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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derbilt,,,dairy/일상 2017. 9. 25. 15:09
어쩐일이랴?,,,
얼마전에, 강민이에게 미궄 신흥 명문대 Vandervilt University에서 e-mail 접촉이 왔습니다,,,
마침, 블로그에 올릴것은 별루없구해서, 맥주한잔 한김에 길게 주절주절거려보구요, 좀 길구 지루하더라두 잘 참으시구 봐 주셨으면 합니다,,,
'밴더빌트'가 자존심이 있지, 올 1월 처음본 sat시험이 고작 1360 점수인 강민이에게 오라구 손짓을 하다니 말입니다,,,
혹시, 그때 전체응시자중 상위 5%안에 들어서, 이때 다들 못본것 같고, 또 처음본것 치고는 잘봐서?,, 그렇지 않구서는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구 합니다,,, 아님, 그냥 심심해서?,,,
내가 알기로는 Vandervilt을 들어가려면 sat 점수가 1470은 되어야 갈수 있는곳인데, 말입니다,,,
참고로,,, SAT 1600점 만점일때,,,
자료출저) http://blog.naver.com/shkonews/220501847035
'칼텍'1534, '시카고'1504점, MIT1503, '하버드' 1501점, '예일'1497점, '프린스턴'1495점, Vanderbilt(밴더빌트)1475점, '와슈'(워싱턴대학 St.Louise)1474, '컬럼비아'1471, '스탠퍼드'1466점, '포모나'1454, '라이스'1454, '노틀데임'1450, '듀크'1444, '유펜'1442점, '스와츠모어'1442, 리버럴아츠 대학에 최고봉인 '윌리엄스'1439점, '엠허스트'1434, '다트머스'1446점, '카네기 멜론'1432, '터프츠'1428, '브라운'1423, '코넬'1422점, '존스홉킨스'1418점, '헤이버포드'1400점 이구 그렇습니다, 2015년 자료라 최근 새로바뀐 sat점수로 환산한 경우 입니다,,,
연구중심 '종합대학'이 22개 이구, 학부중심의 '리버럴 아츠' 대학이 7개,,, 그래서, 1400점이 넘는 대학이 총29개 대학이구요, 이 대학 출신 동문들은 미궄사회을 움직이게하는, 상위1%의 대학들이기두 합니다,,,
또 참고로,,, 강민이가 받은, 1360점이 넘는 대학들, 바로 위의1% 밑의 대학들,,,
'웰슬리'1399, '조지타운'1398, '미들버리'1391,,, 등등등,,, '보스턴 칼리지'1375, USC(Universty of Southern Califonia)1380, '스크립스'1364, '에모리'1363,,,, 그래서, 1400-1360점 사이의 대학은 총16개 대학들이 있구요,,, 연구중심종합대학 7개 대학, 학부중심 리버럴아츠 대학이 9개가 있다구 합니다,,,
위의 16개 다학들은 상위1%에 들지는 못했지만 역시 미궄사회를 주름잡는 동문들을 배출한 대학들이라구 합니다,,,
근데, '시카고'에서 북쪽으로 위치한 Northwestern University(NW)는 어디에 있는지 안보이네?,,, 'UC 버클리' 두 안보이는것을 보니, public 주립대들은 완전히 점수와 순위가 밀려서 실종된듯 하다,,,
위의 점수들은 미궄 백약관(교육부서)에서 7806개 대학을 대상으로 SAT 영어+수학 점수를 예전(2015년)에 발표한 내용들이구 그렇습니다,,
미궄 대학마다 입시전형은 조금씩 틀리지만, 전반적으로는 '도전적 학습기록(AP,IB)' 과 'SAT'점수와 'GPA 학교내신성적' 이 세가지를 중점으로 보구 있구 그런것 같습니다,,, 미궄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라면, AP 또는 IB 같은 '도전적 학습기록'보다는 SAT 점수가 상대적으로 좋아야 될것 같구요,,, 암튼, 위의 세가지를 가장 크게 보구있다는 것이이구요, 이 세가지 외에 나머지를 보는것은 그 많은 학생들 중, 동급성에 아이들중에, 합법성을 가지기 위해서 보는것이구요,,, 아,또 말이 옆으로 셌네요,,,
참고,,, US News' 지 선정 주립대 순위(서열 전체로 봤을때),,, sat평균값으로 환산했을때의 순위인지는 정확히 모름,,,
'버지니아' 49위, '윌리엄 앤 메리' 51위, '조지아텍' 56위, '미시건 앤 아버' 57위, 'UC 버클리'59위, '마이애미'66위, '노스캐롤리나'75위, '메릴랜드'78위, 'UIUC'102위,,, 이럴수가, '포브스' 선정 29위인 내가 알고 있던 주립대 넘버원 UC버클리가 이렇게 sat점수와 순위가 낮다디,,,
