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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있었던 일들,,,dairy/일상 2019. 4. 12. 13:48
아보츠포드에도 봄이 왔긴 왔는데,,,,
포근함은 얼마전에 지나간것 같고요, 요즘은 비가 종종 내리는 그런 날이지 않나, 합니다,,, 이 비가 그치면 봄꽃들은 많이 사라지겠지만, 봄볕에 포근함은 다시 오지 않을까, 합니다,,,
3월달은 정말, 바쁘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주로 밴쿠버 지역을 왔다리 갔다리 하느라 말입니다,,, 별일은 아니고, UBC에 칩거 하고있는, 강욱이 강민이 거쳐 문제 때문에 그랬는데요, Vancouver east side 지역을 많이 왔다갔다 한것 같습니다,,, 이젠 거의 마무리가 되지 않았나, 하고요,,, 모든 일들이 일상에 체바퀴처럼 봄볕을 맞으며 잘 돌아갔으면 합니다,,,
3월초,,,
McCallum Tower에 가서 패밀리 닥터를 만났고요,,, 허리가 좋지않아 x-ray도 찍고, 피도 뽑고 그랬습니다,,,
몇일뒤, CT도 찍어보라고 전화 연락이 왔네요,,, 예약 날짜를 줬는데, 6개월 뒤에나,,,
타워 전체가 메디컬 관련 사무실들이고요,,,
아이들을 위해 돌아댕긴 밴쿠버 지역중 한곳,,,
3월 봄방학 끝무렵,,,
소원이와 내 머리 깍으러, 랭리 '가꿈터' 미용실에 들렸습니다,,,
머리를 가꾸니 사람처럼 보였고요,,,
'스켈링'을 하고자, '버나비'에 있는 '허 진영'치과에 갔다왔습니다,,,,
여전히 로보트 태권브이는 치과를 지키고 있었고요,,,
North Road 한인타운,,,
'한인빌리지'에 들려, 먼저 H-Mart에서 장을 보고 '뽕'에서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짜장면 만큼은 뽕이 최고인듯 하고요,,,
강욱이가 안보이는데, 먼저 뽕으로 들어가고 있고요,,, 이번에는 강욱이 엄마에 중국인 친구와 함께, 짬뽕과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큰 딸이 이번에 '하버드' 대학에 들어갔다고 아주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면빨이 보들보들하니 아주 좋습니다,,,
면이 너무 탱탱한것은 뭔가 좀 이상하고요, 소화도 안되는것 같고,,,,
'랭리' DK 치킨에서 지인분들과 한잔,,,
먼저, 파닭과 생맥주로,,,,
파닭,,,
계란과 볶음밥, 맛이 좋았고요,,,
날 좋은 날은, 산책도 좀 하고 그랬습니다,,,,
경보하는 소원이에 모습이 이상했는지, 알렉스가 한참을 쳐다보네요,,,
좋지않은 허리를 위해, 구름낀 날도 산책가고 그랬습니다,,,
간만에 '써리'에 나가 봤습니다,,,
중국마트, T&T도 정말 오랜만에 들려 봤고요,,, 물건도 그렇고, 예전보다는 가격도 저렴한것 같지도 않고,,,
사람들도 북적 거리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또, 치킨에 맥주을,,,
'써리' 에 있는 맥주집 '붐 비어'에서 지인분들과,,,
안주는, 치킨과 홍합탕, 옥수수,,,
'붐 비어' 생맥주가 생각했던것 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음식을 다 먹고나서 찍었네요,,,,
3월말, UFV (University of Fraser Valley) '칠리왁' 캠퍼스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던 어느봄날, 토요일,,,
지인분이 '코다리' 찜을 해 주신다고 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앗, 이번에도 다 먹고나서 찍었네요,,,
좋아하는 '와일듯 캣'과 '코캐니' 맥주을 좀 먹었습니다,,,
요즘 가솔린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는 리터당 1달러 53센트 까지 갔다가, 오늘 다시 1.45로 좀 떨어졌습니다,,, 가뜩이나 내리지 않고 있는 기름값에, 연방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세'가 불에 기름을 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암튼, 탄소세 때문에 오르고 있는데,,,, 기름 넣으러 다시, 미쿸 출장을 댕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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