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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Spokane, West Glaciertrip/usa 2016. 8. 31. 16:21
지금, 아보츠포드는 2016-17년 새학기을 맞이 하려고 해서 일까요? 사람들과 차들에 움직임이 더웠던 여름과는 달리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날씨도 전형적인 아보츠포드에 9월 날씨로 진입하려고 하는지 하늘이 꾸물꾸물 거리있구 막 그렇습니다,,,
일상,,,
뒤죽박죽이던 이번 여름날씨을 이겨낸 아이들은 나름 9월에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하려 뭔가 분주히 발발 거립니다,,, 막 이것저것 열심히 하는척 하는것 같습니다,,.
항상 어려보이는 소원이는 5학년 아이에 맞게 행동하구 생각하라고 잔소리를 조금 주절거렸더니, 생각이 쫴금은 깊어진것 같기도 합니다,,,
11학년이 되는 강민이는 학년이 학년이다보니 나름 많이 성숙해져 가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20살이 넘은 강욱이는 학생이라는 신분과 나이에 맞는 사회생활을 하려다보니 많은 시행착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한소리 듣구는 있지만, 나름 주변사람과 자신에 대한 이해력은 많이 늘어가고 있지 않나, 합니다,,,
요즘, 우리집에 일어났던 큰 일상중 하나,,,
일년에 한번하는 눈검사,,,
소원이,,,
아이들 장난감 코너에서 몇가지 만지다가,
이제는 조금컸다구 아닌지 책을 한권 들어서 읽습니다,,,
다행인것같습니다,,,
책이 일상에 하나로 자리잡아 가는것이,,,
강민이,,,
월요일 화요일, 이틀동안 Bateman Secondary high school에서 진행을 한,
Leadership 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잘 다녀왔습니다,,
Yale Secondary가 아직 학교 리모델링 막바지여서 학교을 빌려써서 자체적으로 하는것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요,,,
9-12시까지, 아보츠포드 교욱청에서 전체 리더쉽 학생들을 교욱하는것이였습니다,,,
오늘 두쨋날은
아보츠포드 high school 학생들 모두에게 몇일있으면 개학이라구 전화을 했다구 합니다,,,
강욱이,,,
열심히 운전을 잘 하구 있습니다,,,
오늘은, 집안에 버릴 물건이 많아서 U+Haul 이삿짐 차량 회사에 들려서 차을 빌리는 일을 했습니다,,,
모든 일은 강욱이가 알아서 잘 마루리 했고요,,,
자세히 보면 차안에 강욱이가 보입니다,,
아, 저차 하루 빌리는데, $19.95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45달러 정도 들어갑니다,,,
기름값까지하면 $55달러 정도,,,
이번 여름 road trip,,,
얼마 지나지 않는 짧은 시간인데,
사진을 보니 벌써 이번 여름trip에 기억이 아물거리려구 합니다,,,
암튼, 기억은 기억이구 올릴건 올려야할듯,,,
역시나 시간에 쫒기는 여정이었지만 Spokane을 도심을 오랜만에 들렸봤습니다,,,
'스포캔'은 씨애틀이 속한 '워싱턴'주 제2의 도시이구요,,,
교육에 도시이기도,,,
그래서일까요? 한국분들도 제법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구 점심을 해결하구자, 코리언 레스토랑을 찾아갔구요,,,
그러나,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다는,,,
14일, trip 일정,,,
2번도로,,,,
2번도로, Davenport 도시였던것 같기두 하구,,
Spokane,,,
사실, 스포캔은 교육적인 도시라는 구조 이외에는 딱히 볼만한곳은 업는곳인데,,,
가 볼만한 곳은,
다운타운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falls와 오래된 건물이 아닌가 합니다,,,
