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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trip,,,trip/usa 2017. 7. 19. 14:47
7월중순, 뉴욕 Manhattan을 댕겨왔습니다,
꼭 뉴욕을 보고자해서 간곳은 아니구요, 1시간30분정도 떨어져 있는 인근의 작은 도시을 이래저래 둘러보구자해서 들리는길에 뉴욕을 잠깐 돌아 댕겨봤습니다,,, 나말구, 강민이와 강욱이 엄마가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배경과 사진이 셀펀 꼬진걸루 찍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잘 봐셨으면 하구 그렇습니다,,,
볼일를 보러간 인근의 도시에서는 2박3일 머물렀구요, 생각했던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지 않았나 한데,,, 글쎄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처음으로 접한 뉴욕과 진행하구자 했던 몇가지의 일들은 정말, 좋은 경험으로 우리들에게 자리 잡을 듯 합니다,,,
YVR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밤 11시 비행기를 타구, 아침 7시에 JFK 인터내셔날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북미 동부가 3시간 빠르다는것을 실감했구요, 이렇게 저녁에 타구, 아침에 내리는 1박의 편리함을 맞볼줄은 몰랐습니다,,,
JFK to Manhattan,,,
공항에서 Manhattan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었지만 한인택시를 타구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잘 한 일이었다구 생각을 하구요,,, 몇번의 인터넷 '서치'를 통해,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공항에서 Manhattan으로 들어갈까?, 하는 고민을 좀 하구 그랬습니다, 당일치기루 잠깐 들리는것인지라,,,
처음엔, 차 렌트,,, 다시, 수정을 해서, 기차를 타구 지하철을 갈아타서 들어가려구 그렇게 계획을 세웠구요, 공항버스두 생각해 봤는데,,, 버스는 밖을 볼수 없는 구조라 꼭 무슨 수용소 끌려들어가는 기분일것 같구해서 비용이 저렴함에두 신경을 껏습니다, 기차는 갈아타는것 땜시 좀그렇구,,, 결국, 예상대루 택시로 '맨하탄'을 들어가기루 결정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두 강민이 가방땜시 뉴욕시내를 돌아 댕기는 것은 힘들것 같구, 그래서, luggage 짐보관소로 바로 가기위해서는 택시가 좋을듯 했습니다,,,
암튼, 저렴한 택시요금과 편리함 그리구, 한인기사 아저씨의 친절함에 이 선택은 굉장히 잘한 일중 하나였구요,,,
뉴욕,,,
Manhattan 전체을 돌아 댕겨보지는 않았지만, 뉴욕은 뭐랄까?,,, 더 크고 복잡한 '라스베가스'가 아닐까?,,, 아니면, 자본주의사회의 경쟁과 치열함과 비루한 느낌(?)이 숨어 있는것 같은, 뭐 그런 느낌이랄까? 암튼, 밴쿠버 많큼 추적추적 내리는 뉴욕 맨하탄 미드타운을 2시동안 걸어서 돌아 댕기는 재미는 새롭구 흥미롭구, 그랬다구합니다,,,
출발,,,
플라잉 타임이 늦은 밤11시 인지라, 집에서 오후 4시30분쯤 출발을 했구요,
저녁을 먹기위해 먼저 Richmond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리치몬드'는 YVR 밴쿠버 국제공항이 있는 도시이기두하지만, 또, 이름있는 한식당들이 있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음식들을 먹을수 있기두해서 리치몬드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아래 map은, 아보츠포드에서 밴쿠버공항과 '리치몬드'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Alex Fraser Bridge에서 좀 막힐뿐, 어느때나 시간상 가장 빠른길,,,
시간에 여유가 좀 있으면 '랭리'를 지나는 10번도로를 통해서 Alex Fraser Bridge로 갑니다,,,
99번 도로를 타구 George Massey Tunnel로 가면 터널에서 항상 막히구요,,,
운전을 강욱이가 했습니다,,,
셋이 나란히 보이는 뒷모습이, 웬지 다정해 보이는것 같기두 하구,,,
미우나고우나 셋이서 살아가야 한다는, 운명,,, 뭐, 그런, 느낌,,
1 Hwy. 동쪽방향,,,
아보츠포드와 Hope로 나가는 1번도로가 평일 3시30-6시30분 사이의 퇴근시간에는 이렇게 많이 밀립니다,,,
금,토요일은 더 하구요,,, 1차선을 더 늘려서 5년안에 어느정도는 해결한다구 하는데,,,
반대루 퇴근시간 밴쿠버로 들어가는 길은 괜찮구, 그렇습니다,,,
'리치몬드' Aberdeen Centre,,,
공항 들어가기전, '리치몬드' Aberdeen Centre mall 안 3층에 자리잡구 있는 '만리성'으로 들어갔습니다,,,
같은건물 1층에 있는 '수라' 한식당이 괜찮다구해서 갈까하다가, 오리고기를 먹구 싶어서 도특한 한중식당을 겸비한 만리성으로 들어갔는데,
