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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올해는 마지막 인듯,,,
강민이 축구를 칠리왁으로 원정을 갔다,,,
길을 잘못 들어,,30분을 소비하며,
칠리왁 sardis지역에 있는,
vedder middle학교로, 온 가족이 이동을 하였다,,,
이리저리 헤매다. 어렵사리 도착한 학교 운동장에,,,
약간의 겨울 추위 때문인지, 강민이를 field에 내려 놓자 마자,,,
우리는 Timhortons을 찾아, sardis시내로 다시 이동을,,,,.
팀홀튼은 생각보다 쉽게 찾아냈고,,
약간의 하니딥 도너츠와 hot초코를 아이들을 위해,,,
그리구, 두잔의 미디움 커피을,.먹으며,,,,
오늘 집에서 있었던, 간단한 소란을 달래듯,,,추위와 시간을 달랬다,,,
오랜만에 Timhortons에 와서인지,
아이들이 조금은 들뜬 듯,,,얼굴엔 웃음과 즐거움으로,,,가득찬 얼굴들이다,,,
편안한 시간을 뒤로 한채,,
우리는, 열심히 축구를 차고 있을 강민이를 위해,,,
도너츠와 우유를 들고,,다시 축구장으로 이동을 했다,,
도착후, 10분이면 끝날 줄 알았던 게임은 20분을 더 넘겨서도 끝나지 않는다,,,
6:4로 경기는 졌고,,, 강민이는 한골을 넣었다고 한다,,,
코치에게서,,, 강민이 축구 단체사진을 받고,,,
이것저것 물어 보면서,,,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데,,,
코치 브래드가 말하길,,,"자기가, 직장을 더 이상 다니지 못할거라 이야기 한다."
짤리지는 말아야 할텐데, 환불 받을 돈도 있는데, 말이다,,,,
조금씩 비가 내리는 듯 했다, 벌써 어둠이 밀려 오는 듯,
서둘러 1번 고속도로를 타고,,,아보츠포드로 향했다,,,
저녁 찬거리와 아이들 학교 도시락 준비을 위해, 코스코에 들렸고,
집으로 들어오니,,,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
하루가 참 빠르다,,,
한달전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 받았다,,
sardis에 있는 Timhortons에서,,,
칠리왁 vedder middle school
생각보다 학교가 컸다.
저멀리, 칠리왁에서는 괜찮은 지역인, promontory지역이 보인다,,
좀더 선명하게 promontory동네가 보인다,,
3번이 강민이다,,,
주로 공격포지션을 한다,,,
소원이는 여전히,,, 울상이다,,,
뭐가 그리 마음에 안드는지,,,
턱밑 모자 연결부분이 묶여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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