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rip,,, Going to The Sun Road, St. Mary

9월들어, 조금은 바쁜시간이 지나갔던것 같습니다,,,, 

 

나에 일상은 남들에 하루 일상처럼 그럭저럭 잘 지나가구 있는 듯 합니다,,, 작은 일상에 소란이야 늘상 있는 일이고요, 그냥저냥 특별함이 없이 잘 지나가구 있고, 뭐 그렇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반복에 반복은 새로움을 낳기도 하고요,,, 그 새로움은 우리가 결국 또 부딪히구 이겨내야 할 것들이지 않나, 합니다,,,, 암튼, 새로움이란 별거 아니라는 것,,, 기준은 틀릴수 있지만 그 새로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는 것이지 않나? 합니다,,,, 

 

 

아래사진들은, 

이번 여름 미쿸 Montana Glacier N.P road trip을 마져 올려야 될듯 해서, 올려봅니다,,, 

 

Logan Pass에서 Hidden Lake Trail을 끝내고 나와,,,

Going to the Sun Road 동쪽지역 St. Mary을 향해 계속 내려갔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Going to the Sun Road 선상에서 찍은 모습들과 St. Mary 지역들을 좀 찍은 사진들 이고요,,,

시간상으로 올려봤습니다,,, 구체적인 장소들과 했던 일들은 다시 올리려구 합니다,,, 

 

 

 

 

Logan Pass와 St. Mary 지역 map,,, 

빨간원들은 돌아댕긴곳들,,,

 

 

Logan Pass에 있는 Hidden Lake Trail을 나왔습니다,,,  

Going to the Sun Road의 동쪽인 St. Mary지역을 향하면서 처음으로 부딪히는 모습을

찍어 본 것이구요,

 

 

Going to the Sun Road,,,, 

동쪽으로 열심히 내려가구 있습니다,,,,

 

 

짧은 동굴을 빠져나오면서,,,

 

 

밋밋하게 내려가던중,,,

오른쪽으로 갑자기 Jackson Glacier 빙하가 보입니다,,, 

 

 

 Jackson Glacier,,,, view point에서,

암튼, 큰 빙하였구요,,, 15년 정도 후면 없어질거라 합니다,,,

 

 

2030년이면 빙하가 사라진다는,,,

 

 

200미리 망원렌즈을 최대한 확대해 봤습니다,,

 

 

Going to the Sun Road,,,,

본격적으로 St. Mary 지역으로 들어선거 같습니다,,, 

대화재 당시 불타버린 나무들,,,

 

 

 St. Mary Lake,,,

 

 

저멀리, 잘 알려진 Wild Goose Island가 보입니다,,,

 

 

St. Mary에서 핵심 이라할수 있는 

Rising Sun 지역의 boat tour을 할수 있는곳이 보입니다,,,,

 

 

 

road을 내려가다보니,

Wild Goose Island의 view point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을 세우구 함 찍어보구요,,,,

 

 

또, 망원으로 땡겨보구요,,,

 

 

St. Mary 캠핑장으로 들어가면서,,,,

 

 

잠깐, St. Mary 호수에 내려가 봤습니다,,,, 

Rising Sun 인근 picnic area에 약간에 짧은 trail이 있었구,

조금 들어가다가 호수로 들어가 봤습니다,,

 

 

물만보면 친해지는 둘이,,,

 

 

다시, 캠핑장을 향해가다가,,, 

배고픔을 참지 못하구, Rising Sun General Store에들어갔습니다,,, 

여기 캠핑장은 선착순 first come first service,,, 

성수기때는 보통 아침일찍 마감되구해서 우리는 아예 꿈두 안꿉니다,,,

그래서 항상 온라인 예약가능 캠핑장을 이용,,,,

 

 

Rising Sun Motor Inn 앞에 있는 General Store, 

여기서 local 맥주을 사서 캠핑장으로 들어갔구요,,,

이건물 뒤로 돌아가면 '코인'을 사용하는 샤워장이 있어서 이틀을 애용했습니다,,,

코인은 store에서 구입하면 되구요,

2달러이구, 시간은 8분을 주는데 다 씻구 남을정도로 충분했습니다,,, 

 

 

Going to the Sun Road,,, 금새 어두워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온라인 예약을 받는, 우리가 이틀을 묶을 St. Mary캠핑장이 꽉찼습니다,,,,

 

 

역시, 글레이셔 국립공원 레인져들은 친절했습니다,,,,

유타주에서 왔네요,,,

 

 

St. Mary 캠핑장은 다른데와는 달리 나무들이 별루 없었구,

트여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St. Mary의 캠핑장은 의외루 괜찮았구요,,,,

여기서, 두밤을 지새웠구, 두번째 밤은 말 그대로 우연히 내리는 비와 싸웠습니다,,,,

피크닉 테이블위에 씌운 모기장이 아주 큰 일을 했다는,,,

 

 

 

역시, 캠핑은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