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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순,,, 광풍에 시간이 지나가는듯 합니다,,,dairy/일상 2016. 6. 20. 15:54
대략, 2주정도 되었을까?,,,
나에게 있어서는 광풍에 시간이 지나간듯 합니다,,,
요즘날씨, 증말 짜증납니다,,, 몇년주기루 찾아오는건지, 초여름에 날씨는 6월첫날의 시작과는 달리 3월달에 날씨처럼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는 날씨을 보여주구 있는것 같습니다,,, 그 구름끼구 비두좀 오구, 햇볕두 좀 쫴주구 하는 왔다리 갔다리 하는 뭐 그런 3월에 날씨을 지금두 보여주구 있으니, 환장하다 못해 불쾌해서 이제는 거의 포기하구 지내구 있습니다,,, 6월에 오는 웃긴 장마가 아닐런지,,,
포기한 날씨는 날씨구,,, 지랄같은 날씨보다 더한 시간들이 지랄같이 요근래 내 일상에 주위을 맴돌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행동에 '루틴'처럼 매해 항상 바라던,,, 따뜻하구 화장한 초여름을 기대했던 나에 마음은 아무것두 아니라는것인지, 날씨보다 더한 광풍에 시간을 맞이했던것 같습니다,,, 뭐, 지금은 그 광풍이 잔잔해져서 좋은날씨와 함께 잘 풀릴거라 예견하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또, 세상일은 모른는것, 앞으로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두, 지금 보다는 낳지 않을까요?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라구 해야 되나요?,,, 암튼, 뭐랄까? 조금은 위안이 되는것은,,, 이제는 욖심없이 마음을 비우다 보니 그 광풍은 미풍으로 그칠것 같구요,,, 욖심에 실타래을 하나하나 풀어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Anyway, 별건 아니구요,,, 이전부터 있었던 욖심에 끊을 놓지 않으려구 발버둥을 좀 쳤었구요,,, 어찌되었던간에 그것이 생각하구 뜻하던대루 되질 않아서 그랬다는것, 뭐 그런것,,,
아이들 일상,,, 강민이,,,
여전히, 헤메구 있는 강민이가 유일하게 잘하는 팀인 White Rock 팀과의 경기을 위해 Athletic 경기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래두, JPBL 3등을 달리구 있는 White Rock 팀이구요,,,
에틸렉틱 공원 들어가는 입구에 서 있는 심볼, 이번에 한번 찍어 봤습니다,,,,
게임 시작전,,,
게임당시 '화이트 락' 팀은 6번을 지구 있어구요, 그중 아보츠포드 팀에게 3번을 졌습니다,,, 당연, 이날두 아보츠포드 팀이 이겼구요,
그래서, '화이트락' 팀은 7번진것중 4번을 아보츠포드 팀에 지게 되었습니다,,,,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해서,,, 공원 주변 여기저기을 돌아 댕겨 봤습니다,,,
약간 언덕이라, 야구장 아래는 육상경기을 주로 하는 트랙이 있었구요,,,
고등학생 팀들두 오구, 개인두 오구, 대학팀들까지두 와서, 연습을 하구 경기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녁 8시까지 open 된 공간인듯 합니다,,,,
트랙을 지나, trail을 걸어봤습니다,,, 주택가로 연결된 좁구 작은 트레일 이었구요,,,
짧은거리임에두 불구하구, 복분자가 아닌, 산딸기 나무가 있었습니다,,,
벌써, 사람들이 많이 따먹었구요,
아직두 자라구 있는 몇개가 있어서, 우리두 따 먹었습니다,,,
산딸기을 딱 먹구, 경기장으로 들어가니 벌써 게임은 시작을,,,,
여전히, 강민이는 헤메구 있음에두 불구하구, 스타팅으로 나가구 있구요,,,
이날두 폼만 잔뜩잡구 헤멨던것 같습니다,,,,
화이트락 팀이 잘 못해서인지, 심심해서인지,,, 자기영역이 아닌, 센터필더에 볼을 잡아버렸구요,,,
그래서, 게임끝나구 세레모니을 하던중, 11학년 센터필터 아이와 10학년 라이트 필더 '테이크롭'이,
강민이에게 약올리며 장난을 치구 있는 장면입니다,,,
핵교두 잘 댕기구 있습니다,,,
핵교는 '리모델링'이 막바지인건지, 메인건물 정면의 윗부분 외벽만 하면 될듯 합니다,,,
지난번에 보니까 내부는 많이 끝나가는것 같구요,,,
소원이,,,
소원이 야구두 이제 돌아오는 다음주면 끝납니다,,,
그동안, 그렇게 안좋은 날씨임에두 불구하구, 화요일과 목요일에 있었던 두번에 게임은 한번두 취소된적이 없었구요,,,
소원이는 딱 한번 빠진것 말구는 모든 경기와 몇번에 연습을 다 참가했습니다,,,
암튼, 핵교 댕기는것보다 '소프트 볼' 야구 하러가는것이 더 재미있어 하는것 같아서 고민이라는,,,,
아래사진은 가장 최근 Mill Lake에서 가졌던 홈경기,,,
Exhibition Park,,, 홈경기이구요,,,
원정은 주로, '칠릭왁' 까지 가서 하구요, '밀레이크' 경기는 홈경기와 원정경기을 동시에 치루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보츠포드 팀이 2팀이라는,,,
심판은 모두 '틴에이져' 여자 아이들,,,,
후반기 들어 종종 catcher을 보는데, '캐쳐' 을 아주 잘하는듯 합니다,,,
강욱이,,,
좀더 괜찮구 pay두 괜찮은 Berry 유통회사을 그만두구,,, 저렇게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 하구 있습니다,,,
베리회사에서 그러면 주말에 나와서 일하라구 했지만, 그러면 일주일 내내 너무 힘들구,,,
단지, 집에서 좀더 가깝다는 이유와 앞으로에 '레퍼런스'을 위해서, 맥도날드에 주중근무 full 타임으로 댕기기루 했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첫 월급이 나올듯 한데요,,, 대략 알지만, 얼마 받아올지 궁금하네요,,,
첫날, 나오는 모습을 찍어 봤구요,,, 표정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요근래, 일상,,,,
오랜만에, '누들로드'에 들려봤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있었구요, 특히, 케네디언들이 이전보다 많이 찾아오는듯 합니다,,,
맛두 좋아진듯 하구요,,,
강욱이가 시킨 육계장,,,,
어제는, '파더스' 데이 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간단히 먹었구요,,,,
표정들이 먹는것 외에는, 오늘이 뭔 날인지? 하는듯,,,
기념 인증샷을 찍자구 하니,,, 아이들 표정이 저렇습니다,,, 소원이는 억지루 서있는것 같구요,,,
아이들이 카드을 하나씩 써서 주었구요,,, 아이들은 그걸루 땡,,,
음식은 강욱이 엄마가 정성스레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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