암튼, '포브스'잡지와 'US News'잡지 라는 미궄의 양대 평가기관에서,,, '밴더빌트'는 2017년 '포브스'지 선정 total 전체서열 27위,,,
'US News'지의 부분별 선정순위는 Medicine (의대) 14위, Law (법대) 17위, Business (경영대) 25위, Education(교대) 7위, Engineering(공대) 35위을 기록했습니다,,,
자료출저1) https://www.forbes.com/top-colleges/list/#tab:rank 자료출저2)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medical-schools/research-rankings?int=af3309&int=b3b50a&int=b14409
즉, 미궄 전체 명문서열 27위(포브스선정), 이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미궄 명문대 자기들끼리는 무지 따진다는 서글픈 현실이구 그렇습니다,,,
여기서의 순위라는것은 단순히 한국대학들과는 다르구요, 학교의 질과 학생의 질을 말하는것이구해서,,, 그러니까, 제대로 된 인재들이 공부를 할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여기 명문대 출신들이 초 강대국 미궄사회을 움직이는 1%에 들어간다는 사실이라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방인이 주류사회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어쩔수 없이 이 명문서열에 어느정도 들어가야하는 것이 현실이구,,, 이걸 부정하려면 최소 100년후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암튼, 한국처럼 단순서열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구 싶어서 이렇게 또 주절거리구 그렇습니다,,,
사실, '밴더빌트'대학은 athletic부분의 야구가 아주 유명한 대학인지라, 야구명성만 듣구 있었습니다,,, 그러나, academy부분이 이렇게까지 높은 신흥 명문대인줄은 저두 증말 몰랐구요,,, 물론, 한국 사람들에 인식에서는 당연히 그럴수두 있었지만 말입니다,,,
암튼, sat점수가 최상위 그룹인것은 둘째치구, 전체평균 서열순위가 'UC버클리'와 '존홉킨스' 대학보다두 순위가 높아서 놀랬습니다,,, 워낙, 동부 '아이비리그' 8개 대학과 몇개의 '리버럴아츠' 명문대, 그리구 서부의 '스탠포드', 'UC 버클리', '칼텍"(켈리포니아 공대) 만 알구있었서 그러지 않았나 합니다,,,
어찌돼얐든, 강민이가 야구부로 가구싶어했던 꿈에 대학이었는데, 어찌된일인지 academy 부분에서 이렇게 연락이 와서 지금 당황해 하구 있습니다,,, 합격하기두 어려운데 당연히 장학금을 준다면 당장에 등록을 하련만,,,
암튼, GPA 내신성적이 좋긴해두 SAT1360 점수로는 들어가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장학금 신청하기는 아예 어림두 없어서, 지금 고민하구 있구 그러구 있습니다,,, 더더욱이나 이놈이 mdicne 의대를 가구 싶어하는데, '포브스'지 선정 전체평균 27위의 대학두 좀 그런데, 'US News'지에서 선정한 medicine 부분은 더 높은 14위의 순위라 완전 포기상태라구나 할까요?,,,
암튼, 장학금을 받지 않는 한 학비와 생활비가 감당이 안되어서 합격한다구 해도 들어갈수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 신청두 못하구 그러구 있습니다,,, 어찌돼든, 먼저 이렇게 이메일 접촉을 온것은 강민이에게 관심이 있는것이구 합격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구해서, 장학금을 위해 조만간 있을 두번째 sat시험을 기대해 보군 있는데,,, 글쎄요???,,,
아래사진은 강민이가 나에게 forward해서 보내준 이메일을 캡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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