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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끼구, 비오구,,, 그리구 어쩌다 햇볕,,,
일상에 '리사이클' 처럼 정말 꾸준한 날씨을 보여주구 있는 11월에 연속입니다,,,
꾸준한 날씨만큼, 아니 날싸보다두 더 꾸준한 또 한사람과 어떤 무리들이 세상에 있는것 같습니다,,, 예견대루, 앞서 말한 상호작용 땜시 그 무리들은 둑이 무너지듯 서서히 무너져 갈것 같은데,,, 더이상 말하긴 좀 그렇구 그렇습니다,,, 암튼, 내 생애 딱 두번째루 큰 역사을 보는것 같아서, 요즘 인터넷은 무지 경이롭습니다,,,
'드라마'처럼 재미 있어야 할 우리에 일상은,,, 그냥 그런것 같습니다,,, 당연히 역사에 드라마보다 재미가 없구 그렇긴 하지만, 그래두 바쁘게 마구마구 지나가는것 같아서 우리들에 일상두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11월 초,,, 이렇게 구름낀 날에 연속,,,
어쩌다, 구름사이루 햇볕이,,,,
11월 중순이 좀 지난,,, 똑 같은 장소에서 짝어본 모습입니다,,, 나무들에 낙엽이 많이 안보이는,,,,
겨울철로 들어서기위한 비가 이렇게, 11월에 자주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코퀴틀람' trip을,,,
오랜만에 1Hwy.에서 아보츠포드의 하이스트리트 mall 간판을 땡겨봅니다,,,
포트랭리 글씨두 땡겨보구요,,,,,
앗, 누군가 경찰차에 걸렸습니다,,,,
날씨가 꾸려 '포트 맨' 다리는 안찍었구요,,,
다리지나자 마자 뒤로 코튀틀람 남쪽지역이 보입니다,,, 여기서 7 west로 죽 가면 한국영화을 상영해주는 영화관이,,,
우리는 7 east루,,,,
7번 도로에 버티구 있는 코퀴틀람 간판,,,
이번 trip에 목적지인 코튀틀람 찜질방에 도착을 했습니다,,,
다행히, 나올때 쯤 사람들이 많이 들어 왔다구 합니다,,,
North Road 한인타운 trip두 댕겨왔구요,,,
'뽕' 짜장면집 때문에 North Road의 '버나비'쪽 North Road Centre 한인상가는 거의 가질 않게 되었습니다,,,,
건너편,,,
'뽕' 짜장면 집이 있는 North Road의 '코퀴틀람' 쪽 한인상가에만 요즘 들리는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두 수요일만 문을 닫는 뽕 짜장면집,,, 암튼, 맛은 최구,,,
아이들 일상,,, 소원이,
23일 수요일, 오늘은 초등학교 '컨퍼런스'가 있는 날,,,
그리구, 목요일 금요일 이틀은 공립학교들 no school, 주말끼여 5일 노니 정말 아이들에게는 째지는 날인것 같습니다,
컨퍼런스 미팅은, 저녁 7시에 소원이 학교 담인선생님을 만나구 왔습니다,,,
젊으신 선생님은 괜찮았구요,,,
소원이가 모든일에 자신감 넘치게 잘한다구 해서, 생각했던것 보단 좋은 말을 들어서 좀 놀랬습니다,,,
3년을 잔소리 한 보람이 있었던 그런 뜻 깊은 날이 아니었나 하는,,,,
일주일에 한번 가는, 피아노 학원을 열심히 다니구 있습니다,,,,
일찍 도착을 하면 사진에서처럼 저렇게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구요,,, 30분 레슨을 합니다,,,
레슨 시작,,,
소원이 생일선물을 가지러, 미궄 국경마을 Sumas에 댕겨 왔습니다,,,
환율이 안좋으매두 불구하구, 차이가 없구 저렴하구, 원하는 물건이 미궄에 있어서, 댕겨왔구요,,,
아래사진, 아보츠로드 '헌팅던' Sumas 국경 보더는 웬만하면 5분,,,
항상 바쁜 써리 '피스아치' 보더가 웬일로 5분 이네요,,, 아, 평일 시간대가 그래서,,,
그래서, 미궄 Sumas 국경마을에 있는 Ship Happens(온라인 구매 물건보관장소, 물건당 3달러)에서 찾아온
생일선물은 바로 이것,,,
환율을 따져두 이렇게 구매하는것이 어떨때는 더 저렴하다는,,,
가격은 total 미궄달러루 $119, 캐나다 달러로 $160정도, 국경통관시 세금없이 그냥 통과했구요,
국경직원이 얼마냐 물어 보길래, 대답은 미궄달러 가격 $119 로 대답을 했습니다,,,
통과 과정에 특별함은 없었구요, $150달러 인근까지는 사실대로 말하면 그냥 통과합니다,,,
소원이 생일날,,,
다음날 부터 열심히 연습을,,, 그러나 머리와 손은 잘 안따라 주는건지, 표정이,,,
요즘 학교 활동중 열심히 하구있는,,, '스키틀 볼' 게임,,,,
바닥에 있는 짧은 하얀기둥 두개중 한개라두 공으로 쓸어뜨리면 됩니다,,, 공은 핸드볼 공보다는 좀 작은 고무공,,,
경기는 아보츠포드의 프렌치(불어) 초등학교인 '마가렛 스탠센' 초등학교에서의 게임, 심판 선생님이 소원이 학교 아이들이 많이 와서, 놀래는지,,, 빅 팀이라구 말을 합니다,,, 앉아있는 인원중 2/3가 소원이 학교