잘 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수라'는 기다려야 하구, 등등,,,
3층 구석에 자리잡구 있어서 찾기가 어려울줄 알았지만, mall 자체가 구조가 쉬어서 사실 찾기는 간단합니다,,
먼저, 오리 불고기를 한접시 시켰구요,,,
일단, 오리고기가 신선해 보였구요, 향 첨가을 자세히 물어봐줘서 더더욱 좋았던 것같습니다,,,
암튼, 정말 맛있었습니다,,,
몸보신 하러 다음에 또 오려구 합니다,,,
조용합니다,,,
저녁을 해결했으니, 공항으로,,,
'만리성'에서 공항까지는 10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밴쿠버 국제공항, 인터내셔날 출국장으로 강민이가 힘차게 들어갑니다,,,
밴쿠버국제공항, 미궄출국장,,,
미궄으로 가는것은 2층으로 올라가서 오른쪽 '스타벅스' 커피숍 뒷쪽으로 따로 있구요,,,
그러나, 거기서 한 20분정도 기다리다보니, 뭔가 이상하다해서, 다시 왼쪽 일반 인터내셔날 출국장으로 이동을해서 티켓팅을 했습니다,,,,
이곳은, 저녁 8시20분정도까지만 open하는것인지, 더이상의 수속이 없었구, 그랬습니다,,, 웬지, 한산했다는,,,
New York,,,
그렇게, 5시간정도 비행을 해서, 빠른 시차포함해서 아침 7시 뉴욕 JFK 인터내셔날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인택시을 타구 맨하탄으로 들어갔습니다,,, 택시비용은 $50,,, 보통 $55-$60달러정도 받는데, 미리예약을 하구, 또, 약속한 시간에 제대로 나와서인지, 기사아저씨가 친절히 잘 해주었구요, 비용도 저렴하게 받아 줬던것 같습니다,,, 공항에서의 연락은 '카톡'으로,,,
아, 택시회사는 KPOP 콜Taxi 웹주소는 https://www.nykpoptaxi.net/
뉴욕 Manhattan 미드타운의 인근의 돌아댕긴곳들을,,,,
각각의 거리는 걸어서 10-20분정도,,,
제일 멀어두 25분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지하철은 너무 드러울것 같아서 생략했구요,,,
뉴욕시내 돌아댕기기,,,
강민이 가방이 무거워서, 먼저, 짐을 맺기구자 luggage shop을 찾아갔습니다,,, 433 5th Ave.,,,
뉴욕은 지하철이나 기차역에 짐보관소가 업기에, 당일치기로 돌아댕길려면 거리에 있는 Gift & Luggage Storage shop에다 짐을 맺기는것이 좋습니다,,,
미리예약을 해두 되구, 그냥 가두 되구,,, 웹사이트는 https://vertoe.com/
네트웤 회사 Vertoe에서 직접운영하는것이 아니구, 거리의 gift&luggage store들이 Vertoe 네트웍에 체인점형식으로 가입해 있는 구조,,,
안전하구 제일 괜찮은 짐 보관소 인듯 합니다,,,
물론, 한인타운에 한인이 운영하는 곳도 두곳이 있구요, '뉴행디 오프라인 까페'(http://cafe.naver.com/nyctourdesign),,,
하루가격은 $8달러 정도, 크면 $10달러정도,,
아, 아래사진은 luggage shop이 아니구요,,, 그냥 그 근처에 모습을 그냥 찍은것입니다,,,
tour bus,,,
뉴욕의 노란택시, 옐로우캡이 보입니다,,,
삼성간판 광고가 커 보이길래,,,,
그 유명한, Times Square 광장에 왔습니다,,,
Times Square 광장에서 강민이가 폼을 잡길래, 한장 찍어주구,,,
걷다보니, 한인타운까지 왔습니다,,, 사실, 강민이에게 한식을 먹이구자해서,,,
W 32th St.,,,
한인타운이 시작되는 지점, 동부관광 간판두 보이구,
트레블 라운지 간판두 보이는 곳이 '뉴행디 오프라인 까페' 웹사이트(http://cafe.naver.com/nyctourdesign)에서 운영하는 한인 짐보관소가 있는 곳이구요,,, '뉴행디'웹사이트에서 뉴욕trip의 많은 정보을 얻을수 있수입니다,,,
Penn Station 기차역,,,
한인타운 인근에 있구요,,, JFK공항의 Jameica Station에서 기차나 지하철를 타구오면 여기서 내립니다,,,
'자메이카 스테이션' 까지는 공항 8개의 터미날을 순환하는 '에어트레인'을 타구오면 되구요, 공항순환 에어트레인은 공짜이지만 지하철이나 기차를 타기위해 '자메이카 스테이션'으로 나갈때는, 요금을 $5달러 내야 합니다,,,
그리구, Jameica Station에서 Penn Station 까지는 지하철을 타구 올수도 있구요, E 블루라인 지하철을 타구 말입니다,,,
Rockerfeller Center,,,
여길 간것은 '맨하탄'에 스카이라인 view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정면에서 보구해서 같습니다,,
여기두 걸어서 왔구요, 여길 마지막으로 들려보구,
다시 luggage storsge에가서 가방을 찾구 Grand Central Terminal로 이동을 했습니다,,,
사진은 '라커펠러' 바로 앞의 작은광장,,,
라커펠라 센터 앞에 있는 소녀동상,,,
'라커펠라 센터' 빌딩 입니다,,,
여길 올라가야 하는데, 전망대 입장료가 $34달러 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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