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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oma에서,,,dairy/일상 2016. 5. 28. 17:26
지금, 강민이 baeball trip을 위해 미궄 씨애틀 '타코마' 도시에 와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는 미궄 trip이라 좀 어숭숭 하긴 한데요,,, 그런대로 편안하구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미궄 타코마 GSL토너먼트가 시작이 되구요,,, 전년도에 이어서, 올해두 아보츠포드 '카디날스'팀은 참가을 하였습니다,,, 16U팀은 21개의 팀이 참가을 해서 진행을 하는데,,, 작년에 준우승을 한 아보츠포드 팀이 올해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두, 아직은 BCJPL 일등 팀이라 조금은 기대을 하구 있는것 같습니다,,,
아, 정말로 오랜만에 들려보는 미궄의 trip 입니다,,,
그동안 안좋은 캐나다와 미궄의 환율땜시 도통 들리질 못해서 좀 안타까와 하구 있었는데, 이번 강민이 야구땜시 어떨결레 들려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씨애틀'을 지나치면서 여기저기 눈을 때지 못했던것 같구,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암튼, '타코마' 지역과 가까운 씨애틀 남쪽에 위치한 Federal Way 지역은 정말 감회가 새로왔구요, 고향에 온듯한 기분으로 들어왔던것 같습니다,,, 이전보단 조금 덜 활기찬 모습이지 않나 싶긴한데,,, 그럼에두 불구하구, 미북서부 최대의 깨끗하구 조용한 한인타운 지역을 둘러봐서인지, 우리들 모두는 오늘 즐거웠습니다,,,
아래사진은 '타코마' 도시의 숙소에 도착을 해서 찍은 사진이구요,,,
팀원들 대부분은 내일 아침 바로 경기장으로 오는듯 합니다,,, 우리하구, '버튼' 가족만이 미리 하루밤을 이렇게 묶구 있습니다,,,
이번 trip의 정점이라 할수있는 소주와의 만남,,,
이세상에서 제일 잘 만든 서민에 술은 소주라는것이 이번 trip서에두 증명이 된듯 하구요,,,
암튼, 여기 미북서부에 입성한 모든 한국소주을 이번에 먹어 봤습니다,,,
아, 캐나다는 소주값이 미국에 두배이상, 한국에 4배이상 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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