,,, 그래서, 이다음 포스팅은 미궄 도착하자마자 올릴생각 입니다,,, 아무튼, '강정호'선수가 이렇게 사람을 부르구 용기을 주네요,,,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아!, 아이들 일상은,,,
소원이는 골프토너먼트 떨어진 이후루,,, 요즘 집에서 푹 쉬구 있습니다,,, 지금까지 3개월정도의 레슨과 연습을 해 봤는데 특별한 소질은 발견 못했구요,, 그리구, 프레져벨리 토너먼트을 몇군데 쫒아댕겨 봤는데, 별 소득이 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프레져벨리 '인비테이션' 토너먼트에 초대을 받지 못했구요, 당연히 안될것이라 예상했던 일이지만, 어찌돼얐든 한층 풀이 죽은 상태이랄까요, '구구단'을 열심히 외우구 있습니다,,, 아무튼, 요즘 집에서 푹쉬구 있습니다,,,
강민이는,,, 그놈에 야구방망이가 또 부러졌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좋구 단단한것으로 미궄에다 온라인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한지 일주일, 엇그제 오랜만에 미궄 국경넘어서 방망이를 갖구 왔습니다,,. 그리구, 내일 새벽에 씨애틀 공항을거쳐 '밀뭐키' 갈 준비하느라 좀 들떠 있는듯 합니다,,,,
강욱이는,,, 열심히 아르바이트을 찾구 있지만, 별소득이 없는 듯 하구요, 그래서 지금 할머니 모시구 이리저리 잘 돌아 댕기는 일을 하구 있습니다,,
밴쿠버 공항 가는길중, Alex Fraser Bridge,,,
밴쿠버 공항가는길은 3개가 있지만,,, 거리상으로 짧은 길이 있구, 시간상으로 짧은 길이 있습니다,,,
그중, 거리와 시간상으로 가장 안전하구 빠른길은 바로 91번도로,,, 이 다리를 건너가는 길과, 1번Hwy.을 타구 가다 써리에서 17번을 타구 돌아가는 길인듯 합니다,,, 물론, 이 다리까지 가는 길에 제일 빠른길은 두가지가 있구요,,,
앞선 17도로을 이용하는것과,,, 랭리를 거쳐가는 10번루트 길입니다,,, 다년간에 경험으로 봐서 그렇다는,,,
이 다리말구 거리상 더 짧은 길은 99번도로 George Massey 터널길을 이용하는건데,, 이길은 터널에서 거의 맥혀서 시간상 많이 늦습니다,,
17번 도로을 이용해서 91번도로루 들어가는 제일 빠른길,,,,
10번도로을 이용 랭리을 지나 91번도로루 들어가는길,,, 두번째루 빠른길이자 내가 주로 다니는 길,,,
99번 도로루 가는것이 거리상 조금 가깝지만, George Massey터널에서 막히거나 주춤합니다,
Alex Fraser Bridge 다리를 건너자마자 보이는 밴쿠버 지역 모습,,,
왼쪽은 밴쿠버 다운타운의 빌딩들이 보이구, 오른쪽은 '버나비' 지역의 모습인듯 합니다,,,
가운데데의 1차선과 2차선을 타구 가야 '리치몬드' 지역으로 들어가구요, 리치몬드 들어가는 바로 입구에서 인터네셔날 공항으로 가는 간판싸인을 보구 잽싸게 공항으로 빠져야 합니다,,,
밴쿠버 공항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
밴쿠버 공항이 그나마 좀 나아졌네요,,, 시설투자는 둘째치구 그나마 보이지 않던 서비스가 보이네요,,,,
2층에서, 이전에 보이질 않던 공연두 하구 있습니다,,,
예상보다 어머님께서 30-40분정도 늦게 나오셨습니다,,,
특별히 늦으실리가 없는데, 한참 추측을 할때쯤,,, 강민이가 소리쳐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기 할머니가 나오신다구,,,, 누가 어머님 짐을 잘못 찾아가서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열심히 찾은듯 합니다,,,
결국, 포기하구 돌아갈쯤, 짐을 찾았다는 연락이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요즘, 아보츠포드에 그 흔한 야생복분자(blackberry)가 한참 익어가구 있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구,,, 동네근처에 복분자을 따러 나가봤구요,,, 어머님이 좋아 하셨습니다,,,, 복분자 보다, 산책하시는것이,,,,
정말, 지천에 깔린 복분자입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따기가 쉽지는 않구요,,, 줄기에 삣죽 튀어난 가시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블루베리 유픽하던 통을 들구,,, 강욱이가 씩씩하게 어머님을 챙기구 있습니다,,,
자전거 타구 지나가던 사람이 어제 자기들두 세통을 땃다구 하면소 뭐라구 중얼거렸구요,,, 되도록이면 도로변이 아니거나,
공원이 아닌곳에 따야 합니다,,
블랙베리 복분자을 열심히 따던 중, 새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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