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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그리기 2 (내용추가),,,dairy/일상 2019. 9. 23. 04:13
마무리로 가고 있는 조국사태 입니다,,,
중요 부분중 하나인, 사모펀드 운영회사 코링크PE의 자금 흐름도표을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단순히 생각하더라도 펀드의 돈은 '익성'으로 들어가고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도표가 이해가 안되시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79회'을 한번 들어 보시기 바라고요,,,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9IXXussc5l4&t=4898s
또, 코링크PE의 실소유주외 실질이익자 논란에 대해서 한겨레신문TV가 취재한 녹취록과 내용을 보시면 알듯 합니다,,,
영상 전반부에서는 5촌조카와 익성 부사장과의 녹취록 통화 내용이 있고, 중간쯤에 '코링크PE 상장을 위한 관계사'와 코링크PE '관계자'와의 통화대역 내용들이 있습니다,,,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2J5ptq7wXFs
그리고,
tbs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9/23일 에서도 설명이 잘 되어지고 있고요,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03O1KMNwXEQ
위의 세군대 방송을 보고 나름 정리를 좀 해 봤습니다,,,
(코링크PE, 투자와 자금흐름도,,,)
시기별로 굳이 나누자면, 초기설립시기, 1기, 그리고 2기, 이렇게 나눌수 있을듯 합니다,,,
설립목적은, 기술을 갖고 있고 어느정도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익성'은 비상장 회사이고, 그래서 상장을 위해 '코링크PE'을 설립합니다,,,
설립초기는, '익성'이 1억 투자, 조국5촌조카가 유상증자(나도끼워줘)로 1.5억 투자
(5촌조카는 조국측에서 빌린 5억중에서, 3.5억은 개인적으로 쓰고 1.5억 투자함),,,
초기 '레드펀드'시기에 상장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요, 이것은 두번째 상장 실패이고, 그래서 우회상장을 시도 하려고 합니다,,,
결국, 코링크PE는 우회상장을 위해 '블루펀드', '배터리펀드'을 만듭니다,,,
1기는 , 익성이 '레드펀드'에 투자한 돈 40억과 조국측이 '블루펀드'에 투자한 14억 돈으로 코링크PE을 운영 했음,
이때 블루펀드에 돈은 '헬스CNT'로 들어감,
(레드펀드는 현재 청산 되었음, 나중에 블루펀드에 있는 10억을 조카가 횡령해서 익성으로 보냄, 그래서 구속)
즉, 1기는 '익성'과 조국측 펀드의 시기,,, 주 지배자는 '익성'이고, 횡령 10억이 익성으로, 곳곳에 익성, 그래서 주인은 '익성'
2기는, WFM 사장이 53억이라는 많은 돈을 '배터리펀드'에 투자 했고요, 다시 코링크PE는 '배터리펀드'를 통해 WFM을 인수
(우리가 보기에는 언뜻 이해가 안되지만 WFM사장이 자기회사인 WFM을 사들인 상황),
WFM사장은 인수합병을 해본 사람이고 '신성'이라는 곳의 주인이고요, 또 WFM은 상장회사 입니다,,,
어찌보면 WFM 주인(신성)이 코링크PE의 새로운 실지배자가 되어 버렸거나? 최소 동업관계가 이루어지는 상황이지 않나, 합니다
(53억 이라는 큰 돈때문에 말입니다)
어찌되었든, 익성은 WFM을 통해 우회상장 하려고 함,,,
즉, 2기는 '익성'과 WFM(신성)의 시기,,, 주 지배자는 '신성',,,
2기에서는 '신성'이 개입하므로써 굴리는 돈에 규모가 커져고, 1기시기의 조국측이 투자한 블루펀드는 규모가 적고 실리가 적었다고 불수 있습니다,,, 투자는 항상 돈많은 사람이 주인,,, 그러니까, 실소유주 문제는 검찰에 시각이 빗나간것 같고요,,,
그래서, 도표의 시기성과 등등등, 종합해 볼때,,,
5촌조카는 실경영(운용)자 일수는 있어도 실소유자는 아니라는것,, 1기시기와 2기시기을 종합해 볼때도,,, 5촌조카와 족국측이 공모했다는 논리는 성립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암튼, 돈의 흐름, 시기, 공모관계성 들을 봤을때, 코링크PE의 실소유주는 '익성'인것 같습니다,,,
조국사태가 보여지는 시각은,,,
전체적으로 받는 느낌은 검찰이 균형에 맞지않는 수사를 하고 있는것 같고, 객관성을 동반하지 않는 진행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노무현 전대통령처럼 '논두렁시계' 사건이 떠올리게 하고, 그렇습니다,,,
검찰이 보는 시각은, 사모펀드를 놓고 보자면,,,
위의 방송에서는 '코링크PE의 주인이 누구더라도 조국측이 5촌조카을 통해 차명소유한 것이다' 라고 본다고, 합니다,,,
저도 동의하는게,,, 그러니까, 이렇게 되려면, "'익성'과 조국측이 동업관계가 되거나 '익성'이 조국측 소유여야 합니다,,, 그리고, 차명소유의 지배, 이것은 말에 성립이 안된다고 보고요,,, 만약, 차명소유라면, 전체펀드에서 너무 적은 돈인 1억5천으로 '익성'을 소유 지배한다는 것인데, 말에 성립이 안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 초기 레드펀드에 '익성'이 투자한 돈 40억은?,,, 아무리 차명이래도 40억이 있는데, 어떻게 조국측이 소유가 가능한지, 저도 잘 모르겠고요,,,
