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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일요일,,, 잠깐에 나들이를 댕겨왔습니다,,,
장소는 West Vancouver에 위치한 Horseshoe Bay Ferry Termonal 이구요, 거기까지 간 이유는 강민이에 '밴쿠버섬' Nanaimo에서 치룬 1박2일 리그 원정게임 끝나구 돌아오는 길을 '픽업' 하러 갔다온 것입니다,,,, '호수베이'는 밴쿠버지역 도시중, 부촌지역이라할수 있는 '웨스트 밴쿠버'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곳이라서인지, 이곳 아보츠포드에서는 거의 trip 수준일 정도로 멀었던 거리구 그랬습니다,,,
집에서 일찍 나섰습니다,,,
Langley에 볼일을 보구 느적느적 출발했을음에두 불구하구, Horseshoe Bay에 도착한 시간이 너무 일렀구요,,, 그래서, 페리 터미날과 붙어있는 '호슈베이'의 공원 이곳저곳을 좀 들렸봤습니다,,, 예상대류, 호슈베이 페리 터미날 공원은 조용했구요, 공원에 거닐구있는 많은 사람들이 배에서 내릴 사람들을 기다리구 있는 듯 했습니다,,, 물론, 잠깐에 휴식을 위해 찾아온 사람들도 있었구요,,,
강민이가 도착하는 페리시간이 7시인데, 10분 연착이라구 전화가 왔습니다,,,
배가 도착할 시간두 잊어버린채 벤취의 휴식에 잠깐 정신이 팔렸구요, 부랴부랴 서둘러 '페리 터미날' 주차장으로 가니, 30분당 1달러에 주차비라구 쓰여 있었습니다,,, 늦게 오길 잘했다구 제 자신을 많이 스스로 막 칭찬을 했구요,,, 차안에서 5분정도 기다리니 '맷스뭇' 하구 둘이서 웃으며 걸어 나옵니다,,, 속쓰린 우리와는 완전 다르게, 성적도 별루면서 마음편하게 나오는 모습을 보니, 아직두 아이들은 아이들인가보다 하는 생각을 잠깐동안 해봤습니다,,,
'랭리'에 둘이 다시 떨궈주구, 우리는 집으로 왔습니다,,,
배고파서 아보츠포드까지 못가겠다구,,, 둘이서 '랭리'에서 먹구 들어가겠다구 합니다,,, 실은 강민이 차가 H mart에 파킹 되어있어서 둘이 따로 오는것이구요,,, ferry에서 아뭇것두 먹질 않아서 많이 배고파나 봅니다,,,
사진에 멀리 BC Ferry가 보입니다,,,
Horseshoe Bay park,,,,
1시간정도에 여유가 있어서 물가쪽으로 내려가 봤습니다,,,
pier,,,
pier에서 바라본, '호슈베이 공원'의 모습입니다,,, 도로변에는 먹을만한 식당과 커피숍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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