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rip,,, Going to The Sun Road, Logan Pass

Fish Creek 캠핑장에서 이틀밤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캠핑장에서 한것없은 없었지만, 그래두 계획했던 일들은 거의다 했던것 같구요,,, 오랜만에 불판과 맥주사이에서 가져보는 아이들과의 대화는 나름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나?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제는 내가, 아니 우리가 없어두 낯선곳에서 어려운 일들을 잘 해쳐나갈것라는 확신두 좀 받았구,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Glacier National Park 국립공원을 둘러보기 위해,,, Going to The Sun Road로 들어섰습니다,,,

이 길은, Glacier National Park에서 '하이라이트'라구 할수 있구요,,, 미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에 하나이기두 하면서, '역사기념물'로 등록된 길이기두 합니다,,, 말 그대루 '태양으로 가는 길'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천국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면은요, Hidden Lake Trail 끝머리에서 본 모습은 뭐랄까? 꼭, 천국에 정원이 있으면 여기가 아닐까? 할정도로, 그런 평온함을 마구마구 받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암튼, Logan Pass Visitor Center에서 출발하는 '히든레이크 트레일'은 내가 댕겨본 트레일 길중에서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뭐, 댕겨본 길이 적기두 하지만, 어찌돼얐든 죽기전에 한번은 꼭 가 볼만한 뭐 그런 길이 아닌가? 합니다,,,  

 

Going to The Sun Road, 말로 표현하는것에는 나에 한계성이 있구해서 사진으로나마 대충 올려 봤습니다,,, Logan Pass 까지의 Going to The Sun Road을 올렸으니, 그냥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Going to The Sun Road에 들어 섰습니다,,,, 

Lake McDonald Lodge을 지나면 나오는 모습이구요, 

저 산등성 옆을 긁구 올라가는 길이 바로 '고잉 투 더 선 로드' 길입니다,,,, 

그러면서 Glacier N.P의 속살을 보게 됩니다,,, 

 

 

 

 

올라가는 중간쯤, 터닝포인트인 'The Loop'에서 잠깐 휴식을 취했습니다,,, 

바로전에 셔틀버스 정거장이 있었구요,,,, 

작은 주차장에는 '트레일' 가는 차량들로 벌써 만원,,,

다시 back,,,  

그래서, 사진에 보이는 저 셔틀 정거장 밑 사이드 도로에다 주차을 간신히 했습니다,,,

 

 

셔틀버스 스케줄,,, 

 

 

'The Loop' 지점 주차장에서,,,

 

 

'The Loop' 지점을 지나구 계속 올라갔습니다,,,

뒤돌아 보면서 찍어본 모습,,,,

 

 

차 한대가 올라오네요,,,

 

 

이놈이 계속 눈에 신경쓰여서 함 찍어줘 봤습니다,,,,

 

 

 

길 밑으로 물이 지나가게 만들었습니다,,,

흐름을 막으면 안되는 것이라 당연히 이렇게 해야,,,,

 

 

 

 

Weeping Wall,,, 벽에 물이 흐르네요,,,, 

 

 

조금만 올라가면 Logan Pass 가 나올듯 합니다,,,

 

 

위 사진에 아줌마가 찍구 있던 장소의 옆면을 찍어 봤습니다,,,

우리가 올라왔던 길이 보이길래,,,,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빙하같은것이 보입니다,,,

그런대 모양이,,, 

가운데로 빙하가 녹아 물이 흘러내려갔구, 동굴모양이 형성 되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확대해 봤습니다,,, 

여기서 보긴 그래두 동글에 크기가 상당할듯 합니다,,,

 

 

산허리 가운데을 긁어 가로질르는 Going to The Sun Road가 보입니다,,,

 

 

 

 

Logan Pass Visitor Center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서쪽으로 내려갔다가 

Logan pass로 다시 올라가면서,,,

 

 

Logan Pass Visitor Center,,, 

비지터센터 내부는 그리 볼만한것은 없지만, 그 뒤로 펼쳐지며 올라가는 Hidden Lake Trail은 

Glacier N.P에서 꼭 가봐야 할 곳중 하나입니다,,,

 

 

비지터센터에서 정면에서 보이는,,, 

 

 

정면 주변전체을 찍어 봤습니다,,

캐나다 국기와 미쿸 국기가 나란히 있는것이 인상적입니다,,, 

미쿸과 캐나다에 걸쳐 있는 평화국립공원이기 때문이라는,,,

 

 

비지터센터에서 서쪽 왼쪽을 찍어본 모습입니다,,,,

우리가 저길 타구 올라왔구요,,,

 

 

오른쪽 동쪽지역 모습입니다,,, 

 

 

비지터센터 앞에서 아이들 사진두 함 찍어보구요,,,

 

 

비지터센터 내부를 함 들어가 봤습니다,,,

 

 

산양이 많은 공원이라, 센터 안에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