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라라,,, 그럴 권한이 있고, 그래야 앞으로 나간다,,,

짤라라,,, 그래야, 한국사회는 발전을 하고 다수을 위하는 길이다,,,

인생, 뭐 별거있냐? 어려울것 없다, '보여지는것이 진실'이다,,, 

 

조급하다고, 그래도, 짤라라,,, 이미, 늦었다,,, 

한국사회는 '뚝심'과 '줏대' 그리고 '시스템'이 구축에 완결이 필요한 시기,,, 이정도면 '짜를건 짜르고' 사회 구성원을 '믿고' 가야한다,,, 

 

이번 '코로나-19'를 통해 한국은 선진사회로 어렵게 들어섰다,,,

권력은 선택적인 것이 아니고, 공정하게 합법적 질서체계속에서 '오로지 국민으로부터'만 나온다는것을 얘네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얘네들을 확실히 정리해야한다,,, 꼭 그래야만, 한국은 선진사회에 공고히 안착을 할수있다,,, 

 

늦었을때가 빠르다고, 일상에는 정답이 없듯이,,,

순간에 선택이 한찮은 우리들에 일상을 결정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주절거려 보고 있습니다,,, 거만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로고요,,, 

 

 

,,,요즘,,,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잡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그 징표가 있긴 합니다,,, 별다름에 없는 나에 일상에 뜻밖에 현상을 봐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뭔 말이냐면요,,,

이번, Vancouver Island trip을 가면서, 범고래를 직접 보고 촬영를 해서 하는 말입습니다,,, 고래 watching 투어를 간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암튼, '페리' 위에서 그것도 유일하게 제가 찍었다는 그런 말입니다,,, 

 

이번 '밴쿠버 섬' 트립은 코로나 때문에 BC ferry 갑판에는 그리 많은 사람들이 있지를 않았고요,,, 더구나, 저처럼 일상적 반사처럼 망원렌즈를 갖고 있는 사람은 별로 아니 거의 없었지 않았나, 합니다,,,

 

암튼, 바람쐐러 나갔던 페리 갑판에서 푸르른 바다를 한참동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Victoria에 도착할 시간도 얼추 되었가고 있었고,,, 아래로 내려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쯤,,, 무심코 쳐다보고 있던 바다 한가운데에는 뭔가 꿈틀거리듯 하얀 일렁거리는 모습이 내눈에 들어 왔습니다,,,

순간, 무의식적 들이대었던 카메라는 망원렌즈였고요,,, 그리고, 옆에서 유일하게 관찰했던 젊은 부부가, 나를 쳐다보고 환호성을 지릅니다,,, 

 

와우!!,,,

주변에 사람들이 좀 있긴했지만 우리만 본것 같은데,,, 혹시, 당신이 유일하게 촬영을 한것 같은데, 정말 찍었냐? 하고 물어 봅니다,,, 그렇다고 했더니, 그 부부에 환호성과 나에 대한 부러움과 웃음이 아직도 내 머리속에 남아있고,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별거아닌데, 멀리서나마 범고래를 직접본것은 처음인지라 그렇습니다,,, 암튼, 이렇게 이번 trip에 행운을 직감했고, 아직도 나에게는 나쁜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큰 물거품도 없이, 순간적으로 갑자기 나타난, 고래,,, 

 

 

워낙, 순간적인 일이였더라,,,

좀더 땡겨 볼걸,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코로나 였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제법 올라와있던 갑판에서 유일하게 두 팀만이 이를 봤다는 것이고요,,, 

암튼, 쉽게 나타나지 않는 공간인데, 이렇게 와서 자연에 경이로움을 줍니다,,, 

 

 

아쉬움,,, 

거짓말 하지않고, 망원을 쵀대한 땡길때 쯤, 이 모습으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쵀대한 땡기지도 못했고, 영상 촬영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고요, 

딱 세네번 정도 점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