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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Many Glaciertrip/usa 2016. 11. 16. 15:33
앞으로 어지러워질 인터넷 현상들을 뒤로 한채, 흐릿한 과거의 trip을 완전히 까먹기전에 올려 봅니다,,,
사실, 올 여름의 Montana trip에 느낌은 가물가물 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까먹었습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구 이렇게 올리는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일상에 trip이기 때문인데요, 어찌보면 trip은 넓은 의미에서의 일상 이라구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미쿸 Montana trip은 끝난것 같구요, 다음 포스팅은 '몬타나'궄경에서 캐나다 '캘거리'를 지나 '로키'의 중심이라 할수있는 밴프일정과 일정과 집으로 들어가는 일정만 남은것 같습니다,,, 그러면 올 여름trip 올리는것두 거의 다 끝나가구 뭐 그렇습니다,,, 근데 어지러운 인터넷 일상과 이놈에 쥐둥아리 때문에, 올해 안에 끝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Montana의 자랑인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P의 둘러볼만한 몇곳중 하나인 Many Glacier 지역은 모든면에서 하이라이트라구 할수 있구요, 그러다보니 가물거리는 기억들속에서두 여전히, 지금두 생생히 머리속에 자리잡구 있는듯 합니다,,, 그리구, 이번 trip에서 '하이라이트'로 잡았던 Iceberg Lake Trail을 곰 때문에 다녀오질 못해서 아직두 못내 아쉬워하구 그러구 있습니다,,,
Glacier N.P map,,,
빨간원이 오늘 돌아댕길 Many Glacier 지역,,,
Many Glacier 지역 map,,,
아침 일찍 들어와서, 빨간표시의 두곳을 가려구 마음을 작정했지만,,, Iceberg Lake trail은 곰이 나타나서 closing을 해버렸구요,
그래서, Many Glacier Hotel과 Swiftcurrent Lake에서 마구 놀았습니다,,,
캠핑장에서 Many Glacier 지역으로 출발,,,
St. Mary 에서 Babb으로 가는길,,, Hwy. 89번에 있는 까페
안으로 함 들어가보구 싶은 욖망이 있었지만, 시간상 pass
89번 도로 중간쯤에던가?,,, tepee가 가는길에 있었습니다,,,
티피는 원주민들이 사용했던 주거공간, 그러나 요즘은 이렇게 공원인근에서 숙소로 사용하는듯 합니다,,
Babb 마을(?),,,
약간의,,, 숙소와 카페, 가솔린 기름 넣는곳이 있구요,
여기서, 왼쪽으로 턴해서 들어가면 Many Glacier 지역으로 들어간다,,,
Lake Sherburne,,,
Bobb에서 Many Glacier Valley Road을 10분 좀 안되게 들어갔던것 같은데,,, 큰 인공호수가 나타났습니다,,,
강민이 뒤로 호수 앞에서 포웅하고 있는 두 모녀,,,
이른 시간에 엄마인듯한 사람이 호수을 거닐구 있었구요, 그 뒤로 딸이 따라 왔었던걸루 알구 있습니다,
그 이른아침의 아름다운 호수에 반해서 서로 포웅을 하는 장면이었던걸루 기억이 됩니다,,,
Many Glacier entrance,,,
entrance을 지나자,,, 멀리, Many Glacier 지역의 중심부가 보입니다,,,
우주에 혼과 기를 끌어 당기는 듯한 모습의 Mt. Grinnell이 보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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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current Lake와 Many Glacier Hotel,,,
죽 달려왔던 길에서 왼쪽으로 꺽어졌습니다,, 멀리 호텔이 멋있는 자태을 보이구 있어서 한장찍어 봤구요,,,
나올때 다시 찍기루 하구 얼른 들어가 봅니다,,, 그러나 못찍었다는,,,
주차장이 언덕위쪽에 있었구요,,,,
주차장에서 호텔로 가는 언덕정상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강욱이가 계속 블로그에 출연하려구 하는지, 알짱거리길레 인증샷으로 찍어줘 봤습니다,,
주차장 언덕쪽에서 내려가면서 바라본 Many Glacier Hotel,,,
그 앞에는 주로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타구 댕기는 국립공원 tour bus가 있길래,,,
Many Glacier Hotel 로비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레스토랑 입구이구요,
왼쪽으로는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보이는데, 그 앞에서 잠깐 알짱거리던 중, 발견한 종이에서 이날 일정의 하이라이트라구 할수있는,
여기서, 왕복 6시간정도 걸리는 Iceberg Lake가 곰이 나타나서 close 되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Swiftcurrent Lake,,,
호텔로비에서 호수로 내려가는 문이 있어서 나가봤습니다,,,
오래동안 노인 두분이 앉아계시는 모습이 참으로 평화로와 보였구요,
호수에 투영되는 모습 찍는걸 깜박해서 아쉬웠습니다,
왼쪽으론, boat tour와 rental을 하는 장소가 보였구요,
오른편은 호텔로 들어오는 입구와 산 하나가 버티구 있었습니다,,,
호텔의 뒷부분이라 해야하나, 호수을 바라보구 있습니다,,,
왕복 6시간 정도 소요되는 Iceberg Lake trail을 못가는 대신,,, boat rental을 하기루,,,
두개의 노를 저어 나가봅니다,,,
한가운데는 제법 깊은지 물색깔이 무서움을 주기두 했구요,,,
tour boat가 지나갈때는 물살에 출렁임이 올까봐, 멀찌감치 떨어져서 놀았습니다,,,
Grinnell Lake Trail을 향해 가는 배일겁니다,,,
6인용 boat,,, 2시간정도 타구 놀았던것 같습니다,,
Many Glacier Hotel
보트을 타구 나와 다시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한켠에 horse trail을 하는 장소가,,,
캐나다로 넘어가면서,,,
미궄의 '글레이셔' 국립공원과 연결된 캐나다의 Waterton Lake N.P을 가기위해 17번 도로를 열심히 달렸습니다,,,
중간에 마주친 방목하는 소 두마리와 곰 한마리를 마주쳤구요,
먼저 소 두마리,,, 곰 사진은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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