유치원 킨더가든 부터 알고 지내던 아이들이라,,, 호흡이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
소원이 5학년 첫 term 성적표,,,
몇일전에 갖구 왔는데,,, 4학년때보다 많이 좋아져서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소원이에 가장 편한한 모습입니다,,,
소파에서 하루에 두번 30분씩 아이패드 시청하는것,,,, 강민이 리더쉽 행사에 쓸, 도너츠가게 모자을 쓰구서 보고 있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구자,,,
킨더가든 부터 알구 지내는 페이지 집에 초대을 받아서 갔습니다,,, 쿠키 만들러,,,,
만들어 온 쿠키,,,,
강민이 일상,,,,
이놈은 요즘, 성적이 조금만 오르면 자랑을 하구 있습니다,,,
엇그제 11학년 수학 테스트중 가장 어려웠다구 하는 part에서 A맞은 사람이 자기 교실에서 지 혼자라구 마구 자랑을 했구요,,,
암튼, 집에서는 별루 공부을 안하는데 핵교에서는 굉장히 집중해서 잘하는것 같구 그런것 같습니다,,,
한번은 수학선생님이 타 도시에서 아르바이트을 하구 있는 자신을 찾아오는 학생들에게는 테스트 점수를 잘 주겠다구 했더니,,, 이미 찍힌 강민이와 그 친구4명이 결국에는 수학선생님이 아르바이트 하구 있는 장소을 찾아버렸구요,,, 찾아온 4명의 아이들을 보구선 선생님이 놀래 자빠졌다구 합니다,,,, 수학선생님이 말하길 자기의 아르바이트 장소을 찾은 학생들은 처음이라구 합니다,
지난주 일요일은, '리더쉽' 클라스 아이들에 행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가게에 가서 주문한 물건을 받아와 전부다 팔아야 하는,,, 남는 금액은 전부 기부금으로 들어가는 행사였습니다,,,
100박스 모두를 팔아야 하는데, 강민이 팀은 4시간만에 다 팔았다구 합니다,,,,
아래사진은 밴쿠버지역에서 몇 안되는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델타' 지역가게,,, 물건 받으러 갔습니다,,,
그나마 아보츠포드에서는 여기가 제일 가까운곳,,, 1시간거리,
매장에 들어가 '오더'한 물건을 받기위해,,,
정문에서, 받은 물건들과 함께 인증샷,,,,
100박스을 하루밤 집에 잘 모셔 두구,,,,
도네이션으로 파는 물건이라,,, 박스에 '펀드'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한박스에 12개 들어 있구요,,, 가격은 6달러 조금 안되구, 파는 가격은 10달러,,, 나머지 차액금은 전부다 '기부금'으로,,,
물론, 모든것을 리더쉽 선생님이 관리을 합니다,,,
물건을 받아오면서, 매장에서 개인적으로 구매한 6개들이 도너츠 박스,,,,
우리가 먹으려구 매장에서 선택해서 고른, 6개들이 안에 내용물,,,
도너츠 안에는 전부다 잼들이 있었구요,
'펀드' 박스의 내용물,,, 12개 들이 오리지날 도너츠,,,
20달러주구 2박스을 샀구요,,,
9시40분까지 집에 있던 도너츠들을 판매장소에 갖다 주었구요,,,
강민이 팀 아이들이 어떤 store 앞에서 도너츠을 팔구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토아들은 허가을 해주질 않는데, 이 스토아에선는 허가을 해 주었다는,,, 팀 아이중 한아이가 5번을 담당자와 통화해서 설득시켰다구 합니다,,, 그래서 4시간만에 다 팔구선, 다른지역에서 헤매구 있던 다른 팀까지 불러 드렸구,,,,
강민이 땜시, 이번에 원없이 먹은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박스들,,,
'팀홀튼' 이나 여타 도너츠 보다 확실히 맛이 있었다는,,,
핵교생활두 잘하는것 같구,,, 그러나 가방은 얇아 보입니다,,,
그래봤자, Yale Seondary Baseball Academy,,, 아, Cardinals Baeball두 잘 하구 있습니다,,
소원이가 핵교 들어가는 모습을 핸펀으로 찍어버렸네요,,,,
강욱이,,,
UBC에서 수도생활을 하구 있는 강욱이, 리멤버런스 데이 공휴일이 끼여있어서 지난주에 한번 집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셋이서 삼겹살에 소주 두병을 먹었습니다,,
알렉스,,,
주말에 한번 정도 공원에서 뛰어 노는 알렉스, 그러나 강욱이가 있으면 자주 나가구 해서, 강욱이를 잘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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