암튼, 여러 정황상 차명소유를 통한 익성의 실소유주가 조국측 이라고 보는 검찰에 시각은 논리와 정황상 뭔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 아래글 부터는 몇일전에 임시저장에 써 놨던 글인데, 오늘 검찰에 조국 법무부장관 자택 압수수색을 보면서, 올려보는 글입니다,)
그러면, 이 사태에 사모펀드가 조국측 펀드라고 확실한 지향점을 갖고 진행을 했던 검찰은 그 의도성은 무엇인지? 라는 질문을 갖을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검찰의 '의도성'(검찰의 자기이해와 상충하는)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한국민 각자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그렇게 넘기기에는 좀 사안이 크지 않나, 합니다,,,
중요한것은 촛불로 탄생을 한 현 문재인 정부는 지금에 검찰을 나름대로 믿었고, 촛불 시민혁명과 권력의 완성을 윤검찰로 통해 마무리 하고자 했는데,,, 그렇게 진행이 되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고, 윤검찰은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속은 아무도 모르듯이 현 윤검찰 권력이 촛불 시민혁명에 업적을 낚아 채는 동시에, 기존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몸부림치고 있지 않나, 합니다,,, 즉, 현 검찰 집행부는 뭔가 흙심이 있다는 것이고요,,,
그 몸부림은, 있어서는 안될 검찰에 정치적 개입으로 이어졌고요, 또,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본인들 검찰 스스로가 몰고 가지 않았나, 합니다,,, 그러니까, 이번사태는 검찰이 너무 정치적 이였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현재 한국검찰에 본질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또, 요약을 하자면,,,,
어쩔수 없는 검찰 구성원들에 본질이, 즉, 기득권 유지를 향한 검찰 전체의 본심들이, 어떤 형태로든 현재의 검찰 스탭들에게 전달이 확실히 된것 같고, '기득권을 유지하라'는 명제을 바탕으로, 검찰 조직수호 차원에서, 검찰 집행부들이 나름 진행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하나의 사회행위 일수도 있지만, 위법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 입장속에서는 이 위법적(절차적민주주의 파괴, 피의사실 공표) 행위는 인권과 결부되는 행위이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아주 심각한 '정치적 행위'를 저지른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에 이러한 정치적 실행 행위는 성공되지 않을듯 합니다,,,
발달된 자본주의 국가인 한국에서, 중심축 이라할수 있는, '절차적민주주의'을 검찰이 지키지 않고 실행을 한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현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탄생을 하였는지를 현재의 검찰권력이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촛불 시민혁명으로 이미 발전된 한국사회와 그 구성원들은 좀 처럼 지금의 검찰 실행 행위에 대해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 만큼 한국자본주의 시민사회는 성숙하게 많이 발전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마, 검찰이 쏜 화살은 화살의 속성을 잊은채 검찰에게 다시 돌아올듯 합니다,,, 더 늦기전에 검찰은 이 사태를 매듭 져야할것 같고요, 자기이해상충에서 벗어나 국민에 검찰로 서 있기를 바랍니다,,,
어찌되었든, 결론은,,,
인류역사상 보기드문 촛불 시민혁명은 아직 미완성 이라는 것이고요,,,, 검찰권력의 개혁과 사법 절차적 문제가 확연히 이루어질때,,, 그때서야, 촛불 시민혁명은 완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79회'에서 가져온, 9월21일 까지의 도표자료,,,
코링크PE의 첫 계획도,
중간 자금 흐름,
결국 익성으로 가는,,,
전체 도표,,,
이전에도 말했지만, 블루펀드에서 투자한 10억이 '헬스'CNT로 갔다가, 사채시장을 통해
현금화 되어 불법으로 익성으로 들어가는 것이 결정적이다,,,
10억이 익성으로 들어가는것은 사모펀드의 주인이 '익성' 이라는 것이고,
블루펀드는 다른 펀드들에 비해 규모가 적고 실리가 적다,
한겨레신문tv 영상,,,
코링크PE 실소유주와 실수혜자 논란 관련 녹취록,,,
전체영상중에서, 한겨레신문TV 측이 가지고 있는 '코링크PE 상장을 위한 관계사'와의 통화 원본 파일을 검찰수사관계상,
음성대역을 통해 녹화한 부분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2J5ptq7wXFs
아래는,
5촌조카와 '익성' 부사장과의 통화 녹취록 영상을 사진으로 캡쳐,,,
내용의 해석은 한겨레신문tv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대충 내용은 익성 회장의 코링크PE의 초기 설립 지시 내용을 부사장이 5촌조카에게 말하는 듯,,,
한겨레신문 TV 영상전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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