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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음악공연,,,dairy/일상 2017. 6. 18. 15:05
오늘, 소원이가 다니는 아보츠포드 에벤에셀(Ebenezer) 음악학원에서 정기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양로원 공원과는 다르게 음악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나와서 공연을 할 정도인것을 보니, 학원에서 치루는 큰행사인듯 했습니다,,, 10시타임과 1시타임 이렇게 두번을 나누어서 할정도이니 말입니다,,,
사실, 참석하기가 쉬울줄 알았는데, 소원이가 요즘 감기를 걸리는 바램에 참석하기가 막판에 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상을 준다는 말에, 감기외에 몇가지어려움을 뚫고 다른 사람들보다 30분 일찍 도착하는 발생하기 어려운 일까지 해가면서 참석을 하였습니다,,, 상을 준다는 말이 이렇게 무서울줄은 조금은 알았지만 육체의 피곤함까지 무너뜨릴 정도는 정말, 몰랐구 그랬습니다,,, 암튼, 그 정성을 알았주었는지 피아노 선생님께서 25달러라는 Kings Music gift카드 상금을 주었구요, 우리는 또 한번 참석하길 잘했다는 스스로에 감탄과 더블어 앞으로 열심히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피아노 음악이 소원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서 그러긴 한건데요,,,
콘서트 장소는, 서쪽에 위치한 '메노나이트' 교회에서 했구요,,,
콘서트 진행이 비록 '오거나이즈'가 잘 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괜찮았구요, 원장님과 스탭분들에 많은 수고와 아이들에 정성스럽고 뛰어난 연주실력때문인지 콘서트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콘서트 내용은,,, 말 그대루 참석하길 잘했다고 생각을 했구요, 다재다능한 아이들에 훌륭한 음악적 재능을 보면서, 아이들에 대단성을 또한번 보지 않았나 합니다,,, 올만에, 머리를 휠링한것 같구요,,, 워낙 문화생활을 안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훌룡한 연주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구 우리는 그걸 듣게된 행운을 가진, 그런 아주 좋은 콘서트가 아니었나 합니다,,,
결론, 아이들은 감성을 먹구 자라야 하는데, 그래서 공부외에 하는 활동들은 굉장히 중요하다는,,, 뭐, 그런,,, 그것이 어떠하던간에, 말입니다,,,
콘서트 시작은, 학원 오캐스트라 팀에 연주로 시작을 했습니다,,,
소원이 차례가 돌아 왔습니다,,,
사진찍는 나를 발견한건지 역시 째려보구 있습니다,,,
연주를 마치고,,,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꾸부정한 90도 인사을 합니다,,,
한쪽켠에 준비된 상장 수여식,,,
피아노을 가르치는 남자 선생님과 다재다능한 연주를 보여주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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