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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된듯 합니다,,,dairy/일상 2020. 3. 11. 14:09
분위기가 감지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이놈이 캐나다 밴쿠버에 상륙을 한지도 이제는 시간도 좀 지났고요,,, 현재, 확진자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한국적 상황과는 달리, 미세하게 '코로나 19'가 확진되던 캐나다 BC주가 그렇게(?) 말이죠,,,
그 비현실적 관리가 결국은 현실적 상황으로 이어질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퍼짐에 것들을 우리는 이미 어느정도 알수 있었지만, 캐나다 답게 조용히 지냈습니다,,,
이제서야, BC주 정부에서는 어느정도 투명하게 발표을 하는것 같고요(한국처럼 찾아 다니는것이 아니라, 오는 사람들 검사해 주는 정도 수준에서),,,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 수가 상당히 큰 폭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전에도 많이 밝혔왔는데,,, 안타깝게도 관계당국의 진행이 그렇게 되기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제 눈에 보여지기에는, 말이죠,,,
현재, 바랄수 있는것은,,,
자체 주민들에 주의성 말고는 없는 듯,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들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교훈을 삼아 안전불감증에서 빠져 나와야 할것이고요,,, 다행히 캐나다는 자기들 커뮤니티 안에서만 접촉관계가 많이 이루어지는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지 않나? 합니다,,,,
예방은 느린 캐나다에서 이미 지나간 일이고요, 문제는 뚜렷한 대책과 한국처럼 열정도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미쿸보다는 나은것이 '퍼블릭' 의료 시쓰템이라는것,,,
수세적 관리와 조용함도 한계가 오지 않았나, 합니다,,,
밴쿠버 바로 밑에 있는 씨애틀에서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바램에, 더더욱 밴쿠버 지역은 걱정이 되어 버린 상황이 된것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감춤과 투명에 문제가 아니라, 캐나다 정부와 BC 주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체한 상황을 말하려는 것이고요, 그것이 어쩌면 캐나다에 현실적 상황이라는 것이고, 감당은 주민들이 해야 한다는 것,,, 아, 참고로 씨애틀과 밴쿠버는 2시간 거리,,,
캐나다는 오늘자 3월10일로 80명 이 확진이 되었고요, 1명에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그 한명에 사망자는 BC주에서,,,
WHO가 어제 발표 한데로, 대 유행에 길로 접어 든것 같습니다,,,, 여러분 각별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늦었을때가 빠르다고 지금 주의해야, 그나마 확산이 방지 되니까, 말입니다,,,
일단, 남들이 시골이라 부르는 이곳 아보츠포드 마트에서는 진작에 세정제와 휴지, 그리고 마스크가 사라졌지만, 이제는 하나밖에 없는 종합병원에서도 홀웨이에 비치해 두었던 마스크가 사라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아, 우연히 병원에 갔는데, 얼마전까지 보이던것이 안보이길래,,,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것이, 마스크 보다는 즉석으로 손을 소독하 는 알콜 세정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각별히 손을 잘 씻는 것을 일상적인 습관처럼 길들이시길 바라고요,,, 일단, '이란'사람 '이탈리아' 사람들 그리고, '일본' 사람들과 접촉관계를 멀리 하시고 여행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중국과 한국은 어느정도 통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것 같고, 그렇습니다,,,
아, 일본 상황과 통계는 전혀 믿을수가 없습니다,,,
국민건강은 알아서 견디내라는 듯이, 올림픽에 관심만 있는 듯 하고요,,,
검사 자체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10일 넘도로 확진자가 비슷한 수치 (4-5백명)에서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금까지 확진자가 많이 발생 한 나라들에서 3백명이 넘으면, 감염 확진자 추이가 천명 단위로 넘어섰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암튼, 밴쿠버 잍에 있는, 북미서부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미쿸 워싱턴 주 씨애틀 쪽에서 일단, '유덮' 대학에서만, 한국에 data와 경험을 중심으로 '드라이브 쓰루'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전망,,,
여러분, 캐나다는 이제 시작이지만 한국적 경험과 데이타를 바탕으로 철저한 관리만 있다면, 최소한 BC주는 방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유럽에 문화가 캐나에서 적용이 된다는 것이, 이럴때는 않좋다는 것을 말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문화, 등등,,, 그러니까, 이탈리아와 이란이 문젠되,,, 캐나다는 적어도 이 두나라를 통해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진과 자가격리가 이루어 진다면, 캐나다는 안전 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 스페인도 좀 우려스럽고요,,,
암튼, 조심하고, 서로가 사회적 이민격리를 확실하게 진행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우리 모두를 위해서, 말입니다,,, 캐나다에 있는 한국민들 화이팅, 입니다,,, 우리도 당연히 이겨낼거라 봅니다,,,
올릴 사진은 없고해서,,,
소원이 학교에서 보내준 이메일을 캡쳐해서 아래에 올려 밨습니다,,,
봄방학 들어가기 전날, 마지막 날 13일에 금요일,,,
학교 다양도 작은 짐에서 공부 좀 하는 아이들 시상식을 한다는 이메일을 보냇습니다,, 교육청은 아직 '코로나 19'의 심각성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날이 지나면 봄방학이고요, 교육청 예상은 1주 더 연장 할 생각이라, 요 몇일만 조심하면 되는 상황이라, 나름 이해가 됩니다,,, 암튼, 이 이메일 받아보니 '코로나 19' 이놈이 저 딴세상 이야기인것처럼 들립니다,,,
이메일 내용은, 소원이가 honour 공부 우등생에 해당이 되었다고, 올수 있으먼 아침 9시10분에 올수 있으면 오라고 합니다,,, 일단, 기분은 좋습니다,,, 요번 8학년 'term 2'가 아주 중요한 시기인지라,,,
그러니까, 여기 아보츠포드 중학교는 세개의 학기가 있고요,,, 그 중, 두번째 학기인 term 2 에서도 아카데미 성적 우수 학생으로 선정 된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남은 세번째 학기인 term 3는 웬만하면 정리하는 단계이고,,, 그래서 결국, 소원이는 middle school를 아카데미 우수 학생으로 졸업 하면서 Yale secondary 고등학교에 진학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캐나다에서 동양 아이들이 갖는 아카데미에 성적은 중요합니다,,, 여기 사람들이 다 공부 잘하는것으로 알고 있기도 하지만,,, 아카데미 이외에는 별 다른 성공요인이 없지 않나? 하기에 그렇습니다,,,,
운동 및 커뮤니티 활동들 또한 중요하고 그 활동들을 많이 하면 좋지만, 굳이 안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그 활동들은 아카데미를 잘 안하는 아이들이나 케네디언 아이들 이야기 입니다,,,
암튼, 이런 메일 받기가 쉽지는 않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
암튼, '코로나 19' 이놈을 잘 극복해 냈으면 합니다,,,
엇그제,
햇볕이 쫙 나왔을때, 꽃이 쫙 폈길래,,,
term 1에 이어 term 2도,,, 이제 남은건 term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