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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끝으로,,,dairy/일상 2019. 10. 28. 12:53
10월25 금요일 부터 시작된 할로윈 파티가 끝나는 10월에 마지막주, 오늘은 일요일 입니다,,,
그리고, 몇일 있으면 할로윈 day가 다가오는 시월에 마지막 시간에 있습니다,,,
10월하순,,,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렇지 않는 날과 시간인것 같은데, 여기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조용하던 옆집도 어제는 할로윈 파티를 하는건지 몇몇 차들이 왔다갔다하고, 조금은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것을 보니, 말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기거하고 있는 타운하우스는 조용함을 자랑을 하려고 하는지, 이웃들이 아주 조용히 할로윈 파티에 주말을 맞이 합니다,,,
한국상황때문에 속이 좀 그렇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차분하게 일상을 맞이해야 하는것이 나와 우리들에게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상과 일상과, 그리고 역사는 단순한 감정과 일시적 순간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것처럼,,, 그것을 알고 일상과 싸우는 우리는,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을 슬기롭게 멋있게, 하루하루를 잘 맞이했으면 합니다,,,
암튼, 화이팅 이고요,,,
권력의 견제와 균형, 그리고 한국사회의 발전과 인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수처 설치'와 '검찰개혁' 그리고 '사법개혁'을 기원해 봅니다,,,
10월 끝무렵, 몇일간 있었던 저희들에 일상 모습입니다,,,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Fix Auto 바디샵,,,
그전, 월마트 주차장에서 차가 찌그러진 날,
그날 ICBC와 통화에서 hit and run으로 처리되었습니다,,,
ICBC로 받은 클레임 넘버로, 여기 Fix Auto에 전화을 하였고, 일주일 후에 차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우리집에서는 제일 가까운 바디샵이지 않일까, 하고요,,,
12일만에 우리 차를 찾아 왔습니다,,,
생각보다, 차를 깔끔히 잘 마무리 했고요, office 직원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전체적인 서비스도 괜찮았고요,,,
이런저런정보와 서류들을 받아 왔습니다,,,,
수리 내역서,,,
수리 내역서,,,
내역서 뒷페이지를 보니,
앞 범퍼 밑 부분에 있는 커버에 구멍난것과 사이드에 살짝 구부러진 기스가 났는데,,,
비용이 많많치 않게 나왔습니다,,, $4,176.28
역시, 노동값 레이버 fee가 비싸네요,,, $1,725.14
약정된 보험 '디덕터블' $500 달러을 지불하는것으로 모든것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물론, 내 잘못이 아니라 ICBC 점수는 깍이지 않았고요,,,,
할로윈 준비,,,
작년처럼, 호박파고 하는 것은 하지 않고,
과자박스를 사다 놓는것으로 할로윈 준비도 끝냈습니다,,,
초인종 누르는 아이들만 주면 되는,,,
할로윈 파티가 시작되는 금요일날, 소원이 no school 날,,,
'랭리'에 사는 지인분과 간단한 식사를 했습니다,,,
Bottle Depot,,,
21일 월요일에는, 그동안 먹었던 캔맥주와 물병을 가지고
아보츠포드 Regional Recycling Bottle Depot에 갔습니다,,,
위치는 11번도로 Sumas Way 코스코 조금 지나서 있고요, 국경가는길에 있습니다,,,
주소는 750 Riverside Rd.와 Vye Rd.가 만나는 사거리에,,,
1box 24캔이 들어가고요,,, 박스에는 거의다 맥주캔이고, 개당 10센트,,,
우유통은 재활용은 되지만, 환불은 $0 이네요,,,
wine box가 20센트나 합니다,
안으로,,,
bottle 카트에 정리한 캔과 물병들을 싣고서 저 정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캔은 밖에서 30분동안 박스에다 정리를 잘 했는데, 물병은 재활용 봉지에 넣은태 그대로 싣고 들어 갔고요,
직원이 물병을 이렇게 봉지에 담아오면 안된다고 해서, 두개의 봉지중 한봉지는 다시 정리를,
나머지 한봉지는 그냥 도네이션을 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가전제품을 버리는 곳이 있고요,,,
직원이 계산해서 찍었준 영수증으로 여기서 현금을 뽑았습니다,,,
$100달러 정도 받았고요,,, 작년과 비슷합니다,,,
go for a walk,,,
가을이 식어가기전에, 알렉스을 데리고 산책을 했습니다,,,
요즘, 알렉스가 말을 잘 안들어서, 가끔 산책을 했었는데, 이날은 데리고 나갔습니다,,
예전에는 알렉스와 정말 자주 걸었던 길인데, 말입니다,,,
알렉스,,,
요즘 들어, 알렉스가 말을 잘 듣기 시작을 했습니다,,,
여전히, 털이 너무 빠져서 고민이고요,,,
사진찍자고 불러도, 얼굴을 돌리지 않습니다,,,
요근래, 산책을 하더래도 중간까지만 오곤 했는데,,,
올만에, 테니스 코트까지 왔습니다,,,
코트에 들어서니, 강욱이 강민이, 그리고 '맷스뭇'과 몇 아이들이 팔팔 거리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Whatcom Rd.,,,
산책을 돌고 집으로 가는길을 평상시와는 다른길로,
소원이가 가자고 해서, Whatcom rd.로 빠져 봤습니다,,,
큰 도로라 잘 안나가는데, 강민이 친구 칼 부모가 자주 다니는 길이라 우리도 한번 나가 본것이기도 하고요,,,
정말, 이길은 오랜만에 지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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