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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snap election,,, school 노출,,,dairy/일상 2020. 9. 24. 12:40
BC주 조기총선을 10월24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공식선거 일정에 두번째 날이라고 언론에서 말을 하는것을 보니, 다음주가 되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달밖에 남지 않은 짧은 기간에 누가 먼저 이슈를 선점하고 선공을 하느냐에 따라 이번 BC주의 총선거는 결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BC 총리 '호건' BC 'NDP' 당수에 이 자체가 선제적 공격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지난 2-3년간의 정치적 히스토리를 보겠지만, 말입니다,,, 벌써, 언론에서는 집권당 BC 'NDP'의 조기총선 선언에 대한 backfire 역풍을 이야기 하지만, 말입니다,,, 글쎄요? 그것은 자기들, 언른과 기득권들만에 역습에 대한 자기만족이지 않을까? 하고요,,,,
이렇게 선거 1년을 앞두고 조기총선을 하게 된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와 정당성을 떠나서 BC 'NDP'(New Democratic Party)의 현 BC 주정부 총리인 BC 'NDP'(신민주당) '존 호건' 당수에 이러한 한 수에 대해 대부분의 BC 기득권들은 반가워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BC 'NDP'의 이러한 신의 한수에 대해서 저는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잠깐 밑에다 간력히 열거는 하겠지만,,, '호건' 당수로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니까, BC 'NDP'의 너무 취약한 지금의 의석수 정권 권력으로서는 '코로나' 펜더믹 이후의 상황에서 대해서 이끌어 갈 힘과 자신감이 없기도 하고,,, 적은 의석수로 우여곡절끝에 잡은 지금의 권력을 좀더 튼실히 할려면, 지금에 찬스를 도저히 놓칠수 없기 때문에 그러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즉, 50년만에 한번 올까 말까한 코로나 '펜더믹' 대유행을 나름 잘 막고 있는 이 기회를 도저히 놓질수 없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권력자라면 말입니다,,,
사실 이러한 선택,,, 즉, 호건 당수에 snap election 조기총선을 저는 개인적으로 잘 한 선탤이라고 보고요, 다만,,,
소수정당 BC 'Green Party' 와의 연정구성을 이룬 약속때문에 생각보다는 조금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승리는 BC 'NDP'쪽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BC '녹색당'은 보호주의로 갈것이기에, 유권자 선택의 폭이 좁고,, BC 'NDP'의 진보성과는 별개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녹색당은 자기 기득권적 성격이 강하다라는 것이죠,,, 암튼, 이쯤에서 서로 정리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인 짧은 생각이지만, BC '녹색당'은 결국에는 지역이기주의로 흘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아, BC 'NDP'의 또다른 승리 가능성에 요인으로,,, 전 집권정권이자 현 제1야당 BC '리버럴' party의 취약성도 있고요, 여전히 BC '리버럴' party는 지난번에 취했던 잘못된 정책들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BC 지방자치 도시들과의 관계가 아직도 껄끄럽고, 그렇습니다,,,
어찌되었든,,,
현 BC 'NDP' 정부는 BC '리버럴' party에 넘어갈 권력이었지만, BC '녹색당'과의 연합으로 정권을 탄생시켜고요, 그래서 이 BC 'Green Party'와의 연정 파기는 선거기간 내내 아킬레스건으로 작용을 할것이라 봅니다,,, 한국에 현 정부처럼 이러한 것을 극복할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것이고, 정권을 잡아도 주민을 위해 잘 해쳐 나갈수 있으라 생각을 하고요,,, 암튼,,,
이러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민심은 BC 'NDP(신민주당)'에 승리로 기울지 않을까? 하는 나름에 예측을 해 봤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BC '리버럴' party의 취약성과 현 캐나다 연방 총리인 '트뢰도'의 연방 '리버럴' party 정부와 협조를 잘 이루어 내고 있기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모로 연방의 경제적 도움을 받은 부분이 소시민들에게는 적지 않게 작용을 했을것이고, 이렇게 적절한 상황과 시기에 돈이 풀린 부분은 이번 BC 조기총선에도 영향을 많이 미칠것이라 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BC '리버럴'과 연방 '리버럴'은 좀 다르고요, BC 'NDP'와 연방 'NDP'도 서로 다릅니다,,, 물론, 기본적인 성격은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BC 'NDP'에 한인 후보가 또 나와서 당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하는 패턴으로 들어섰으니, 올해 레인쿠버를 잘 준비하시고,,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사진은, Global News,,,
전 BC '녹색당' 리더와의 연정 구성 당시의 사진인듯 합니다,,,
현재 BC 'Green Party'는 당수가 여성으로 바뀌었고요,,,
이미 몇개월전에 사진에 BC '녹색당' 전 당수는 조기총선을 예견을 했고,,,
BC 'NDP'가 '코로나'을 나름 잘 막는것을 보고서 말입니다,,,
BC주 수상, BC 'NDP' 당수 '존 호건',,,
표정에서 조기총선에 대한 비장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Global News,,,
엇그제, 우유가 필요해서,,,
아보츠포드 로컬 우유농장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버치우드, 9시 오픈,,,,
로컬 우유농장 마켓, 주로 유제품 관련,,,
우유,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치즈, 과일 야채도,,,
어제는 올만에,
12년 동안 기거했던 집앞 작은 몰에 다녀왔습니다,,,
소원이,,,
열심히 학교는 잘 다니는것 같은데, 뭔가 부족해 보이는 학교생활 입니다,,,
요근래는, 학교에서 보급 받은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두개 준다고 해 놓고선 하나만 준 학교, 얄밉네요,,,
잔듸도 열심히 잘 깍고요,,,
무성히 자란 잔듸를 다행히 비가 시작되기에 정리좀 했습니다,,,
코로나, BC school exposures,,,
예상대로 인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써리' 교육청 school들이 많이 노출 되었고요,,,
아보츠포드 서쪽지역에 인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서인지는 몰라도,
아보츠포드 초등학교 서쪽지역 학교 두곳에서 노출이 되었습니다,,,
'코퀴틀람'과 '뉴웨스트민스터' 에서도,,,
아래 라이브 뉴스 사진은 24일 아침 뉴스이고요,
역시, 써리 학교 신규노출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Global News,,,
아래 노출 자료는 '프레져 벨리 보건국' 학교 노출 웹사이트에서,
www.fraserhealth.ca/health-topics-a-to-z/coronavirus/school-notifications#.X20r18KpGM_
23일 까지의 명단들,,,
써리 스쿨들은 15학교에서 발생을 했네요,,,,
아보츠포드는 서쪽지역 두 초등학교에서 나왔고요,,,
비소식,,, Global News,,,
어제부터 비가 좀 오더니, 오늘도 좀 왔습니다,,,
그렇다고, 시원하게 내리는것도 아니고, 내렸다 멈췄다 반복을 하고 있네요,,,
아마도, 이번주는 구름이 잔뜩끼고 비가오고 하는 날에 연속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밴쿠버 지역에 전형적인 가을과 겨울 패턴으로 들어섰다고
일기예보관은 말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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