Riverfront Park의 Spokane Falls,,,
스포캔 중심 다운타운 한가운데에 자리답은 폭포공원,,,
두개의 괜찮은 대학과 이 공원을 들리면 스포캔을 다 봤을정도로 잘 알려진,
도심 공원입니다,,,
주소는 507 N Howard St #200, Spokane, WA
falls에서 다운타운의 다리를 향해,,,
두 갈래 폭포중 다른 한갈래,,,
가는날이 장날,,,
점심을 해결하구자 한국식당을 찾았지만,
일요일라 문을 닫아 버렸구요,,,
한국식당 이름은 Kim's Korean Restaurant 주소는 1314 N Division St, Spokane, WA
사진은 급히 이동하느라 찍지 못했구요,
아래사진은 구글에서 캡쳐해 왔습니다,,,
주소는 https://www.google.ca/maps/place/Kim's+Korean+Restaurant/
그래서, 여기까지 온 걸음이 아까와,
캠핑에 필요한 부족한 한국식품이 있나해서 들려본 가게입니다,,,
주인은 중국사람인듯 하구요,,, 한국 식물품들이 많이 있었던것 같았구요,,,
중국인 아줌마가 말하길, 일요일날 한국 사람들은 교회을 가는건지 식당두 문닫구 일하러 나오질 않는다구 합니다,,,
그래서, 지금 자기 혼자 일을 하구 있다구, 뭐라구 막 말을 합니다,,,
주소는 3314 N Division St, Spokane, WA
비에남 식당,,,
한식당 대신 다운타운방향으로 먹을것을 해결하러 내려가다 발견한
'베트남' 식당,,,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습니다,,,
'비에남'(베트남) 식당은 언제나 실망은 주질 않는것 같습니다,,, 기본은 하는듯,,,
그나저나, 비에남 식당들도 가격이 올라서,,
엉뚱한 곳에 주차을 해서 들어갔습니다,,, 암튼, 맛있었다는,,,
실컷 먹구,,,
I-90 으로 들어섰습니다,,,
I-90 에서 St.Regis루 들어왔구요, 얼마쯤 지나서였을까요?,,,
이놈들,,, 우리라인 차량들에게 화가 났는지,,, 뭐라구 하면서 추월해 가구 있습니다,,,
200번 도로,,,
212번 도로,,,,
Lakeside 마을,,,
빙하시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거대한 호수, Flathead Lake의 중심 마을이라구 해야되나요,,,
여기서 잠깐, 휴식을 취했습니다,,,
Flathead Lake
Kalispell 도시,,,
West Glacier에서 가장 가까운 큰 도시인것 같습니다,,,
여기서 30분정도 가면 West Glacier가 나오구요,
암튼 여기서 잠깐 길을 잃었구요,,,
도시 외곽의 편의점에서 착한 직원 아가씨을 만나 길을 확인하구, 물건두 사구 막 그랬습니다,,,
West Glacier,,,
저녁 늦게 도착을 했구요, 다음날 아침에 몇개의 물건을 사기위해,
Glacier National Park의 서쪽입구의 작은 타운인 West Glacier에 나가 봤습니다,,,
몇개의 상점들이 있었구요,,,
캠핑과 낚시, 식품들 가게가 있었습니다,,,
일요일이라,,, 공원 출입구는 차량들로 많이 붐볐습니다,,
Glacier National Park의 서쪽입구에 있는 Apgar Visitor Center,,,
특별히 볼것이 없어서 그냥 나왔구요,,
우리가, 이틀밤을 묶을 캠핑장,,,
Fish Creek Campground,,, 비지터센터에서 약간 윗쪽으로 좀 올라가야 하구요,,,
이번 trip에서 극찬을 받은 물건,,,
케네디언 타이어에서 사온 모기장, 모기가 별루 없었지만 피크닉 테이블에 항상 덮었구요,,,
마지막밤은 소낙비를 피해주느라 아주 큰 역활을 한 모기장이었습니다,,,
한참 타오를땐, 장작화력이 생각보다 쎄구 큰 불꽃들이 튀길래 공원에서 구입한 천을 함 해 걸어봤는데,
꼴이 이상하네요,,,
씨애틀 '린우드' H Mart에서 사온 감겹살을,,,
삼일째 캠프에서두 먹었다는
김치두 내내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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